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동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 위한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있는 힐튼호텔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업무시설 1개 동과 숙박시설 1개 동,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통합심의위원회는 사업지 동쪽에 있는 남산 한양도성을 고려해 성곽으로부터 일정 거리 밖으로...
‘서울형혁신학교’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의 극복으로 구분해 설명했다.
또 새로운 시대의 도전을 위한 보완적 혁신을 위해서는 △기초학력 △공동체형 학교 △생태전환교육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도시형 캠퍼스 등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혁신 지속할 것...대입체제 개편 필요”
조 교육감은 앞으로의 교육 혁신을...
3’ 시스템에 적용되는 디지털맵으로,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하는 필수 요소다. 차량의 센서가 탐지할 수 없는 도로의 경사, 곡률, 고도, 제한속도 등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해 자율주행차의 주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와 관련해 아이나비시스템즈의 ADAS맵은 기존 지도보다 10배 이상 높은 정밀도로 전국 고속도로, 도시 고속도로...
이 시장은 현장을 지키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이웃 도시 화성시에서 발생한 참사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안타까움과 함께 애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터, 저도 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분향소를 찾았다"며 "이번 사고 직후 용인도 배터리 관련 업체 9곳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고, 그 외의 사업장이나 공장에도 위해 요소가 없는지...
공사로 안전등급을 A등급까지 올렸고, 다리 주변에 인도를 가설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다리를 부수고 새로 지을 필요가 있어 다양한 해결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6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 방문해 달라고 당부하고, 연극제가 용인의 도시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이번 완공식은 부산광역시와 한국거래소 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서,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터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하는 자리다.
한국거래소는 부산 동구 좌천동 소재한 노후한 어린이놀이터에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흔들 놀이기구를 새로 설치하고...
안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외 공동주택 관리소·입주기업 안내문 발송 등의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과천시에서도 홈페이지 게시, 안내문자 발송 등을 통해 홍보 중이다.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개통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입주민께서 만족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또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다.
서울달은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마천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천5구역은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45 일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 하고 있다. 촉진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진행, 완료되고 향후 성내천 복원 예정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도시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U-양천통합관제센터, 안심귀갓길 조성, 모든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BIT) 설치,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주 정비 등도 완료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따뜻한 의식주 Level up 서비스’를 추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고, ‘안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올해 2배 대폭 늘렸다. ‘미취업...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은 매년 세계 173개 도시의 안전성, 의료,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 등 5개 부문을 평가한다. EIU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5개 항목 중 4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지만, 주요 스포츠 행사가 부족해 문화 및 환경 항목에서는 100점 만점에 93.5점을 받았다.
그 뒤로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2심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동구청 안전도시과장과 건설과장에 대해서는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기전계장에 대해서는 금고 1년에 집행유예 1년, 기전계 주무관에 대해서는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해 1심보다 다소 감형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날 대법원 판단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간담회에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쪽방,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안전점검 등 준비상황과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논의한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후하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입주민은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했다. 퇴거 공간은 리모델링 후 커뮤니티 공간...
공공안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봉황대대는 전시 작전지역 내 상황 발생 시 지쿠의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를 지원받아 작전을 수행한다. 지쿠 기기는 군부대의 기동 장비로서 도시지역에서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과 다중 밀집 장소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원 예비군들의 기동력 향상으로 효율적인...
그게 충분함의 개념이다.”
-도시별 특성이 다르고 한국은 지진에도 취약하다.
“한국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국가다. 그만큼 자연재해에 대비해 더 안전한 건물을 짓는 게 중요하다. 지진뿐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 홍수,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도 해야한다. 근데 중요한 건 나무 기반과 콘크리트 기반 건축물이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콘크리트 건축물이 지진...
서울 강서구가 도시개발과 복지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조직을 기존 6국 44과 194팀에서 7국 45과 199팀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앞서 구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 11월 조직진단TF팀을 신설한 후 새로운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북한의 잇단 ‘오물풍선’ 살포로 국가 안보 및 시민 안전 위협이 증가한 가운데 전쟁 ‘게임체인저’로 부상한 드론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민·관·군 합동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메가시티 대드론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며 발제는 박대근 서울연구원 안전인프라실 연구위원이 맡는다.
박 연구위원은 "도시화로 불투수 면이 증가하면서 자연 물순환이 왜곡돼 증발, 침투는 줄고 표면유출만 급증하고 있다"며 "불투수 면적 중 도로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생태적 관점에서 도로를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클린임대인 제도는 전세가 사실상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무이자 사금융 대출과 같은 성격임에 착안해 임대물건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임차인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안전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클린임대인 제도는 △클린임대인 등록 △클린주택 인증 △클린부착 등으로 구성된다.
클린임대인이 보유한...
대상지는 서울 도심 진입부에 위치한 서울역에서 가장 가까운 주거지이지만 경부선 지상 철도로 인한 동서지역 단절, 경사지 단차로 인해 서울역의 활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서계동 33 일대는 2900가구 내외(오피스텔 250가구 포함), 최고 39층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인접한 서계·청파·공덕 일대 보행·녹지축의 완성으로 서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