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해 시 예산으로 100가구,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에서 10가구 등 11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사업이 진행된다.
집수리 대상자인 110가구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을 진행했으며, 이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따.
시는 장애인 본인이 희망하는...
신 회장은 지난해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가 계속 불거지가 노 사장을 롯데물산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그룹의 위기를 타개하는 주요 자리에 배치하는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노 사장은 이번 롯데사태가 기업 이미지 실추 등 위기로 치닷자 긴급 사장단 회동을 주도해 신 회장 지지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는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지난 3월에는 재난안전분야 정보통신기술(ICT)과 솔루션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손을 잡았다. 또 KT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 중인 ‘2014년도 기업 서비스연구개발사업’의 ‘멘토기관’으로 참여해 기술과 경영 전반에 해당하는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 함께 서로가 소중한 사업의 파트너로서 상호 도움을 주고...
혼자 거동하기도 힘든 90대의 신격호 총괄회장을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이용했다는 판단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해 일종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한국 롯데그룹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니혼게이자이신문에 “기업 지배 구조상 무시할 수 없는 사태”라고 말하며 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롯데그룹은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일어난 일련의...
원 원내대표는 “그 부분에 대해선 숨길 게 없다”며 “다만 지금 국가정보기관이 국가의 안위나 국민의 안전에 대해서 상당히 여러 정보전쟁하고 있는데 국가비밀정보기관을 너무 까발리는 것 같아서 국가적 차원에서 안타깝다”고 우려를 내비쳤다.
국정원 출신의 정보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언론에 소설같은 이야기가 많아서...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도입한 은행의 새로운 안전장치와 은행원의 기지가 수천만원의 피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금 수천만원을 인출하려 한 혐의로 김모(48)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과 신한은행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구로구의 이 은행 한 지점에서 보이스피싱...
따라서 이재민들이 재정착시까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한 모듈러 주택이 이재민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는 데에 쓰일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사회가 동행할 수 있는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 처장을 비롯,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의약품관리총괄과장·화장품정책과장 등이 동행했다.
김 처장은 “메르스가 최종 종식 선언이 될 때까지 의약품 치료제 및 예방 용품 등의 수급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141번(42) 환자는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자와 동행했다 감염됐다.
정형외과 외래 치료 후 감염된 115번 환자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에서 두 번째 환자가 나온 것이다.
나머지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중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는 모두 72명으로 늘어났다.
76번...
고객의 기쁨과 슬픔 전 과정을 함께하며 목적지까지 동행한다는 의미다.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오랜 기간 고객과 함께해 온 대명라이프웨이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상조보증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보상계약을 체결해 고객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대명라이프웨이는...
지난번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길에서도 최 장관은 소프트웨어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운 사건을 경험했다. 당시 대통령 순방길에 동행했던 최 장관은 중동 현지에서 엘리베이터가 오작동을 일으켜 멈춰서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사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탔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때에도 소프트웨어 안전만 잘...
CJ그룹은 국민안전처와 민관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안전처와 CJ그룹은 재난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와 평상시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CJ그룹은 각종 재난시 CJ제일제당의 식음료, CJ헬스케어의 구호약품 등을 CJ대한통운 택배차량과 드론...
업계 종사자들은 강아지를 홀로 집에 방치해 짖는 소리로 이웃에 피해를 주거나, 동행해서는 안 되는 여행지에 데려가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보다 전문시설에 맡겨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바람직하기 때문에 강아지 호텔로 애견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직장인 김명진(31)씨는 오는 6일까지 제주로도...
박 대통령은 또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유착의 고리를 끊어내고 국민안전처를 신설해서 재난 대응 체계도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대책도 마련해오고 있다”면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국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 국가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하지만 안전 국가...
국토교통부는 사고날인 15일, 사고조사관 6명과 항공안전감독관 2명을 히로시마 현지에 파견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 57명 역시 동행했다.
국토부는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여형구 2차관이 서울에서 8개 국적 항공사 사장 등을 불러 긴급안전점검회의를 열었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번에 사고를 낸 A320-200 기종을 모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조종사에 대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6일 별도의 추모 행사 참여 없이 박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동행한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추모행사가 아닌 ‘국민안전 다짐대회’라는 일종의 홍보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박인용 안전처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한다. 세 장관 모두 별도의 추모 행사 참여 계획은 없다. 관계 부처 장관...
김영균 센터장은 “종합건강검진이라는 개념에 평생이라는 의미를 더한 것은 건강검진 고객들이 평생 건강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는 의미와 평생이라는 긴 시간동안 건강검진 고객들과 동행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건강한 가족건강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체 리모델링까지 ‘패스트 트랙’ 접근
세브란스병원 체크업
건강검진을 받아도...
대명라이프웨이 관계자는 “컬러풀스테이션은 ‘인생이란 역사(Station) 속에는 다양한(Colorful) 고객(Customer)이 모이고 흩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들과 함께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게 목적지까지 동행한다’라는 대명라이프웨이의 경영철학 또한 내포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조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신뢰성과 안전성인 만큼...
한편 1심 재판부인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12일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ㆍ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ㆍ업무방해 등 4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국토부 조사를 방해해 부실 조사를 초래했다는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대해서는 무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