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해 말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창립 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감사위원회포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제 발표 및 패널 토론과 지난 1년을 회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설립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이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법인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조세 최근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
31일 딜로이트안진은 전날 서울 여의도에서 이같은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캇 올슨 딜로이트안진 세무자문본부 세무서비스 책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지속적인 국제조세 분야 세법 개정으로 인한 고객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5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Two IFC 빌딩에서 ‘내부회계 고도화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국내 기업들의 내부통제 대응과 부정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지난해 외부감사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사업연도부터 자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15일과 17일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딜로이트 생명과학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규제 리스크와 세무 및 관세 이슈가 늘어나고,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제약·바이오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기획됐다.
첫 연사인 황지만 딜로이트 안진...
현재 삼일회계법인은 PwC, 삼정회계법인은 KPMG, 안진회계법인은 딜로이트, 한영회계법인은 EY와 멤버펌 제휴를 맺고 있다. 이번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로 새롭게 맡거나 손을 떼는 기업에 따라 해외자회사를 감사하는 글로벌 멤버펌 간 이동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춘 업계의 움직임도 감지된다. 국내 대형 회계법인들은 최근 잇달아 사업연도 회계기간을...
안진회계법인 역시 계약을 맺은 딜로이트에 맞춰 지난해 결산월을 3월에서 5월로 이동시켰다.
빅4 회계펌 관계자는 “감사업무가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몰리다보니 업계에서는 결산을 3월에 해왔었다”며 “하지만 글로벌펌 전체 실적에 국내펌이 들어가는 데 효율성이 떨어져 기준을 일치시키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국내 빅4 중에서는 삼정회계법인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7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Two IFC 빌딩에서 ‘해외파견 임직원 인사 및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로 해외 임직원 파견이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인사관리 및 세무 이슈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는 최근의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1차 등록 회계법인 중 감사 실무 수습을 완료한 감사 가능 등록 회계사 600명 이상 대형법인은 삼일, 삼정, 한영, 안진 등 4곳이다. 중견법인(120명 이상)은 삼덕, 대주, 신한, 한울, 우리 등 5곳이다. 중형법인(60명 이상)은 이촌, 성도이현, 태성, 인덕, 신우, 대성삼경, 서현, 도원, 다산 등 9개다. 소형법인(40명 이상) 중에는 안경, 예일이 등록 대상에 포함됐다....
이어 삼정회계법인 158곳, 한영회계법인 155곳, 안진회계법인 65곳 순이다.
매출 5000억 원 이상 대기업 267곳으로 범위를 좁히면 삼일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이 각각 68곳(51%)의 외부 감사를 담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삼일회계법인은 삼성전자, 한영회계법인은 기아차, 삼정회계법인은 SK하이닉스, 안진회계법인은 대한항공 등이다.
다만 연구소는 올 11월부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와 조인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양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사이버 보안 동향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사례를 공유했다.
이재웅 딜로이트 안진 리스크자문본부 이사는 “변화된 조직의 비즈니스 환경과 새로운 기술 등장이 양산할 수 있는...
감사위원회포럼은 기업의 감사와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지난 4월 첫 포럼 개최 이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으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정기 포럼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삼성전자는 한영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의 2파전인 가운데 한영에 보다 무게가 실린다.
한영이 삼성전자 감사인에 선정되면 삼일과는 반대로 현재 큰 비중으로 맡고 있는 삼성전자의 채널2 업무를 내려놓게 된다. 삼성생명과 삼성전자 쌍두마차를 내어주는 삼일은 대신 미래에셋을 가져갈 전망이다.
주요 참여사는 EY한영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우정보시스템, SIG파트너스, AT커니 등이다.
아울러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은 보험개발원장 시절 보험업계 IFRS17 공동 시스템인 ‘아크(ARK) 시스템’ 개발을 경험과 노하우를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해 시스템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를 통해 가치 중심의 경영관리 기반을...
이 자리에서 연사로 나선 김준철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는 ‘감사위원회 역할,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으로 △부실한 기업지배구조와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 △자본시장 감시 기능 미작동을 꼽았다.
실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매년 발표하는 회계 투명성 순위에서 지난해 한국은 조사대상 63개국...
매각 방법은 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자본 유치이며 매각 주간사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다.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다.
회사 측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입찰을 통해 선정된 새로운 인수자의 인수내용보다 유리한 인수내용으로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공고 전...
이른바 ‘빅4’로 통하는 국내 대형펌(삼일‧삼정‧안진‧한영)에 해당된다.
이 같은 조건 순으로 △나군은 120인, 120억 원, 60억 원, 30사 △다군은 60인, 40억 원, 20억 원, 10사 △라군은 30인, 15억 원, 10억 원, 5사 이상이다. 마군은 ‘감사인 지정이 가능한 그 밖의 회계법인’으로 명시하고 있다.
지정제는 회사가 속한 군보다 감사인의 군이 낮아지지 않도록...
디에스티는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당해 사업연도 반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감사의견 한정 사유로는 감사범위제한이다. 안진회계법인 측은 “재무제표 기초잔액을 구성하는 미수금, 대여금 및 매출채권의 회수가능가액과 기초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충분하고 적합한 증거를 제시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한영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 둘 중 하나로, 한영이 좀 더 유력하게 보고 있다.
자산 66조6838억 원으로 3위인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삼일이 확실시 된다. 현재는 삼정에서 외부감사를 맡고 있다.
자산 60조9806억 원으로 4위에 오른 SK하이닉스는 변수가 존재한다.
삼일이 미래에셋 이후 남은 점수가, 아직까지 하나도 지정받지 못한 4위 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