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기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건강보험수지가 약 3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흑자 달성을 발표했다”며 “이는 대규모 약가인하 등 규제를 통한 지출 억제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보건복지에 대한 확대 정책이 추진되면서 건보 재정지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유효성을 확인한 1상 결과가 긍정적이라 임상 2상 결과는 양호할 것으로 판단되며 빠르면 하반기 다국적 회사로의 기술 수출 가능성도 높다”면서 “정부의 약가 인하에도 불구 동사의 실적은 중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고령화에 따른 조영제(오리지널)의 판매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SK증권은 19일 대웅제약에 대해 상반기까지는 약가인하효과와 영업활동위축 등이 예상되지만 수익성 회복전망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대표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의 특허가 오는 9월에 만료된다”며 “이 경우 1년간 기존 가격의 70%에서 결정되고 1년후에는 53.55%로...
지난해 약가인하에 의한 기저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역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기저귀·생리대 등 내수 판매 호조 및 원가 개선에 따른 유한킴벌리 이익 성장과 유한화학 증설효과 등으로 올해 지분법이익이 전년대비 7% 증가한 560억원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락앤락 -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국내 매출 역성장과...
지난해 약가인하에 의한 기저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역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기저귀·생리대 등 내수 판매 호조 및 원가 개선에 따른 유한킴벌리 이익 성장과 유한화학 증설효과 등으로 올해 지분법이익이 전년대비 7% 증가한 560억원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락앤락 -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국내 매출 역성장과...
지난해 약가인하에 의한 기저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역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기저귀·생리대 등 내수 판매 호조 및 원가 개선에 따른 유한킴벌리 이익 성장과 유한화학 증설효과 등으로 올해 지분법이익이 전년대비 7% 증가한 560억원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락앤락 -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국내 매출 역성장과...
지난해 약가인하에 의한 기저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역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기저귀·생리대 등 내수 판매 호조 및 원가 개선에 따른 유한킴벌리 이익 성장과 유한화학 증설효과 등으로 올해 지분법이익이 전년대비 7% 증가한 560억원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락앤락 -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국내 매출 역성장과...
△유한양행
-2013년에는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에이즈치료제 트루바다, 페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등 최근 도입한 약물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전망
-지난해 약가인하에 의한 기저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역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또한 기저귀, 생리대 등 내수 판매 호조 및 원가 개선에 따른 유한킴벌리 이익 성장과 유한화학 증설효과...
지난해 약가인하에 의한 기저효과와 마케팅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역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기저귀·생리대 등 내수 판매 호조 및 원가 개선에 따른 유한킴벌리 이익 성장과 유한화학 증설효과 등으로 올해 지분법이익이 전년대비 7% 증가한 560억원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락앤락 -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국내 매출 역성장과...
하지만 쌍벌제를 도입하고 약가인하를 해도 없어지지 않고 더욱 음성화된 리베이트 관행이 스티커 하나 붙인다고 해결될지 의구심이 든다.
국내 제약사들이 제각기 의약품 생산시설(제약공장)을 갖추고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복제약(제네릭)을 무수히 찍어내왔고, 동일 성분의 경쟁 복제약이 많게는 100개 이상 진입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지난해 약가 인하로 고생했던 제약주들도 실적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대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LG생활건강, 환인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서흥캅셀, 종근당, 대원제약, 한미약품 등의 제약주들이 올해 들어 사상 최고 종가를 다시 썼다. 제약주들은 상대적으로 수출비중이 낮고 일본으로부터의 원료수입 비중이 높아 엔화약세는 오히려 원가절감의 기회로...
이 연구원은 “팔팔정, 몬테잘 등 자체 신제품 출시가 성장을 견인했고,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내수 영업환경 개선 추세에 따라 외형성장을 지속했다”며 “매출대비 연구개발비가 14.6%로 유지됐으나 판관비 대폭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 개선 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북경한미의 고도 성장도 실적에 큰 기여를 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북경한미는 매출액 7.7억...
일괄 약가인하 등으로 실적에 큰 타격을 입었던 한미약품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5437억9307억원, 영업이익이 211억80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1%, 1136.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70억341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정부 규제로 실적악화를 겪었던 한미약품의 성장세는 작년 1분기...
△종근당 -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력품목 판매호조로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와 개량신약 출시로 금년 이후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음. 2013년에는 개량신약·대형 제네릭·보툴렉스 등 신제품과 CKD-501(당뇨병)·CKD-732(고도비만)의 개발 진전에 따른 R&D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2년 4월 약가인하 이후 6개월간의 건강보험 약품비 청구금액을 모니터링한 결과 총 약품비 지출을 9086억원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 부담 절감액은 2726억원, 건강보험 재정 절감액 6360억원이다.
약가인하 6개월 동안 총 약품비는 6조10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다.
건강보험 약품비가 전년에 비해...
△종근당 -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력품목 판매호조로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와 개량신약 출시로 금년 이후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음. 2013년에는 개량신약·대형 제네릭·보툴렉스 등 신제품과 CKD-501(당뇨병)·CKD-732(고도비만)의 개발 진전에 따른 R&D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종근당 -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력품목 판매호조로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와 개량신약 출시로 금년 이후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음. 2013년에는 개량신약·대형 제네릭·보툴렉스 등 신제품과 CKD-501(당뇨병)·CKD-732(고도비만)의 개발 진전에 따른 R&D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하태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월 약가 인하 정책 실시 이후 제약업체 영업이익은 하락세였지만 이후 비용을 절감한 덕분에 올해 상반기부터 수익성이 가파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현재 주가가 너무 높아 투자매력도가 낮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보면 제약주가 상승할 것으로 본다는 의견에...
투자 매력은 높지 않다”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7725억원, 영업이익은 78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올해도 연간 100억 규모의 R&D비용 순증이 계획돼 있는 점은 실적에 부담”이라며 “미국 혈액원 인수에 따른 혈액제재 원가개선 요인 및 ETC부문 약가인하 영향 감소, 독감 백신 반품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종근당 -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력품목 판매호조로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와 개량신약 출시로 금년 이후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음. 2013년에는 개량신약·대형 제네릭·보툴렉스 등 신제품과 CKD-501(당뇨병)·CKD-732(고도비만)의 개발 진전에 따른 R&D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