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성균관대 연구교수 등 국내외 유수의 IT 기업과 학계에서 인터넷 서비스와 운영체제와 컴퓨터 아키텍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 분야 및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 전무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기에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선도해 온 티맥스소프트의 CTO가 된 것에 대해 기쁘면서도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총 2차례에 걸친 SK C&C 사내전문가와 국내 주요대학 IT전공교수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SK C&C는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 1개 팀에 500만원, 최우수상 2개 팀에 각 300만원, 우수상 3개 팀에 각 10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SK C&C는 이와 별도로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팀 23명 전원에게 향후 SK C&C...
이제권(유한킴벌리 수석부장)씨 부친상. △이제환(부산대 교수) 제권(유한킴벌리 수석부장) 현순(주부) 현주(교문중 교사)씨 부친상, 서일순(건국대 교수) 임병현(사업)씨 빙부상= 5일 오후 1시57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02-2030-7901.
이러다 보니, 사내에서 마음씨가 너그러운 교수님 인상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그런 그가 이번에는 독하게 마음을 품었다. 만년 3위 사업자라는 주위의 평가가 그를 강한 인상의 인물로 변하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부드러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부회장은 이번 LTE에 대해서는 ‘4G 1등’이라는 이례적으로 강하고 확고한...
Sisodia) 벤틀리대 교수, 이병욱 한국환경정책학회장 및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 등 200여 이 참석한 가운데‘포스코패밀리 사랑받는 기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가 앞으로 가야할 길은 사랑받는 기업”이라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포스코가 밝힌 사랑받는...
공두식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휴대폰과 암 발생의 연관성은 과거 2000년부터 꾸준히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 상호 연관성에 대한 결론은 명확지 않다"며 "이번 발표도 과거 논문에서 언급됐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대체로 전자파가 뇌종양 발병률을 높인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임신 중...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배용 국가 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박철 한국외대 총장, 선우중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등 국내 유수 대학의 총장과 교수, 아시아 연구 석학, 국내에서 유학 중인 아시아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세계화(globalization)는 거역할 수 없는 대세이며 21세기의...
망 중립성 포럼은 한양대학교 김용규 교수를 위원장으로 학계, 통신사, 인터넷, 제조사, 시민단체 등 총 24명으로 구성했다.
포럼은 최근 스마트 기기 확산으로 급변하는 통신환경을 진단하고 콘텐츠-네트워크-기기-이용자 등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스마트 기기 확산은 모바일인터넷 전화(mVoIP), 스마트TV...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의 '췌장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수술 후 삶의 질과 영양학적 지표 변화에 관한 전향적 연구'를 비롯해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외과 이혁준 조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과제에 지원될 예정이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포스코는 최근 사내대학인 전략대학에서 '손자병법' 수업을 수강한 팀리더 34인이 쓰고 송병락·박재희 교수가 감수한 '포스코 팀리더 손자병법에 빠지다'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구절을 하나씩 맡아 원문해석과 이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하고 각 구절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전략과 현장 적용사례를 도출했다. 또한...
작은 어촌 백사장에서 30여년 만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중공업을 배우기 위해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월 한 달 간 미국 컬럼비아대 비즈니스스쿨,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등 5개 해외 명문대학의 교수와 학생 120여명이 회사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송경재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 교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신문사를 제한한다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90개 매체가 많은 언론을 대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새로운 매체도 등장할 것이고, 스마트 환경에서 다양한 실험들이 이뤄질 것인데 새로운 시도를 배제한 것 자체가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고 말했다.
사외 이사로 최종범(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김경환(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씨가, 사내 이사로는 안병종 현 현대미포조선 생산총괄중역(전무)이 새로 선임됐다.
최원길 사장과 안병종 전무가 각각 사내 등기이사로 경영 전반을 책임진다. 최 사장은 "지난 한 해 다소 회복세를 보였던 세계 경제가 유럽 재정위기 지속, 중국의 긴축 기조, 중동지역 불안 확산...
사외이사로 이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와 편호범 안진회계법인 부회장 등 2명을 새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매출 26조9450억원, 수주 266억달러의 사업목표를 확정했다. 이같은 목표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0.3%, 수주는 54.8%나 늘어난 수치다.
현대중공업은 정관 변경을 통해 의료용 로봇과 신ㆍ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날...
여성가족부는 지난 10일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로 정 회장과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에 따라 다문화 관련 각종 정책제안과 다문화 사회인식 개선 등을 위한 정책제언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 회장의 공동대표 선출은 포스코가 그동안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과 결혼이주여성 친정 보내주기 운동 등 다문화가족 대상...
포스코는 감사위원은 사외이사인 김병기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박상길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이 70억원으로 동결했다.
이날 정준양 회장은 "지난해에는 철강 시황이 좋지 않고 원료 가격이 상승했지만 신소재 개발과 글로벌시장 개척 등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며 "올해에도...
‘종이책은 죽었다’라고 말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MIT 미디어랩 교수의 예언이 현실화하고 있다. 최근 유명인사들의 전차책 출판이 이어지면서 종이책 대신 전자책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전자책 ‘불티’...매일 평균 150만건 판매=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태블릿 PC 등이 대중화되면서 전자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책의 다운로드...
지난 1997년 박대연 KAIST 교수가 설립한 티맥스소프트는 그간 기업용 SW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대표 SW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는 6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는 등 미들웨어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2000년 52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 이후 연 평균 40%의 고성장을...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V3’ 제품군을 보유한 안철수연구소는 대한민국 IT의 대표 아이콘 가운데 하나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로 더 유명세를 떨친 기업이다.
지난 1995년 3월 설립된 이 회사는 16년째 국내 보안산업의 산증인이자 대표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 4월 CIH 바이러스 대란, 2003년 1.25 인터넷 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