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송민순 회고록에 대해 ‘북풍공작’, ‘색깔론’이라고 한 것에 대해 “전형적인 동문서답이고 적반하장”이라는 논평을 냈다.
안 후보 측 중앙선대위의 양순필 대변인은 이날 “문 후보는 ‘왜 거짓말을 하느냐’는 송 전 장관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결코 좌시하지...
밝혔지만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임 부대변인은 “사진 속 안 후보의 모습은 몸과 얼굴이 각각 다른 날 찍힌 것으로 추정되고, 얼굴은 좌우반전에 매고 있는 어깨띠도 어색하게 합성됐다”며 “당 경선과정에서 있었던 사진을 그대로 썼다면, 사진 속 인물과 실제 안철수 후보는 서로 다른 사람이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안 후보 측은 선거 국면에서 뭐든...
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첫 질문을 자신에게 할애하자 "다 저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제가 가장 주적인가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날 선 발언들로 냉랭했던 첫 대선 토론에 네티즌은 "말바꾸기, 거짓말하기, 말꼬리잡기, 무시하기까지… 실망스럽다", "대선토론 이후 여론조사 기대된다...
문 전 대표의 공공일자리 공약에 대해서도 “시골 장터에서 싸구려 약장수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거짓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라고 비난했다. 군복무 단축 등 안보 이슈에 관해서는 “김정은의 환상에 기름을 부어주는 게 문 전 대표다”라며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야당(민주당)은 완전히 정권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선 ‘반개혁 세력’이라고 각을 세운 그는 당내 경쟁자가 된 안철수 전 공동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에 대해선 높은 점수를 줬다.
△대선 출마의 결심 배경은.
“해방 이후 70여 년 동안 낡고 부패한 기득권 체제가 계속돼 오면서 최근엔 ‘헬조선’이라 불릴 정도로 한국 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했다. 적폐를 해소하고...
2012년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여론조사별로 엎치락뒤치락했지만 안 원장은 결국 문재인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했다. 올해에는 지지율이 더 요동칠 수 있다. 지지율이 높은 경우 절대로 안 뽑겠다는 비호감도 역시 아주 높다.
다음 대통령은 박 대통령 같지만 않으면 되는 것일까. 일단은 그래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27일 “다음 대통령의 선출 기준은 명확한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도운 사람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 대통령을 거짓말로 국민께 홍보한 사람은 절대 다음 정권을 꿈꾸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요구는 박 대통령 퇴진과 기득권 체제 해체, 정권교체”라며 “지금은...
국민의당(가칭)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은 17일 선거구 획정 지연 사태에 대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하루라도 빨리 해결점을 제시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 당사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여야가 안 의원 측의 총선 연기 주장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선거구를 확정하지 못한 작금의...
독자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불거진 중앙정부와 시도교육청의 갈등에 대해 청와대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5일 안철수 의원은 새해 첫 민생행보로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환경미화원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섰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들과 누리과정...
독자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불거진 중앙정부와 시도교육청의 갈등에 대해 청와대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5일 안철수 의원은 새해 첫 민생 행보로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환경미화원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섰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들과 누리과정...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 없는 복지’ 주장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독자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안 의원은 이날 새해 첫 민생행보로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누리과정 예산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증세없는 복지라는) 큰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작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자신의 거취를 비롯한 당내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이날 새벽 문재인 대표는 안 전 대표의 탈당을 만류하기 위해 자택을 찾았지만 40여분간 문앞에서 기다린 끝에 짧은 인사만 나눈채 헤어졌다.
이에 따라 안 전 대표의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기자회견 전에 두 사람의 회동이...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이 자료 제출 문제를 갖고 간담회를 무산시킬 상황에 와 있다”면서 “의혹으로 제기한 게 모두 거짓말로 드러나 안철수 일병 구하기로 들어간 상태”라고 꼬집었다.
신의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야당은 불가능한 요구조건을 붙이며 간담회 개최 자체를 저울질하고, 오히려 간담회 개최를...
안철수 국민정보지키기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원의 사찰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관련 직원의 돌연한 죽음은 또다른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며 "고인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정말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다.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버린 이유가 무엇인지 수사당국은 한점 의혹없이 국민에 밝혀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이곳에서 확대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며 세월호 특별법 처리 및 청문회 증인채택을 촉구하는 등 세월호 정부 심판론을 앞세웠다. 김 대표는 이후 오후에는 수원병(팔달)과 수원을(권선)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안 대표는 수원을과 김포, 평택에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막판...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친환경급식센터가 공급하는 음식재료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박 후보가 거짓말을 했다며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비대위원장은 “꿈나무 어린이에게 농약을 먹인 얘기를 놓고 공방전이 있다”며 “(박 후보가) 어린 학생들에게 못할 짓을 한 이 점에 대해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자세로 접근하는...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 대표로 일한 송정근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가짜 유족 대표라는 거짓말은 안철수가 봐도 끄덕일 정도로 프로급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변희재 대표는 또 송정근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이 아님을 밝히는 기사를 링크하며 송정근의 행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송정근은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심재철 최고위원도 “철수를 안 한다는 ‘안 철수’는 실제로 철수였다”면서 “공천하지 않는 것이 새정치라더니, 구정치로 돌아갔다. 거짓말도 한 두 번이지 대통령 꿈꿨던 사람이 이게 뭐냐”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V3는 바이러스라도 잡았다지만 정작 자신은 약속위반 바이러스를 계속 만들어냈으니 이제 그만 다운될 시간”이라고 비판했다.
것처럼 거짓말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언제까지 어르신을 볼모로 나쁜정치를 계속할 것인가. 정부여당은 지나친 아집으로 불효막심한 짓을 저지르고 있다”며 “국민연금 연계방안을 철회하고 새정치연합의 합리적 대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 논의를 위한 자당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