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도 점검에 참여한다.
점검에서는 올해 수입 이력이 있고 소비량이 많은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멍게)를 중점품목으로 지정하고 해당 품목을 포함해 수산물 수입 이력이 있는 업체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 수품원의 ‘수입수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매업체 등을...
국표원 관계자는 “리튬배터리는 과충전으로 인해 화재나 폭발이 발생할 수 있어 완충되면 반드시 충전기 코드를 뽑아야 한다"며 "만약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출입구 근처에서는 전동킥보드를 충전하지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화재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사고조사를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중 CCTV 대수로만 따져보면 강남구와 종로구는 3배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내 자치구 중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강남구로 총 6495대가 설치됐다. 반면에 종로구는 1812대에 그쳐 강남구와 3.5배 차이가 났다. 강남구 다음으로는 은평구(4103대), 관악구(4029대), 성북구(4014대), 구로구(4013대) 순으로 CCTV가 많았다.
CCTV가 가장 적은...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고객이 피해구제를 신청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에 피해현황을 신고하고 신고사실에 대해 확인 받은 후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로 피해사실에 대해 고객이 작성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내용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고 상세 데이터를...
또한 그는 “당초 2000여 명이 실종자로 신고됐으나, 이 중 1285명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사망·실종자 수 발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인 질 바이든이 이날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산불 생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우이섬으로 향하는 가운데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현장을 찾은 것은 산불 발생 이후 13일 만이다. 바이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 두 차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1차 조사에선 2015~2022년생 2123명 중 24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 2차 조사에선 144명 중 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유기 등으로 아동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경찰 수사 과정에서...
목격자 신고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 양의 가족도 SNS를 통해 "실종된 우리 아이를 찾는다. 17일 등교하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면서 "혹시 아이를 보신 분들은 꼭 연락 달라.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경찰은 김 양을 상대로 나흘간의 행적을 확인한 두 주거지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김 양의 가족도 SNS를 통해 "실종된 우리 아이를 찾는다. 17일 등교하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면서 "혹시 아이를 보신 분들은 꼭 연락 달라.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경찰 또한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에 김 양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목격자 신고를 당부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공단 내 한 공장에 있던 기름탱크에서 유증기가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기름탱크의 안전밸브가 열려 유증기가 누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탱크 외부에 물을 쏴 온도와 압력을 낮춰 오전 11시 58분쯤 안전밸브를 잠갔다.
해당 탱크에는 4만5000리터(ℓ)의...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관련법에 따라 운송사업자 요금 신고 및 수리 등 행정 절차를 마쳤다.
시는 청소년·어린이 요금에는 현재 할인 비율을 적용해 조정하며, 현금 요금은 카드 요금과 같게 맞추거나 동결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조조할인 및 지하철 정기권 요금도 조정되는 기본요금에 현재 할인 비율을 그대로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첫차부터 고속열차 161회, 일반 열차 247회의 운행이 중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남해안 지역 노선과 태백선·경북선 일반 열차 등을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운행하지 않기로 했다.
카눈이 이미 휩쓸고 지나간 남부 지역에는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다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추가 붕괴 징후가 있어 수시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면서 필수 인원과 장비를 투입, 안전 조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경찰 등은 현장에서 안전 조치 위반 사항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한편, 해당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연면적 1만4807㎡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다. 지난 2월 27일 착공해 2024년 5월 30일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3시 현재 호흡이 돌아와 수술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장은 현재 전 생산라인을 중단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위독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CPR을 실시하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3시 현재 호흡이 돌아와 수술 대기 중이라고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위독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CPR을 실시하며 A씨를 병원으로 이송,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CPR을 실시하며 A씨를 병원으로 이송,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12분 도착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 SPC그룹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최선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PC 계열 성남 샤니 공장의 근로자 끼임 사고는 한 두번이 아니다. 지난달 12일...
일반 국민도 스마트폰 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도로파임 등 불편사항을 실시간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항은 해당 도로관리청에서 신속하게 조치하고 그 처리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한성수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도로파임 등 포장파손으로 국민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첨단 기술도입, 고품질 포장 확대 등을 통해 선제적이고 항구적인...
6일 저녁엔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 안에서 “사람들이 다친 것 같다”, “사람들이 뛰어다닌다” 등 정확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신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됐는데요. 신논현역에 열차가 정차하자 승객들이 급히 내리는 과정에서 여러 명이 찰과상, 타박상 같은 부상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열차 바닥에 남은 신발과 소지품 등이 당시 승객들의 긴박했던 모습을...
계약서, 자가 거주 시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해당자만) 데이트폭력ㆍ스토킹 범죄, 주거침입 등 경찰서 발행 112 신고사건 처리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안심패키지가 여성 1인 가구원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당초 이날 저녁으로 예정돼 있던 ‘문화교류의 날’ 행사 일환의 K팝 콘서트는 11일 폐영식으로 변경해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 배석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행사 준비와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로 문화교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제가 직접 확인했다”고 강조하면서 드론...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신고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업무량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까다로운 조사 및 검토 절차를 진행하느라 스트레스도 상당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이 발생하는 경우 그에 대한 대응을 효율적이면서도 법적으로 안전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사건을 처리하는 회사의 인사팀들이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