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질환, 암 등 중증 질환에 대해서만 허용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대학 병원과 연이어 유전자 암치료 진단 검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에는 가천대 길병원과 캔서스캔 수탁 계약을 맺었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세포조직을 채취해 차세대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기술로 암과 관련된 변이 유전자를 확인하는 기술이다.
한편,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간세포치료제 헤파스템은 인간의 간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요소회로이상증(UCD),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급만성 간부전(ACLF) 등의 간질환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특히, 헤파스템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서의 성공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미쓰비시 등 글로벌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에 라이프리버가 국내 임상시험을...
신호전달계로 암, 골다공증, 비만, 상처 치유, 모발 형성 등 치료제 개발의 주요 타깃이다.
머리카락 성장속도를 조절하는 기존 탈모치료제는 이미 진척된 탈모에 효능이 없고 남성호르몬 억제에 따른 부작용이 있어 이를 극복할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하다. 최근 윈트신호전달계가 발모 및 모발 줄기세포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됐지만 발모를...
이 회사는 16일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CG026806)로 2017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크리스탈 주가는 이날 하루 8.05% 뛰었다. 또 다른 바이오 기업인 젬백스는 신약 물질의 줄기세포 관련 동물실험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의 단서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전주 대비 46.12% 오른 1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루메드는 줄기세포치료제 BMP4 복합체 생산을 통해 제품을 확대하겠다고 16일 밝혔다.
BMP4 단백질은 골 재생능력 및 지방 줄기세포의 분화, 뇌교모종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P4는 특히 줄기세포의 분화를 억제해 자가증식능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셀루메드는 2014년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BMP4를 고발현시킬 수...
한 번 손상된 간은 재생이 불가능하며 간기능의 손실을 막는 보존적 방법 외에는 간이식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연간 15만 명에 달하는 간이식 환자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에서는 간경변을 대상으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은 미미한 수준이라 미국 진출의 첫 대상으로 간경변을 택했다”고...
이날 발표 내용을 보면 제일약품은 뇌줄중치료제(JPI-289), DGF치료제(JPI-289), 항암제(JPI-547), 역류성식도염치료제(JP-1366), 화학색전술용미세구체, 당뇨치료제(JP-2266), 통증치료제, 자가포식증진 당뇨치료제, 배아줄기세포치료제 등 10여개의 신약과 개량신약 과제를 보유 중이다. 이중 일부 과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임상결과를 기대 중이라는 게...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골다공증 관절염 질환의 신약 및 의약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또한 확보하고 있다.
올해 초 나이벡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덴탈 기업인 스트라우만과 치과 영역 분야의 펩타이드 치료제, 융합의료기기 개발 관련 기술 이전 계약 등으로 R...
새로운 효능이 발견돼 이에 대한 보완 연구를 진행하여 앞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도 개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개발은 줄기세포를 체내이식용기(튜브)에 담아 체내에 이식해 발모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세포의 분비체 및 성장인자들은 지속적으로 방출하면서, 암 유발 세포의 외부 유출은 막아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알려졌다.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신약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항암 이중항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한미약품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아주대 연구진과 공동개발 중인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암신약 파이프라인도 신규로...
한미약품이 2015년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이후 해외에서도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알바이오의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과 한미약품의 항암제 ‘올리타(HM61713)’는 각각 7건, 5건의 응급임상 승인을 받았다. 녹십자셀의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도 응급임상 승인을 받고 3차례 사용됐다.
JW중외제약의 대표적인 R&D 프로젝트는 암세포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물질 Wnt/b-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Wnt 표적항암제 ‘CWP291’이다.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재발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C&C신약연구소와 함께 통풍치료제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FR-1345’ 등을...
김현수 대표는 “파미셀은 지난 10여 년 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난치성 질환에 대해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해 해당 집단에 대한 풍부한 임상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며 “줄기세포의 특성을 코호트 연구나 본 과제와 같은 분자생물학적 연구결과와 매칭시키면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가 확보해야 하는 특성을 발견할 수 있어 당사의 기초연구에 큰 도움이 될...
바이오 의약품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유전자나 단백질 세포를 원료로 만든 치료제를 말한다. 지금까지의 의료 기술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병, 만성질환, 유전질환, 희귀병은 물론 암치료의 새로운 기회를 바이오 사이언스가 바탕이 된 바이오 의약품이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도 전 세계적인 흐름에 크게 뒤처지지 않지만 이에 대한 정보가 적은...
c-Myc을 겨냥하는 약물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c-Myc이 성체줄기세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이를 저해할 경우 부작용이 크지 않겠냐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는 설명. 그는 “억제제를 투여할 경우 조직재생능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약물투약을 중단할 경우 다시 가역적으로 재생능이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기되는 우려와 달리 c-Myc을 직접...
그는 “앞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이 줄기세포 치료제를 대체할 것”이라며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화장품처럼 바를 수 있어 아토피나 화상치료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나노입자이기 때문에 흡입을 통해 폐에 직접 치료가 가능하며 소량으로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은 마우스 동물 모델에서 줄기세포와 비교 실험을...
최근 연구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TERT가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 유리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전이세포까지 다양한 종류의 암세포에서 발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변이가 종양이 진행되고, 항암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암진화(cancer evolution)에도 기여한다는 것. TERT라는 하나의 항원을 겨냥해 넓은 항암효과를...
특히 카이노스메드가 임상 1상을 진행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KM-819 )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설명이다. KM-819는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는 새로운 기전으로 파킨슨병 치료에 도전한다.
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박천일 북경제니스팜 대표(기술이전), 권호영 유켐 대표(CRO 컨설팅, 기술이전)도 눈에 띄었다. 중국 제약사 직원들과 동행한 박 대표는 "자본은...
한미약품이 이날 공개한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기간을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 항암 이중 항체 프로젝트 등이 있다.
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 연구진과 공동개발 중인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
암신약 파이프라인도...
회사 측은 "이번 연구결과의 최대 수확은 그동안 줄기세포에 대한 효능은 알려졌지만, 암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으로 상용화가 어려웠다"며 "이번 연구 방식을 적용하면 줄기세포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인스코비가 시장진입을 추진 중인 탈모 치료제 시장은 제약산업, 의료업, 모발관리 등으로 나뉘고 있는데, 2015년 상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