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달 24일 개최한 궐기대회에서 알뜰주유소 확산 정책 철회, 공공기관 주차장 알뜰주유소 설치 중단, 석유제품 용기 판매 중단 등의 요구를 정부가 수용하지 않으면 동맹휴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지식경제부가 석유제품 용기판매에 대해 안정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한계 주유소 전·폐업을 위한 공제조합 설립 방안에 대해 필요한 협조사항을 검토하는...
슈퍼마켓 협동조합에 대해 감면을 취득세 50%에서 75%로 확대하고 알뜰주유소 관련한 재산세 25% 감면을 신설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방세기본법을 개정해 지방세 체납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명단 공개 대상이 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범위를 2년이상에서 1년이상으로 변경한다. 이와 관련해 작년말 1만1822명인 명단공개 대상 고액상승체납자 범위는 올해말 6800명...
신정 제외자 기준을 ‘신청일 직전연도에 주거·생계·교육 급여를 3개월 이상 받은 자’에서 ‘신청연도 3월중 주거·생계 급여를 받은 자’로 완화한다.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세제 지원방안도 내놨다. 일반주유소가 알뜰주유소로 전환하게 되면 2년간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율이 20%로 인상된다. 설탕(30→5%), 새끼뱀장어(10→5%) 등 7개 품목의 기본관세율도 내린다.
바클레이즈는 또 무상보육 정책, 식품 수입관세 인하, 알뜰주유소 확장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정책적 노력으로 단기 민간소비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바클레이즈는 "장기적인 민간소비 여력을 높이려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기업의 경쟁력 향상, 실질임금 상승 등이 따라줘야 한다"며 "고령화와 노동인구 감소를 상쇄할 만큼...
기획재정부가 서울 등 기름 값이 비싼 지역에 알뜰주유소를 늘리기로 했다.
박재완 재정부 장관은 7일 경기도 하남의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00호점’을 방문해 석유제품 혼합판매와 알뜰주유소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농협 등 관계기관에 “올해 알뜰주유소 1000곳을 연다는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의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00호점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 3월 추경편성 때와 지금은 분명히 다르다”며 “현 경기침체 상황이 국가재정법상 추경 요건에 해당하느냐엔 신중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2009년 당시엔 전분기 성장률이 -5.1%을 기록하는 등 일시적인 충격이 커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지난 4월까지 주유업계, 소비자단체 등 각층에서 유류세 인하에 대한 촉구가 들끓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편 지경부는 알뜰주유소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정유사와 동일하게 알뜰주유소에 대한 주간 평균 공급가격 공개를 이달 중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일부 주유소의 과다 마진 방지를 위한 알뜰주유소 평가시스템 마련하고 삼성토탈, 석유전자상거래 등으로 통해...
전국 10개 광역시·도에 위치한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기존 자가폴 및 무폴 주유소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지식경제위원회 이채익(울산남구갑) 새누리당 의원이 31일 한국석유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25일기준) 가운데 10곳에서 알뜰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자가폴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전국 10개 광역시·도 자가폴 주유소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석유공사가 국회지식경제위원회 이채익(울산 남구 갑)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0개 광역시·도(제주도 제외)에서 알뜰주유소 가격이 자가폴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이다....
한국주유소협회가 오는 24일 알뜰주유소 확산 반대 집회를 앞두고 편법 논란에 휩싸였다.
주유업계에 따르면 주유소협회는 최근 집회 인원 3000명을 동원하기 위해 전국지회에 업무지침을 내렸다. 전국지회에 집회 참석 인원을 할당하고, 이에 미치지 못하면 두당 3만원의 ‘벌금(?)’을 내라는 게 골자다.
주유소협회가 전국지회에 벌금을 물리는 이유가 뭘까. 주유업계의...
또 제주지역에 5개 상표(정유 4사·자가)를 신규 상장(10종목)하고 알뜰상표를 현행 4개 주유소(8개 종목)에서 5개 권역(10개 종목)으로 확대(2개 추가)해 전자상거래 매매지역(총 207개→146개 종목)을 늘렸다.
장외시장의 오후 4시부터 5시까지의 거래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거래종료 시간은 오후 5시까지 1시간 연장됐다. 이에 따라 대금결제 시한도 당일 오후 5시에서...
주유소 업주들이 정부의 알뜰주유소 정책에 반대, 집단행동을 단행한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전국 주유소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궐기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업주 3000여명의 참석을 목표로 전국 15개 지회에 공문을 보내 협회원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협회는 정부의 알뜰주유소 확산 정책이...
최근 휘발류 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 주유소 보다는 알뜰주유소가 더 많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7개월간의 유가를 분석한 결과 알뜰주유소의 유가 하락폭이 전국 주유소의 평균보다 컸다고 밝혔다.
유가가 하락한 올해 4월 넷째 주부터 지난달 넷째 주까지 전국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평균 123원 내렸고 알뜰...
*알뜰주유소 전환 막으려던 정유사들 법원서 판정패
알뜰주유소로 전환하려는 자영주유소를 부수적인 계약을 문제삼아 붙잡아두려던 정유사가 제기한 계약관계존재확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알뜰주유소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도입했다. 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국내 정유사에서 싼값에 공동구매한 석유제품을 공급받아 일반 주유소보다...
추정 시가 32억원, 보증금 8억원, 임차료와 유류 선급금이 각각 4억 5천만원에 달하는 반면 SK네트웍스가 공급한 지원시설은 1천749만원 상당의 주유기 3대에 불과하다"며 신탄진주유소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알뜰주유소는 정부가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알뜰주유소 전환은 기존 정유업계의 반발이 심한 상황이었다.
알뜰주유소 확대 등 석유제품 가격 안정과 농축산물과 FTA 관세적용 품목에 대한 유통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
청년 취업 확대를 군 복무가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공공기관 일반채용과 고졸 채용규모를 추가로 확대한다.
이밖에도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보금자리론의 금리 인하와 1주택자 취득세 감면 일몰 연장 등 주택구입...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알뜰주유소를 확대하고 혼합판매 활성화, 공급선 다변화 등 석유산업 경쟁촉진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알뜰주유소는 연말까지 서울지역 25개를 포함해 총 1000개를 설립한다. 또한 7월부터 전자상거래용 수입제품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석유수입부과금 환급과 제 5공급자 참여 등 공급선을...
또한 최근 알뜰주유소를 등에 업은 현대오일뱅크의 점유율 추격으로 2위 자리도 위태롭다.
직영주유소 숫자도 감소 추세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GS칼텍스의 직영주유소는 지난 4월 기준 405개로 전년 대비 약 20여개가 감소했다. 전체 정유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유사폴 직영주유소 역시 수익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유소 업계에 따르면...
주유소 업계가 정부의 공공기관 주차장 알뜰주유소 신규설치와 석유제품 용기 판매 정책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 같은 정부 정책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동맹휴업까지 불사하겠다는 태세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 주차장 알뜰주유소 설치와 석유제품 용기판매 계획을 철회하고, 현 주유소시장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