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등 기후 여건을 유해·위험 요인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마련,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근로기준법 개정안), 상습체불 사업주 경제적 제재 강화가 핵심인 근로기준법 개정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임이자 노동 특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은 삶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내고 일자리는 국민의...
동서발전은 정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 사업장에서 '작업 전, 5초 동안 기다림 및 주위환경 둘러보기’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잠깐! 5초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작업 전 회사 고유 안전 구호 "내가 다치면서까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도 없다"를 외치면서 개인 스스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학교 급식에 가장 많이 납품되는 ‘맛있는 우유 GT’ 200ml 패키지에 물놀이 안전 수칙 정보를 게재한 것이다.
남양유업은 2019년부터 총 18회에 걸쳐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영아가족 부모급여 지원사업’, 한국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 개선...
이외에도 일일 안전순찰 제도 시행, 현장 안전보건 비상사태 훈련 등 다양한 제도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새롭게 구축한 안전보건 ERP 시스템을 통해 현장 및 공종 관리, 전사·현장 안전보건 방침 및 목표, 위험성 평가 등을 전산시스템과 모바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0건'을 달성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 이른...
이에 따라 경총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조치 의무사항(시행령 제4조) 중 준수 가능하며 사망사고 원인과 관련성이 큰 제3호(유해위험요인 확인 개선)와 제7호(종사자 의견청취)만 적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상 조치(시행령 제5조) 의무 중 중대 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3호(안전교육 실시 점점)와 제4호(교육 미이행 시...
또 부작용이나 암 재발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확인했다.
회사의 AI·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피부재생 플랫폼은 기저 세포 암종과 같은 비흑색종 피부암 절제 후 발생하는 피부 결손을 효과적으로 복원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기존의 복잡한 세포 배양 절차 없이 수술실에서 30분 이내에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가능케 한다”며...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5500만 명이던 세계 치매 환자가 2030년 7800만 명, 2050년에는 1억39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바이오업계 한 관계자는 “향후 치매 치료제 시장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생각된다. 도나네맙은 레켐비 보다 더 높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결과가 나와 업계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후발 주자이지만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수 있을...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11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반부패 청렴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내부통제 역량 등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업무 선진화 및 역량...
양 정상은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 지속가능발전, 분쟁의 예방과 평화적 해결 등 국제 문제 대응을 위해 UN의 중심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데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하였다.
양 정상은 지역 및 국제적인 차원에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조성하고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양국 공통의 의지를 확인하였으며, 국제문제는 오직 평화로운 외교적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만...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오늘 중대본 논의를 거쳐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며 “집단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의협에 대해서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AI 활용한 약물 안전 특화 업무도 추진 예정“생성형 AI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한다”
SK C&C는 국내 제약회사인 일성아이에스와 ‘제약 분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솔루어'를 활용한 의약품의 이상사례 보고서 작성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번 AI DX...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중대본 논의를 거쳐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며 “집단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해서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현재까지 총 7개 제조소에서 의약외품 GMP 적합판정을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으며, 그중 생리대 제조소 2개소, 탐폰 제조소 1개소, 보건용 마스크 제조소 1개소가 의약외품 GMP 적합 판정서를 발급받았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 워크숍이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업체의 제조·품질관리 전문성 향상과 제도 활성화에 도움을...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용에 따르면 재해 발생 시 무조건 기업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모든 법적용 기업은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각호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이 중 첫 번째로 규정된 것이 바로...
2011년 보건복지부가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를 개정하면서 박카스는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유통채널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1년 새 13.7% 오르기도 했다.
박카스는 해외에서 인기도 높다. 동아제약은 2009년 캄보디아 첫 수출을 시작해 현재 약 20개 나라에서 박카스를 판매하고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박카스 브랜드...
이 회장은 “필수·지방 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료계 문제 해결과 수가 정상화가 선행돼야 하며 법적 안전장치도 마련해야 한다”라며 “국민건강 위협하는 현 정부의 의료농단 사태에 맞서 의료를 정상화하고 환자 곁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정부의 폭정에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성혜영 의협 기획이사의 선창에 따라 ‘의대정원...
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이틀간의 투자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과 유관기관,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등을 대상으로 기업과 기술,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