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은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 '양성평등 네트워크 사업', '국외 양성평등정책 교육사업', '전문강사 양성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양성평등 미디어 시상'을 통해 방송, 보도부문에서 양성평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으며,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으로 양성에 대한 차별, 비하, 폭력 등을 조장하는 부정적 사례를 발굴하고 시정 추진을 통해...
궁중비책사업부 안민 사원은 “예전부터 플라워 디자인을 배워 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근무 후 시간에 타 부서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고, 특히 꽃으로 작업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직원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점심시간에 중국어·영어 전문강사를 초빙, 어학교육을 시행하고...
여성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도 기업 문화의 밑바탕에 깔려 있어요. 전통 기업과 혁신 기업은 여성 인재 성장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죠. 우리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 토론하고 멘토링하면서 함께 가요. 그 과정에서의 성장을 중요시하죠. 서로를 돕는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어요.”
홍 이사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조직 문화에 처음엔...
파티션이 없는 핫 데스킹 시스템(Hot desking system)으로 매일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근무하며 부서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도록 디자인됐다. 또 집처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무실 곳곳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그림, 가구들이 배치돼 있다. 글로벌 기업인 만큼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하며 집과 사무실, 카페 등 공간의 제약과 상관없이 근무한다....
예를 들어 R&D본부의 경우 여성 인력비율(10%, 2017년 6월 기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차량의 내·외부 디자인부터 부품·성능까지 감성 품질(Perceived Quality)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때 여성 구성원은 직원이자 여성 소비자로서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게 된다. 이런 외부 환경의 변화와 함께 여성 인력 발굴과 육성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Women@RSM’은 조직 내 양성평등과 다양성 가치를 실현하고자 CEO 직속 기구로 출범했으며, 20명 내외의 여성 직원이 4개의 하위 위원회로 나뉘어 2년간 주요 활동을 이끌어가고 있다.
연구소 내에 위치한 르노삼성 직장어린이집은 142평(내부 47평, 외부 95평) 규모로 현재 어린이 21명과 교사 7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밖에는 미끄럼틀, 텃밭, 모래놀이시설로...
또 보수진영을 향해 박 이사장은 “개인 존엄과 시장의 힘을 존중하고 획일성·강제성이 아니라 다양성과 기회의 평등을 주창하는 우파의 가치가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바로 정립되고 그것이 정책에 반영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발제자로 나선 박지향 서울대학교 교수는 ‘영국 보수당의 교훈’을 중심으로 한국당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청소년과 일반인 대상으로 2017년 ‘제8회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접수부문은 △포스터·일러스트·광고 형식의 시각디자인 △컵·가방 등 생활용품 컨셉을 표현한 제품디자인 △컷·애니·일러스트 형식의 만화 △대중교통·비상구...
통한 양성평등 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여성사박물관은 부지면적 2700평에 연면적 900평 규모로 가족 안에서 여성의 역할과 여성의 정치 및 경제활동, 여성교육의 변화, 일본군위안부 역사관, 통일과 다문화 사회 체험관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김신원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는 여성사박물관에 대해 “조선시대의...
사무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푸른빛으로 디자인된 실내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확 트인 사무실에는 둥근 테이블과 각진 테이블이 혼합돼 있으며, 창가 가장자리를 따라 소파형식으로 좌석을 마련해 사무실인지 커피숍인지 의문이 생길 정도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통유리로 된 회의실이 좌식과 스탠딩식으로 나눠 다양한 크기로 마련돼 있고...
진흥 사업으로는 ‘양성평등시범학교’와 ‘양성평등디자인공모전’, ‘대중매체모니터링’ ‘성평등교육협의회’ 등이 있으며, 여성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포럼 ‘본(BORN)’을 1년에 3~4회 개최해 사회지도층 여성 인사와 중견관리직 여성 간의 관계맺기를 지원한다.
◇향후 계획 및 비전=양평원이 ‘세계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기관’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양성평등 의식 확산 및 여성의 지위향상 노력에 많은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의 우수푸드브랜드(한식세계화)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광은 CJ그룹에게 돌아갔다. CJ는 집밥 열풍에 힘입은 한식열풍이 젊은이들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입맛까지 두루 사로잡은 시점에 글로벌 통합 한식브랜드인 ‘비비고’...
모집 부문은 판매서비스(고객상담, 영업매장 서비스 등), 사무지원(사서, 일반사무지원 등), 개발지원(연구실험보조, CAD, 웹디자인 등) 등이다.
SK이노베이션은 ‘워킹맘’들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육아휴직 자동전환제도 도입, 출산을 끝낸 여직원들이 육아휴직을 원하면 자동으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LG트윈타워에는 2011년 리모델링을 통해 모성보호실(유축실)의 규모를 넓혀 육아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LG디스플레이는 워킹맘들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출산부터 육아까지 전 범위에 걸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 임직원들의 첫 아이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 또는 임직원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1966년 문화대혁명과 함께 정부 기능이 마비되면서 여성에 대한 지원도 중단됐으나 오히려 공자 비판운동의 전개로 인해 봉건적이고 가부장적 의식 타파가 이뤄지며 양성평등이 뿌리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1995년 9월 베이징에서 유엔 제4차 세계여성대회가 열렸고 장쩌민(江澤民) 당시 국가주석이 양성평등을 중국의 기본 국책으로 선언한 것은 매우 상징적이다....
고작 아이콘 디자인 변경을 두고 '양성평등'까지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는 것은 아닐까요?
여기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성차별'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 아이콘의 디자인을 수정한 페이스북 디자인 직원 캐이틀린 위너.
블로그 미디어인 '미디엄 포스트'에
"친구 아이콘과 그룹 아이콘을 보고 '성 차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디자인 변경에 대한 배경을...
BPW는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메디신 필립스(Madesin Philips) 박사에 의해 창설, UN 경제사회이사회의 1급 자문단체이자 100여개의 회원국이 가입돼 있는 여성단체다. BPW 한국연맹은 1968년에 창설돼 전국 25개 클럽에 소속된 2000여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활동한다. 양성평등한 기업환경 조성과 고위직 여성임원 배출운동, 여성의 역량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