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는 축산물의 중간재인 양계용, 양돈용, 낙농용, 비육용 등의 일반사료에서부터 애완견용 등의 특수사료에 이르기까지 전 축종 사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신제품을 출시한 후 활발한 가치 활동을 통해 전체 사료량 증량의 효과까지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열농장으로 매출이 증가됐다는 것도 팜스코의 수익성...
[종목돋보기] 중국 라이신(사료 첨가제) 업체 한 곳이 생산을 중단하며 중국 내 라이신 시장 재편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라이신 업체 중 한 곳인 Fufeng(푸펑)이 라이신 생산을 중단했다. 이에 생산 가능 업체 수는 기존 16곳에서 15곳으로 감소했다.
Fufeng은 203만톤 규모의 중국 라이신...
닭고기 회사로 잘 알려진 하림그룹은 양돈사업과 사료사업은 물론 홈쇼핑과 유통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생산과 유통, 판매를 모두 그룹 내에서 해결하는 사업구조다.
하림그룹은 잇단 M&A로 사업 범위를 넓히며 이러한 3박자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지배구조가 복잡해졌고 한때는 무려 4개의 지주회사를 둔 적도 있었다. 현재는 그룹 차원의...
팜스토리는 이지바이오 계열사로 양돈 및 육계사료 등의 배합사료사업과 식육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닭고기업체인 마니커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원화 강세 및 옥수수 가격 하락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이며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수익성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전년대비 104.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통해 이지바이오가 모멘텀 점수 100점, 펀더멘탈 점수 48점 등 종합 점수 74점을 얻어 8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이지바이오는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사료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양돈업이 호황 국면을 보임에 따라 하반기 닭고기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 곡물 경작사업 및 자회사 옵티팜의 잠재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팜스코가 모멘텀 95점, 펀더멘탈 88점 등 종합점수 92점을 얻어 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팜스코는 사료·양돈·신선육·육가공 등 양돈 관련 밸류체인 전반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돈육 가격 강세가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돈육 가격 강세는 관련 매출 비중이 76%에 달하는 팜스코 이익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배합사료 가격 상승과 중국의 수입 조사료 사용량 증가 등으로 조사료 가격도 오르고 있다.
이처럼 축산업계가 나라 안팎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는 만큼 취임 3개월을 맞은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하지만 이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기반을 넓히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선진과 함께 하림그룹의 사료생산 계열사에 포함돼 있으며 주요사업영역은 양돈용 배합사료 및 축산 계열화사업이다. 팜스코는 곡물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개선 효과 등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이달들어 주가가 40.95% 상승했다. 국민연금도 지분 7. 1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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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축산과학원은 국내 양돈 농가 10%가 미생물을 급여하면 폐사 감소로 인한 생산성이 연간 92억 원, 사료비 절감 효과는 연간 12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미생물과 봉독을 중심으로 한 항생제 대체제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미생물 및 봉독을 활용한 항생제 저감 돼지고기 생산에 대해 관심 있는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이상철 연구관(041-580-3457)...
선진은 1일까지 영업, 양돈, 마케팅 등 8개 분야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가운데 분야별 관련 전공을 이수하고 지방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수의사의 경우 수의사 면허 및 운전면허 소지자여야 하며, 사료R&D는 관련 전공 석사 이상자여야 한다.
한국공항은 관리,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4일까지 신입사원을...
선진은 지난 1973년 이천의 양돈장인 제일종축을 모태로 꾸준한 축산업에 역량을 집중해 양돈뿐 아니라 사료, 식육, 육가공 등 다양한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국내 축산업을 이끌고 있다.
선진은 지난해 연매출 7741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매출액 9200억원 가량이 전망된다. 특히 사료사업인 해외사업이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선진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74점 등 종합점수 87점을 얻어 11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선진은 사료사업, 양돈업, 식육업 등을 기반으로 하면서 지난해 연매출 7741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매출액 9200억원 가량이 전망된다. 특히 사료사업인 해외사업이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금(닭·오리)사업을 영위하는 하림과 양돈·사료 가공 판매업체인 팜스코, 선진이 주식 시장에 상장돼 있다.
하림홀딩스의 수익구조는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금 수익과 ‘하림’ 브랜드의 권리를 소유해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상표권 사용료, 소유 건물의 임대를 통한 임대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림홀딩스의 올 상반기 영업수익(별도 기준)은...
기술연구소를, 2004년 제분사업부 기술연구소를 각각 세우며 R&D 연구에도 힘을 쏟는다.
영남제분의 주력 사업은 밀가루와 배합사료 생산으로, 배합사료 분야에서는 양축·양돈·양계용 사료를 만든다. 사료와 밀가루는 '해바라기표'라는 브랜드로 시장에 출고되고 있다. 현재 영남제분의 재료는 롯데제과, 농심, CJ제일제당, 동서식품 등에 납품되고 있다.
협회는 새 정부에 △FTA 피해농가 폐업보상 실시 △사료구매자금 긴급 지원 및 안정화 대책 마련 △식용가공 전문판매점 개설 자금 지원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잉여물량 긴급 비축 지원 등을 요구했다.
협회는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오는 10일 대규모 집회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이병모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양돈농가들의 줄도산이 현실화되고...
또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사료구매특별자금 1700억원도 신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움직임에 앞서 양돈농가들도 모돈 10%(10만마리) 의무감축을 추진키로 하고, 돼지 출하체중도 기존 115kg에서 110kg으로 낮추기로 결의했다.
농협중앙회도 모돈 10% 감축이 달성될 수 있도록 양돈조합과 조합원에 대해 손실을 보전하는 등 모돈...
동아원은 2011년 구제역 여파 등으로 일부 감소했던 사료사업 부문이 정상화됐고, 양돈·오리 판매량 증가 및 축우사료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등 영업력 강화를 통해 사료 판매량이 크게 올라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환율 안정 등 매출원가 감소 등도 영업이익 증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동아원 관계자는 “사료사업부문의 매출이...
동아원 관계자는 “중국시장의 사료 시장은 6조원이 넘는 거대시장으로 그 중 양돈은 2조4000억원대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KODO-CHINA는 중국 현지의 기업과는 차별되는 고품질의 고효율 양돈사료를 생산해 2020년에는 연간 30만톤의 생산 능력 갖춘 종합축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