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육군 26사단과 강원도 양구군 육군 2사단이 시범사업 부대로 지정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매년 전역하는 청년 장병 29만 명 중 복학, 재취업 등을 제외하고 전역 후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청년은 약 5만9000명으로 추산된다. 올해 국방부 군인복지실태조사 결과 군 장병의 70.1%는 진로를 고민하고 75.3%가 복무 중 진로 지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그룹은 8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강원도 양구 소재 백두산부대(21사단)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열어 커피믹스 800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두산그룹은 국군 장병을 위한 이 행사를 1991년부터 27년간 진행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이를 통해 올해까지 360개 군부대에 총 3770만 잔의 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항생제 화식한우, 청정해역 가파도 미역, 울릉도 특산물 부지깽이, 양구 펀치볼 시래기 등을 활용해 볶음밥·국·찌개 등을 만들고, 한식 맛집 나루가온·양대창구이 전문점 오발탄 등 유명 맛집의 조리법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명도 온 가족이 모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Table)에서 착안했다.
현대백화점은 원 테이블 출시를...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의 파형 분석 결과,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면서 "강원 양구와 철원에 있는 음파관측소에서도 음파가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인공지진 때 나타나는 음파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자연지진에 무게를 두고 있다.
중국의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은 이번 지진이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의 파형 분석 결과, 자연지진으로 보인다"면서 "강원 양구와 철원에 있는 음파관측소에서도 음파가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한 핵실험장이 있는 함북 길주군 풍계리와 근접한 곳으로 파악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이 발생한 장소는 6차 핵실험을 한 위치에서 남동쪽으로 20...
58세)이 가장 낮았다. 시군구별 합계출산율은 전남 해남군(2.42명)과 전북 순창군(2.02명)이 높고, 서울 관악구·종로구(0.78명)가 낮게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이 인구 대체 수준인 2.1명을 넘는 지역은 2015년에는 4개 시군구에서 2016년에는 1개 시군구(해남)로 줄었다. 모의 평균 출산 연령은 서울 서초구(33.5세)가 가장 높고, 강원 양구군(30.7세)이 가장 낮았다.
이순진 대장은 또 과거 양구 고등학생들의 군인 폭행 사건 당시 전 병력에게 외출, 외박 통제령을 발동하고 휴가자들은 직접 터미널에서 군차량을 이용해 태워오는 등의 조치로 양구군의 군인을 상대로 한 바가지 물가를 근절하고 폭행사건의 가해자들을 잡아들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순진 대장은 또 제2사단장 시절 새벽 제설 작업에 투입된 병사들을 위해 운동복...
이들 유기축산 계란 농장은 제주 서귀포 ‘청초밭영농조합법인’, 경기 여주 ‘에덴농장’, 강원 양구 ‘푸른농장’, 강원 홍천 ‘홍천자연랜드’, 강원 평창 ‘두일농장’, 강원 횡성 ‘명청농원’, 강원 화천 ‘낭천농장’, 강원 고성 ‘김○○’, 충북 단양 ‘병두농장’, ‘계용축산’, 충북 청주 ‘등고개농장’, 충남 논산 ‘지산농원’, 경북 의성...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인제 서화면 175.5mm를 비롯해 양구 방산면 161mm, 철원 동송읍 143.5mm, 화천 평화의 댐 인근 122mm 등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내륙과 산지, 북부 동해안은 20∼70mm, 많은 곳은 1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연천이 174㎜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경기 포천(125.5㎜), 강원 철원(122.5㎜), 강원 양구(120.5㎜) 등에도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북부산지와 양구·인제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후 오후 6시 해제했다. 다만, 북부산지와 철원, 화천, 양구·인제 평지에는 23일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한편, 울부산, 대구, 광주, 충남 공주, 전북 임실...
소양강댐 유역인 인제군, 양구군, 춘천시 일대에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1일 댐 수위가 163.7m였지만 장맛비로 물이 대량 유입되면서 9m가량 높아졌다.
충북 충주댐의 저수율도 예년 평균보다 높아졌으며, 강원 횡성댐의 저수율은 73.2%에 이르는 등 상류댐 저수량은 정상 수준이다.
낙동강 유역 다목적댐도 상류에서 내린 비가 유입되면서 수위가 계속 오르고...
경기도 동두천·연천·가평·양주·의정부·남양주와 강원도 철원·화천·홍천 평지·춘천·양구 평지·인제 평지·강원 북부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7일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포천 영북 110.5㎜, 연천 초성리와 화천 광덕산 78.0㎜, 가평 읍내 61.5㎜ 등이다. 서울 강북구에는 33.5㎜의 비가 내렸다.
일요일인 내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철원 ‘백마고지’, 양구 ‘단장의 능선’과 ‘피의 능선’,이름 없던 산들이 용사들의 무덤이 되었습니다. 전쟁의 비극이 서린, 슬픈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전우를 그곳에 남기고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오신 호국용사들에게 눈물의 고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백골로 묻힌 용사들의 유해, 단 한구의 유골이라도 반드시 찾아내 이곳에 모시겠습니다.
전장의 부상을...
경기 양평군(-13.4%), 강원 양구군(-10.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지자체는 청사 단열을 강화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거나 설비 개선 등을 통해 높은 절감 실적을 달성했다. .
반면 경기 시흥시는 전력 사용량이 39.3%나 증가했고 전남 완도군은 25.4%, 경기 연천군은 20.2% 늘었다. 대구 북구(19.4%), 충북 옥천군(15.6%)도 절전 노력에 소홀했던 것으로...
할머니의 손두부 제조법은 양구에서 100% 재배한 콩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천일염 간수를 3번에 나눠 넣어주며 두부를 천천히 굳힌다. 이 인내의 과정을 통해 두부는 더욱 탱글탱글하고 부드럽게 변한다. 이러한 정성과 노력이 담긴 두부가 연 매출 5억 원의 서민 갑부로 만든 것이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두부 장사로 대박을 거머쥔 자세한 성공비결은...
특히, 강원도에서는 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양구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에 한파주의보 발령이 예고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 한파경보는 전국에서 -15도 이하로 내려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19도, 서울·수원 -11도 등 -2...
강원지방기상청은 29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 북부산지와 양구 평지, 화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현재까지 강원도 내 적설량은 양구와 화천이 각각 3cm, 미시령과 진부령이 2.5cm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서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며 "오후 들어 눈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두산은 강원도 양구에 있는 백두산부대에 소형건설장비인 ‘콤팩트 트랙 로더’ 1대와 ‘어태지먼트’ 5종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날 백두산부대에서 열린 기증식에 참석해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장병들 고생이 많을 텐데 이 장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콤팩트 트랙 로더는 세계 소형건설기계 1위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