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주력제품 ‘지평생쌀막걸리’는 알코올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하면서 막걸리 업계의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2015년 45억원을 달성한 이 제품은 2016년 62억 원, 2017년 110억원, 2018년 1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의 실적 성장세도 눈부시다. 프레시지의 지난해 밀키트 판매량은 전년대비...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이다.
음료 및 주류업계가 '열량·알콜 감량'에 나서는 건 소비자들의 수요가 커져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칼로리 및 제로 슈가 인기가 동반 상승한 점도 한몫했다.
실제로 관련 시장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는 13도.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한맥의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다.
‘한맥’은 정식 출시와 함께 첫 광고 캠페인 모델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을 발탁했다.
오비맥주 유희문 부사장은 “오비맥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오랜 브루잉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코리안 라거 ‘한맥’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독일이나 벨기에, 체코 등 다양한 지역을 대표하는 라거는 단순한 맥주를...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두 가지 용량의 캔(355㎖, 500㎖) 제품으로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 업계 최초로 흔히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체코 등 특정 국가의 호프를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력의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을...
소주 특유의 쓴 맛이 익숙하지 않은 미국과 남미에는 자몽에 이슬 등 ‘이슬 시리즈’로 승부수를 던졌고 도수가 높은 맥주를 즐기는 중동권에는 알코올도수 7도짜리 맥주를 내놨다. 높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베트남에는 19.9도 참이슬 클래식으로 현지 입맛 잡기에 나섰다.
그동안 수출 시장에서 비주류로 꼽혔던 전통주의 약진도 이어졌다.
국순당은 지난해 1...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제품은 모두 알코올 도수 5%로 개발해, 일반적인 막걸리 도수인 6%에 비해 1%를 낮춰 특히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한 병(750㎖)에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어 일반 생막걸리 한 병 대비 1000배 많은 유산균이 함유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11일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9도에서 0.4도 낮춘 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처음처럼 16.5’ 또는 ‘순한 처음처럼’이 유력하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제품군은 20도짜리 ‘진한 처음처럼’과 16.5도짜리 ‘순한 처음처럼’으로 재정비된다.
주류업계의 저도주 경쟁은...
알코올 도수는 4.5도, 출고가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주요 국산 맥주보다 낮은 1047원(500㎖ 병 기준)이다.
홈술ㆍ혼술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기존 스터비캔(355㎖)보다 그립감이 좋고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슬릭캔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모델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대부분 식초는 당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농산물이 아닌 가공 재료를, 알코올을 발효하는 과정에서는 도수를 맞추기 위해 정제수를 이용한다.
하지만 향지촌은 이 과정에서 가공 재료 대신 발효액을, 정제수 대신 원산물을 덖어 우린 물을 사용한다. 또 초산 발효과정에서는 알코올 주정 대신 직접 전통 술을 빚어 배양시킨 종초를 고집한다. 집집마다 술을 빚어 먹을 때...
'맥캘란 클래식컷 2020 에디션'은 맥캘란은 바닐라와 달콤한 오렌지, 신선한 참나무의 두드러지는 향이 특징이며 ‘55%’의 높은 알코올 도수로 만들어졌다.
디엔피스피리츠 관계자는 "저도주 트렌드 속에서도 위스키의 진정한 풍미를 원하는 애호가들은 도수가 높은 제품을 찾는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한정판 제품이라는...
알코올 도수는 각각 7도와 10도로 비교적 저도주에 속하며 부드러운 탄산이 함유돼 톡 쏘는 경쾌한 맛도 특징이다.
술박 시즌2는 GS리테일이 지난해 여름 15만 병 한정판으로 선보여 2주일 만에 완판된 술박을 지난 6월 재출시한 상품으로, 지난 8월에 이미 다 팔렸다. 술박 시즌2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착즙액이 들어있어 수박 특유의 향과 색감이 잘 구현된...
알코올 도수 0.05% 미만의 비알코올 맥주이지만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카스 0.0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며, “오비맥주는 쿠팡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블유 17’과 ‘더블유 아이스’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출시한 알코올 도수 35도의 저도주다. 원액부터 보틀링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생산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더블유 바이 윈저’ 브랜드의 젊고 감각적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했다.
‘더블유 17’은 17년 숙성된 ‘슈퍼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펑크IPA는 알코올 도수 5.6%로, IPA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자몽, 파인애플, 리치 등 홉으로 과일 향이 난다. 펑크IPA는 브루독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영국을 넘어 유럽 전체 크래프트 맥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영국 최초로 미국계 홉을 사용했고 쓴맛을 동시에 살렸다. GS25에서 3캔(330㎖)에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프리미엄 수제...
맥캘란 에디션 넘버6는 전국 주요 주류 매장, 호텔 및 몰트 위스키 전문 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48.6%다. 소비자 가격은 700㎖ 기준 23만원이다.
맥캘란의 수입 유통사인 디앤피스피리츠의 관계자는 ”맥캘란 넘버 6는 맥캘란 증류소 주변의 대표 순수 자연인 ‘연어’와 ‘스페이 강’을 위스키의 풍미와 향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이에 더해...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1호 모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맡았던 배우 ‘박서준’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신선함, 청량함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아이셔에이슬은 알코올 도수 12%로 자몽에이슬 등 기존 과일리큐르보다 1도 낮다. 26일부터 전국에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측은 2015년 자몽에이슬을 시작으로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을 내놓고 국내외 과일 리큐르 시장을 선도해왔다. 캄보디아, 태국, 미국, 중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도 현지인들의 인기를 얻으며 4년간 연평균 105% 매출이 증가했다.
하이트진로...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이다. 카스 제로는 355㎖ 캔맥주 제품으로 26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측은 최근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고 저도주 및 무알코올ㆍ논알코올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발맞춰 카스 제로를 내놨다고 전했다. 알코올 섭취가 부담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