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그럴듯한 데다 액션이 ‘빵빵’하고 남녀 주연 배우들도 ‘짱짱’해서 한 편씩 나올 때마다 지구적인 인기를 끌었다.
다음은 이 시리즈의 기본 설정. ‘핵전쟁으로 지구촌은 황폐화했다. 고갈된 물과 석유는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철칙에 따라 모두 악당들의 차지. 주인공 맥스는 젊고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가 악당들에게 희생된 경찰관. 가슴에는 고독과...
열혈강호M을 개발한 정순렬 엑트파이브 대표는 “개발자 대부분이 ‘던전앤파이터’ 개발자 출신이기 때문에 횡스크롤 액션에 자신감이 있다”며 “만화 연출에 가장 어울리는 게임이 횡스크롤 액션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심형탁이 실제 무대에 등장해 ‘도전! 심형탁과...
기존 열혈강호 팬들을 위한 만화 원작 스토리를 게임 내 충실히 구현했으며 횡스크롤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관문’, 다양한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 등 여러가지 경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대형 기대작들로 구성된 PC 온라인 게임들도 출시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온라인 무협 MMORPG...
장대용 브레인콘텐츠 대표는 “무툰 플랫폼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계기는 서비스 장르를 무협과 액션으로 집중하여 독자의 선택과 집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 “동시에 기존 80~9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만화들을 최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쉽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점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무툰의 장점은 20...
지난해 6월 출시된 ‘스펠나인’은 대규모 전쟁 콘텐츠,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한 스토리, 사실감 높은 그래픽 등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바일 액션RPG다. 이 게임은 총 245장 886컷에 이르는 만화를 통한 차별화된 스토리 전달 방식과 완벽한 게임성으로 국내에서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펀플과...
열혈강호 VR은 무협을 기반으로 한 이용자간 멀티 전투 게임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코믹 무협과 결합해 기존의 1인칭액션게임(FPS게임)과 차별화된 색다른 방식의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호를 배경으로 이용자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캐릭터가 돼 게임 내 곳곳에서 생성되는 아이템들을 획득해 다른 이용자와 근거리, 원거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박현호...
룽투코리아가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글로벌 모바일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완성했다.
룽투코리아는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한국 및 글로벌(중화권 제외) 지역 모바일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곤 모바일을 전격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확보된 지분은 분산된 주주들의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대주주의 지분과 경영권은 유지하기로 했다....
통해 독자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힐링 에세이 ‘그럴 때 있으시죠?’,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직장, 사람, 사랑, 관계 때문에 무너진 자존감을 되찾아주고자 쓴 책 ‘자존감 수업’ 등이 종합 베스트셀러 톱 10에 포함됐다. 인기 해양 액션 만화 ‘원피스’ 시리즈의 신작 ‘원피스 83권’도 출간과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 톱 10에 진입했다.
하이쎌과 합병을 추진중인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최초 무협액션 웹툰 플랫폼 ‘무툰’(www.mootoon.co.kr)을 정식 오픈 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추구하는 리키커뮤니케이션즈는 그 동안 IT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웹툰 플랫폼 ‘무툰’을 통해 국내외 유명 콘텐츠들을 직접 수급해 서비스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 자료에...
먼저 글로벌 인기 만화 캐릭터 아톰, 레오를 전면에 내세운 수집형 롤플레잉 '아톰의 캐치캐치'가 출격에 나선다.
이 게임은 지난달 31일 원스토어 출시를 완료하고 다음 주 중 정식 출시에 돌입한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히어로즈 오브 스카이렐름 : 천공의 성'도 국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 게임은 3차원 그래픽을 바탕으로 제작된 액션롤플레...
유저간담회 말미에 공개된 영상에는 바람의나라 캐릭터가 쿼터뷰 시점의 3D 액션을 펼치고 있는 내용도 선보이면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넥슨은 또 게임의 옛 버전을 추억하는 많은 유저를 위해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모습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서버를 오는 14일 오픈할 예정이다.
넥슨에 따르면 올해 기준 '바람의 나라' 누적 가입자...
우투리는 학원액션물 만화 ‘짱’의 임재원 작가와 SBS 인기 드라마 ‘무사백동수’의 원작인 ‘야뇌 백동수’ 이재헌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대형 판타지 사극이다.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초능력 히어로물로, 공개와 동시에 메이저 미디어 제작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화제작이다.
또 다른 CJ E&M의 투자∙제작 작품인 '불티' 역시...
△자신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에 카메오(잠깐 얼굴을 비추는 것)로 나오기를 즐기는데, 누구 아이디어인가요?
“우연한 일입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첫 ‘X-멘’ 영화를 찍을 때 해변의 핫도그 장수 역할을 맡겼어요. 그 후 ‘스파이더-맨’ 감독이 ‘X-멘’에서의 카메오가 좋던데 더 해보라고 했고, 그 다음부턴 카메오가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X-멘과...
광기 어린 표정과 함께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펼치는 모습으로 영화 팬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이 코트니가 맡은 캡틴 부메랑은 성격이 나쁜 것으로 유명하다. 티저 영상에서도 감옥에서 내보내달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녀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 분)는 원작 만화 설정으로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마법사다. 온몸으로 검은 기운을...
동명 만화 원작을 영상화 한 것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연출자 한희 PD는 14일 가진 제작발표회에서“기본적으로는 복수극과 감성 멜로라고 할 만한 두 가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초반 액션 비중이 있으나 액션물이 아니고 사람 사이의 관계 즉, 쉽게 말하면 복수극과 멜로를 함께 추구한 작품이다”라며 복수와 멜로가 드라마의 주요 얼개임을 강조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썸에이지는 액션 RPG 게임 ‘영웅 for Kakao’의 개발사로 유명하다. 설립 이후 약 1년 6개월여 만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 ‘영웅 for Kakao’는 1년 만에 누적 매출 600억원,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대만, 일본 시장에 이어 태국 시장까지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키덜트’란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어른이 되어 상대적으로 넉넉해진 기반을 토대로 유년시절 즐기던 완구, 만화 등을 구매하며 과거의 향수를 느끼는 성인을 뜻한다.
이러한 키덜트 문화는 과거 소수의 놀이문화로 여겨졌으나 최근 경제력을 갖춘 성인들을 위주로 하나의 개성 있는 취미 문화로...
이번 공모전을 위해 ‘3D 가상체험 지구동물원’이라는 프로젝트를 준비한 인솔엠앤티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동화책, 만화, 장난감 정도에 국한돼 있는 것을 개선하고자 지루하고 식상한 콘텐츠가 아닌, 아이들이 창의력을 증강현실을 통해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역 O2O(offline to online)로 세계화를 꿈꾸기 위해 공모전에 도전했다”고...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본편에서 공개될 집사의 활약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집사 역할에 캐스팅된 미즈시마 히로는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는 만큼 액션스쿨에서 연습하는 열의를 보였다.
만화 ‘흑집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흑집사: 악마와의 계약’은 31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단적인 예로 식당에 가면 태블릿으로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교육에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태블릿을 어린이들을 가만히 앉혀놓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 오락과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와 부모를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태블릿이 있다. 세계 최초로 유아용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개발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