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발전할 때 발생하는 열과 이산화탄소 그리고 퇴비와 액체비료는 온실과 논 등에 환원해 작물 재배에 활용함으로써 친환경농업 도입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도 기대된다.
실증 대상 마을에는 친환경축사 관련기술과 바이오가스 및 퇴·액비 생산기술(SCB-M), 온실과 GAP시설의 냉난방용 지열히트펌프 등 농진청이 개발해 온 16개의 녹색기술과 신품종(설갱벼...
도별로 대당 3억원에 달하는 스팀멸균방식의 이동식 폐사축처리기 각 1대씩을 보급하는 방안을 지자체와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 현재 경북 청도와 전남 영암에서 시범 설치한 대규모 원통저장조(액체비료 저장활용 방식) 활용방식에 대해서도 평가를 통해 효과가 높다고 판단될 경우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수경재배를 할 때는 화기에 물을 잘 갈아주고, 가끔 액체비료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수경재배 식물로는 보스턴 고사리가 좋다. 보스턴 고사리는 반수경재배 식물로 흙에서의 재배와 수경재배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외 아이비, 디펜바키아, 워터코인, 물상추가 재배하기 용이하다.
이러한 수경식물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식물의...
고농도 폐기물로 분류돼 해양에 버려지던 가축분뇨가 기능성 퇴비 및 액체비료로 재활용되는 길이 열렸다.
수처리 전문기업인 시노펙스는 해양배출로 버려지던 가축분뇨를 기능성 퇴비 및 액체비료 재이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고농도의 폐기물로 분류되는 가축분뇨는 정화 처리하는데 막대한 비용과 처리 기술 문제로 해양에...
유기농 액체의 습윤제와 흡습제의 혼합체라 할 수 있는 하이드리테인은 이미 미국 및 세계 유명 기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뿌리 표면에 얇은 막을 생성해 뿌리에 수분을 흡수하고 저장하며 토양 표면에 물 입자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토양 속에 흩어져있는 물방울과 습기를 자석처럼 끌어당겨 식물에게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의 증발 손실을 막아줘...
또 친환경 비료를 제조하는 'KOF'는 유기농식품의 인기가 점점 커지는 EU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EU의 주요 농산물 생산국인 폴란드 시장을 공략했다. 이곳을 거점으로 친환경 비료를 수출하기 시작해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에 까지 수출 시장을 넓혔다.
선진국 제품보다 나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기업들도 있다.
잉카솔루션에서 개발한...
2012년까지 대우건설의 DBS 공법을 적용해 1일 33㎿의 전력과 600t의 액체비료 생산시설을 짓게 된다.
지난 1월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수처리·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테크노플루이드사와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기술 수출협약을 맺었다. 독일 기업들이 선점한 50조원 규모의 유럽시장에서 10% 이상 시장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이번 투자계약은 2012년까지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DBS 공법을 적용해 하루 평균 700t의 축산분뇨 등을 처리, 1일 33MWh의 전력과 600t의 액체비료를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짓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돼지 사육이 많은 전남지역에서 분뇨를 처리하고 액체비료를 생산을 비롯해 전기를 생산해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산분뇨 발효 후 유출수는 액체 비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외 유출수 잔량은 후단의 수처리 시설을 통해 방류가 가능하여 농가의 축산분뇨로 인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가스화 플랜트 준공에 따라 바이오가스를 열병합 발전에 이용하여 전력과 열에너지를 생산할 뿐 아니라, 유기질 비료를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