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찌 중(Nguyen Chi Du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베트남 기획투자부는 국가 전반의 개발·투자 계획을 관장하는 부처다. 기업 지원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중기부와는 한·아세안 정책 대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등을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을...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Abdulla Bin Touq Al Marri) 경제부 장관이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이영 장관과 양자 면담을 진행해 양국 협력 관계를 확인시켜 줬다.
이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UAE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중동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에게 무궁무진한 기회의 땅인 만큼 앞으로도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한 장관은 양자 면담에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전주기 탈플라스틱 대책'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국내 환경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한 장관은 환경 위성을 활용해 아세안 국가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판도라 아시아 네트워크'에 싱가포르가 동참한 일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양국은 앞으로...
한국과 일본은 주요 디지털 기술 강국이자, 문화 및 관심 분야가 비슷한 국가로 협력의 여지가 많음에도 2018년 5월 한·중·일 ICT 장관회의를 계기로 한·일 양자면담을 한 이후 교류가 중단된 상태였다.
전파분야 실무협의를 위한 한일전파국장회의 외에는 정부간 디지털 분야 공식협의체도 없었다. 이번에 신설하기로 한 디지털 정책포럼은 디지털분야 정부간 첫...
장관 양자면담(서울)
△한국환경공단,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개최(석간)
△화학규제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싱가포르 지속가능 환경부 선임국무장관 양자 면담
△2023년 녹색소비주간 운영
△국립생물자원관, 섬 생물 기획전시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온실가스 관측 위성개발 전문가 포럼 개최
△공공부문 저공해차구매...
원희룡 장관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 및 우크라이나 고위급과 각각 양자 면담을 통해 협력관계 구축에 합의했다.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공동체영토 인프라개발부 올렉산드르 아자르키나 차관과 면담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및 개발프로젝트 참여, 국토 개발 및 스마트시티 조성, 교통인프라 개발, 인재양성 분야 등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아울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의 면담, 기재부·산업은행과의 양자 회의 등을 통해 투자를 진전시키기 위한 양국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었다.
정부는 이번 공동 발표를 통해 양국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향후 양국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구체적인 투자 결정들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들과의 면담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 △이차전지·바이오·원전 등 산업 협력 △유럽연합(EU) 통상현안 협력 △디지털·첨단기술 협력 등 양자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또 경제사절단은 에스토니아와 핀란드 양국에서 각각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열고, 코트라는 방문 기간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상호 투자 진출 협력 양자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시안리더쉽콘퍼런스(ALC) 참석차 방한한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부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 간의 'EDCF 차관에 관한 협정(공여협정)'에 가서명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인도적 지원 등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총 1억 달러 규모 지원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한 장관은 15일 사우디 네옴컴퍼니의 물-에너지 분야 자회사인 에노와 네옴(ENOWA NEOM)의 페터 테리움(Peter Terium) 최고경영자 등과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는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6개 국내기업이 함께 해 해수 담수화, 하수처리수 재이용, 녹색도시 건설 등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압둘라만 빈...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지난 12일 일본 도쿄 정부청사에서 고토 시게유키 일본 스타트업담당상과 양자면담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중 경제재정정책을 담당하는 인물이다. 경제재생담당상, 신자본주의담당상 등을 겸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특임장관과 유사한 직위다. 7선 중의원으로 후생노동대신...
차관 면담(서울청사)
△탄소중립 위한 국외감축 양자협의 본격 개시(석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말레이시아 미래 협력을 강화하다
△K-디자인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중견 수출 기업의 해외 무역장벽 대응역량 강화 지원
△MZ 세대 대학생 제품안전 홍보대사 출범
△관계기관 초등학교...
이어 “부산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 디지털, 해양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실질협력 증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우리나라의 2024~2025년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유엔 해양법재판관 선거 관련 국제무대 협력도 요청했다.
특히 박 장관은 과테말라 측과 조속한 '한-중미 FTA...
그는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이 윤 대통령의 지난 3월 일본 방문 때 두 정상이 정례적으로 상대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재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뤄지는 12년 만의 양자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빈번한 정상 방문을 통해 두 나라는 양국 관계의 발전을 정상 궤도로 올려놓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한국은 국제사회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4일 인천 송도에서 샤리파 칸(Sharifa Khan) 방글라데시 재무차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Framework Arrangement, F/A) 및 방글라데시 다카 MRT 4호선 건설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DCF는 개도국의 경제ㆍ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인천 송도에서 제56회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참석 차 방한한 밤방 수산토노 인니 신수도청 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인니 신수도 이전과 관련한 양국·기업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인니는 국토의 균형성장, 교통체증과 식수고갈 등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2045년까지 총 사업비 40조 원 규모의 신수도 이전사업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양자 면담에서 2024년 서울에 기후기술허브(K-Hub)를 설립하는 데 합의했다. ADB 회원국들의 기후변화 대응을 돕고 기후 분야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위한 조직으로, 한국 정부와 ADB가 공동으로 인력을 파견해 운영한다.
윤 대통령은 “아시아 지역은 풍부한 광물자원과 뛰어난 제조역량...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양자 면담을 갖고 K-Hub 설립에 합의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K-Hub는 한국 정부와 ADB가 공동으로 인력을 파견해 운영하는 기후기술허브다. ADB는 한국의 우수한 기후기술 및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후기금(GCF) 등 기후관련...
한중일 재무장관 회의 종료 이후 추 부총리와 스즈키 재무장관은 양자 면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을 지속하고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추 부총리는 "올해 3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께서 미래 한일 관계를 위해 결단을 내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진전되고 있다"며 "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