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275억 규모 원유운반선 2척 공사수주
△SK아이이테크놀로지, 북미 등에 이차전지용 분리막 장기공급계약
△E1, 롯데케미칼과 1927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계약
△아이씨디, 삼성디스플레이와 635억 규모 FPD 제조장비 수주
△포스코퓨처엠 “화유코발트사와 니켈제련 및 전구체 생산 관련 투자 위해 논의 중”
△위메이드, 란샤정보기술...
인도네시아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금지한다는 소식에 LNG 재기화설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일승이 강세다.
31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일승은 전 거래일 대비 8.62% 오른 42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전날 열린 '2023 국제·인도네시아 탄소 포획 및 저장 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수년간 LNG를...
27만㎘ LNG 저장탱크 2기, 시간당 2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기화기 2기와 LPG(액화석유가스) 증열 설비, LNG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1선좌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당진LNG터미널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이 마무리되면 연간 LNG 35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서해권 내 주요 LNG터미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LNG터미널 증설 사업은 지역경제...
현대LNG해운은 LNG 운반 전용선 16척을 보유한 국내 최대 LNG 수송 선사며 LPG(액화석유가스) 운반 전용선 6척도 보유하고 있다.
HMM은 현대상선 시절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2014년 LNG 관련 사업부를 IMM PE 등에 매각했다. 하지만 해운업황이 되살아난 지난해부터 현대LNG해운 합병을 물밑에서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LNG해운 인수전에는 현재...
GS칼텍스는 2026년 생산을 목표로 한국가스공사와 평택LNG인수기지 내 1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액화수소는 대규모 공급에 유리하기 때문에 수소 버스나 수소 트럭과 같은 상용차 위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하며 실적이 악화했다”며 “중국의...
브라질 스자노 CEO “위안화 결제 요구 고객 늘어”석유·니켈·밀·LNG 등 원자재 시장서 위안화 결제 증가서방의 러시아 제재 이후 속도 붙어달러 초강세 따른 자국 통화 평가절하도 영향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중국 통화인 위안화 결제를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3월 중동산 액화천연가스(LNG)가 위안화로 첫 거래 된 데 이어 이집트와 브라질의 기업들도...
천연가스 수급 안정성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열조설비와 혼입 운영을 적극 활용하고,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국가적인 수급위기 시에는 공공·민간의 유관기관간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이상한파 등 예상치 못한 수요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스공사의 비축의무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일본...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최근 프랑스 에너지 대기업 토탈에너지와의 첫 액화천연가스(LNG) 위안화 거래를 마무리했다. 인민은행은 2월 브라질중앙은행과 현지에 위안화 청산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이달 양국 간 첫 위안화 거래도 이뤄졌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 겸 에너지장관은 22일...
특히 올해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압축천연가스(CNG)/액화석유가스(LPG) 추진기(선외기) △전기추진 포일 보드(Foil Board) △알루미늄으로 만든 세일링 요트 △탄소복합소재로 만든 전기추진 보트 등 친환경 제품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을 하기 어려웠던 국내 기업의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현행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 △탄화수소 △알콜류에서만 수소를 추출할 수 있다.
특구위원회는 합성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수소추출설비 제작과 제작된 설비의 사용 전 검사가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청정수소 생산 방식을 다양화하고 방치된 산림 목재를...
하는 것인지, 그 해소하는 것을 ‘전고후저’로 할 것인지, ‘동고하저’로 할 것인지 등 여러 다양한 대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고후저(前高後低)’ 방식은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상반기에 높이고 하반기에 낮추는 것을, ‘동고하저(冬高夏低)’는 겨울 난방 수요가 늘어 액화석유가스(LPG) 국제 가격이 겨울에 올라가고 여름에는 내려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안화로 처음 중동산 LNG 6.5만 톤 구매에너지 시장서 영향력 확대 추진 결과
중국이 자국 통화인 위안화로는 처음으로 중동산 액화천연가스(LNG)를 구입했다. 이른바 ‘페트로 달러’로 불리며 기축통화로 통했던 달러 패권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영 석유업체 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상하이석유가스거래소를...
정세은 교수는 "LNG(액화천연가스) 직수입자에게 비축의무는 당연히 부과해야 한다"며 "사실 이미 부과를 했었어야 되는 것인데, 부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석유, 천연가스 가격이 올랐을 때 난방비 폭탄이 있어 가계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이 많이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제3자 처분 허용은)직수입자들이 계속해서 추구해...
정부 비축 제안에 인도 최대 가스 수입사 검토 중일본 등 다른 국가들도 LNG 비축에 관심
인도 최대 가스 수입 기업 페트로넷LNG가 정부의 지시 하에 액화천연가스(LNG)의 전략적 비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비노드 쿠마르 미쉬라 페트로넷 재무 담당 이사는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에너지 가격이 낮을 때 비축하고 위기가...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비교적 쉽게 액화(영하33도) 하며 단위 부피당 1.7배 수소를 더 많이 저장할 수 있어 대량 운송이 가능하다.
현재 암모니아는 주로 비료, 석유화학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어 중소형 가스선으로 운송되고 있다. 향후 암모니아의 대량 운송 시대가 도래할 경우 현대글로비스 VLGC가 암모니아 해상운송에 최적화된 선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1은 대량의 LPG(액화석유가스)를 다루는 회사지만 철저한 안전관리로 지난해 기준 국내 민간 에너지 업계 최장인 무재해 38년 기록을 달성했다. E1은 여수·인천·대산기지 내에 다양한 안전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안전환경 포털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작업자가 모바일 기기로도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작업별 안전조치 사항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취약계층 등유·액화석유가스(LPG) 난방가구에 대한 난방비 지원 신청·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LPG 보일러를 주된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다. 지난해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또는 긴급복지지원(동절기 연료비)를 수급한 세대 및 세대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세대...
또한, 1979년 얀부 천연액화공장 해상 정박장 공사를 시작으로 카란 가스처리시설, 마잔 오일처리시설 등 아람코가 발주한 다수의 석유 및 가스플랜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오랜 신뢰관계를 쌓아왔다.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2021년 현대건설과 함께 아람코가 발주한 2조 원 규모의 자프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해 주간사로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E1, 롯데케미칼과 1556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판매‧공급계약 체결
△환인제약,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다올투자증권, 보통주 150원‧종류주 220원 현금배당 결정
△빙그레,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영풍, 주당 1만 원 현금배당 결정
△해성산업, 보통주 225원‧우선주 230원 현금배당 결정
△셀트리온, 지난해 영업익 6472억 원…전년比 13%↓
PHE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의 자회사로, 인도네시아는 물론 해외 유가스 탐사와 생산을 담당하는 전문기업이다.
벙아 광구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해상에 있다. 광구의 총면적은 8500㎢로 서울시의 약 14배 수준이다. 수심은 50~500m로 천해(얕은 바다)부터 심해까지 포함하는 대형 광구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탐사권 획득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