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액토즈소프트는 모회사인 샨다게임즈의 매각설로 높은 관심을 받는 상황이어서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각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천둥하이(전동해)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는 자사주 7777주를 주당 3만3590원에 전량 처분했다. 변동 후 소유 주식수는 없다.
장승순 액토즈소프트 부사장과 허궈어준 상무도 각각...
액토즈소프트, 아이덴티티게임즈 등 한국 게임사 2곳을 인수해 자회사로 두고 있다.
네패스는 중국 최대 팹리스(Fabless)업체인 S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에서 초도 생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S사는 2013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점유율이 14.2%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3G 모뎀칩을 통합한 저가 모바일 AP를 내세워자국...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샨다게임즈 인수를 위해 경합해 왔고, 이들을 포함한 인수 희망 기업간 경합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샨다게임즈는 위메이드의 '미르의전설2'를 현지에 수입, 흥행시켜 성장한 업체다. 액토즈소프트, 아이덴티티게임즈 등 한국 게임사 2곳을 인수해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일본의 게임 업체 스퀘어에닉스와 MMORPG ‘파이널 판타지14’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14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일본, 북미, 유럽에서 250만명 이상의 유저가 등록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동시 접속자도 34만 4000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다양한 패턴의...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3대 게임업체 중 하나인 샨다게임즈가 대주주로 있는 게임사다. 위메이드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지분인수를 검토한다는 설이 제기되며 주가도 잠시 급등했다. 하지만 위메이드 측이 즉각 입장을 밝히면서 일종의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위메이드와 액토즈는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시리즈 판권ㆍ로열티와 관련해 마찰을 빚은 바...
지난 2004년 한국의 온라인 게임 가능성에 눈을 뜬 중국의 샨다는 액토즈소프트를 1000억원에 인수했다. 처음에는 558억원에 40%를 인수한 뒤 차츰 지분을 추가 매입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샨다는 2010년 아이덴티티게임즈도 110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역시 국내 기업 인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스마트폰용 RPG 체인크로니클을 자회사 메이유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체인크로니클은 론칭 전 약 20일간 진행된 사전 모집 이벤트에 160만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 몰이가 예상되는 게임이다.
또 최근에는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축구게임 FC매니저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나...
최근 간드로메다(무극), 엔터메이트(암흑삼국), 이엔피게임즈(제천대성) 등이 채널링 서비스를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NHN엔터, 액토즈소프트 등 대형 업체들도 네오위즈와 채널링 계약을 맺고 게임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채널로 피망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채널링은 게임을 제작한 개발사에 계약금과 로열티를 지불하고 해당 게임을 독점적으로 서비스하는...
샨다게임즈는 지난 2004년 액토즈소프트 지분 28.5%를 945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지난해 말 기준 액토즈소프트의 최대주주는 지분 51.22%를 보유한 샨다게임즈 코리아다. 샨다게임즈 코리아는 샨다게임즈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퍼펙트월드가 인수한 샨다게임즈 지분은 5% 가량으로 현재 시점에서 액토즈소프트에...
파티게임즈도 만우절을 맞아,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 와 ‘아이러브커피’의 로딩 화면을 서로 뒤바꾸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아이러브커피를 실행하면 아이러브파스타의 로딩 이미지가 등장하고 아이러브파스타를 실행하면 아이러브커피의 로딩 이미지가 등장하는 것이다. 또한 아이러브파스타에 아이러브커피케이트가 만우절...
75%(2050원) 상승한 4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의 유명 게임 퍼블리셔 산다게임즈가 최대주주로 중국 게임시장 진출에 최적화돼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경쟁력이 증명된 가운데 다수의 신작이 출시 예정이라 올해는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해 장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러닝게임 ‘마징가 for Kakao’가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징가 for Kakao’는 러닝과 액션의 재미를 하나로 모은 모바일게임으로 지구를 침략한 악당에 맞서 싸우고, 붙잡힌 시민을 구출하는 배경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액토즈소프트는 모기업인 샨다게임즈와 세가 네트웍스가 일본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세가의 모바일 게임 ‘체인 크로니클 (Chain Chronicle)’을 퍼블리싱 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인 크로니클은 올 7월 26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내 구글 매출 3위, iOS 2위까지 기록한 탄탄한 게임시나리오로 구성된 RPG게임이다.
각각의 스토리가 있는 약200여...
네오위즈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 양사는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한편,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 배성곤 온라인 사업본부 부사장은 “드래곤네스트가 피망과 채널링 서비스를...
이 게임은 모회사 중국 샨다게임즈의플랫폼을 이용해 서비스되며 출시 하루만에 iOS 기준 다운로드 2위를 기록했다.
장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분기 밀리언 아서의 대박으로 모바일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며 “2차 성장은 밀리언 아서의 중국 시장 출시로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대규모 유상증자 홍역을 치룬바 있는 게임빌...
이 게임은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 중국 샨다게임즈의플랫폼을 이용해 서비스되며,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인 메이유가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아이폰 버전으로 동시에 선보였다.
중국 사전신청자 188만명을기록한 밀리언아서는 출시 하루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며 iOS 기준 다운로드 2위, 매출 순위 2위에 진입했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의 대표적인 게임 ‘드래곤네스트’와 인기 웹툰 ‘노블레스(글 손제호, 그림 이광수)’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래곤네스트는 웹툰 '노블레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루케도니아 가주들의 의상과 소울웨폰을 재현한 코스튬을 선보인다. 또한 노블레스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