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15일 서울 연세로 세브란스병원단지 안에 설립된 연세암병원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세암병원은 전체면적 10만5000㎡(3만2000평)에 지상 15층(지하 7층), 510병상 규모. 건축비로만 2530여 억원(1930명 기부액 430억원 포함)이 투입됐다.
연세암병원은 위암·간암 등 15개 암 전문센터와 암예방센터, 암지식정보센터, 완화의료센터 등의 특성화...
고대구로병원 암병원은 최첨단 진료장비 도입과 함께 검사, 진단,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치료동선을 최적화 했다. 오는 14일 첫 진료를 시작하며 유방암, 폐암, 위암 등 주요 암종별 전문 의료진이 함께하는 다학제 진료팀을 구성해 환자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 암병원 암의학연구소, 맞춤형진단센터, 임상시험센터 및 삼성유전체센터는 다양한 위암 전임상 모델을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신약연구개발부와 후속 위암신약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특히 전이성 위암환자의 경우 암조직의 유전체 분석을 거쳐 환자에게 맞는 표적치료제를 적용하는 임상시험이 진행하기로 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오는 11월 4~8일 병원 본관 암병원 외래 3층, 6층 회의실에서 병원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암병원이 알려드리는 암 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팀)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과 공감을 형성 할 수 있는 계기를...
21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내·외과를 비롯해 암병원, 심장혈관센터 등 병원의 거의 모든 부서에서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토요 진료가 가능하다.
병원은 또한 혈액검사는 물론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진단(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대부분 검사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국내 주요 4대 대형병원 중 서울아산병원만 제외하고 서울대병원과...
고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암병원 신축에 따른 일시적인 주차공간 감소로 인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셔틀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병원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평일 오전 7시~12시, 오후 1시15분~6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병원 신관 출입구에서 출발해 구로역과 신도림역을 거쳐 다시 병원으로...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이 ‘1주일 내 암환자 수술’을 목표로 기존 암센터를 승격시킨 암병원을 새로 개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암 의학의 혁신을 위해 기존 암 진료시스템을 크게 개선하고 양성자 치료기 등의 첨단 장비를 갖추게 될 암병원을 지난 1일 공식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초대 암병원장에는 심영목 암센터장이 승진 임명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세계적...
과거 덩치만 컸던 암센터를 탈피하고 반세기의 노하우를 지닌 미국의 암 전문병원이나 암센터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적극 도입한 암병원을 새로 출범시켰다.
삼성서울병원은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학제 통합진료에 기반해 ‘1주일 내 암 환자 수술’이 가능한 암병원을 1일 공식 개원했다고 밝혔다. 초대 암병원장에는 심영목 암센터장이 승진 임명됐다.
먼저...
이번 행사에는 단체 임직원 및 전문가, 시·도 및 보건소 공무원, 암환자 환우회, 암병원 자원봉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하며 특히 암 예방, 진료, 연구 등 국가암관리사업에 헌신한 유공자(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장관표창 80명) 92명과 국가암관리사업 우수기관 1개소(국무총리 기관표창)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이날 복지부는...
이동통신과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스마트병원 솔루션은 다음 달 개원할 예정인 분당 서울대병원 암병원과 뇌신경병원에 세계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이용하면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료 접수와 진료 절차 안내, 처방전 발급, 진료비 수납, 환자 설문, 약국 안내 등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입원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원장 전후근)은 11월5일부터 9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1층 등지에서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암병원과 함께하는 암 바로알기’ 행사를 연다.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팀)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과 공감을 형성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
이 기간 암환자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 할 수...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12년 하반기 이사회를 통해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노동영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장, 유방암센터장을 지낸 외과 전문의로 유방암의 맞춤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biomarker)를 발굴했다.
또 유방암 수술방법인 감시림프절 생검술의 장기적 안전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는 등 국내...
이번 수상은 SK임업이 서울대병원 암병원에 시공한 ‘행복정원’이 서울시의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반영돼 이뤄진 것이다.
‘행복정원’은 환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이뤄야 치료 효과도 극대화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 설계 및 시공이 진행됐다. 시공은 지난해 2월부터 약 3개월간에 걸쳐 이뤄졌다....
또 기초학문 분야를 대표해 조영현 수리과학부 교수와 정근식 사회학과 교수(서울대 민교협 의장)가, 연건캠퍼스 및 응용학문 분야에서는 노동영 암병원 원장(의대 교수)이 위촉됐다. 정용철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도 직원 대표로 참여한다.
학외 인사로는 전국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남대 김윤수 총장과 김상주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홍성대...
2008년부터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급작스런 외모 변화로 고통받는 여성암 환우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은 기부에 감사하는 의미로 2층 강당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 이름을 따 서성환실로 명명하고, 3층 암정보교육센터 및...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은 "기존과 차별화된 진료와 연구 패러다임을 통해 국내 암 관련 보건의료정책을 선도하는 동시에 어떤 암 환자라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동영 서울대학교암병원장도 “진정한 의미의 통합의료시스템과 우수한 인적 역량을...
정희원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고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곧 개원을 앞두고 있는 암병원을 비롯해 첨단치료개발센터, 첨단외래센터 등 인프라를 확충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체계화한 브랜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