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중앙정부, 지자체가 시행하는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3월 말까지 90만 명 이상 채용을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1분기 재정집행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주요 분야 집행 현황을 보면 정부는 1월 집행액 기준으로...
정부는 9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회계연도의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했다.
마감 결과 확정된 총세입은 465조5000억 원, 총세출은 453조8000억 원, 차액인 결산상잉여금은 11조7000억 원이며 이월액 2조3000억 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9조40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우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라며 여당의 돈 퍼붓기 정책에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 이어, 안일환 기재부 2차관도 “일본의 ‘악어 입 그래프’를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출은 계속 늘어나는데 세수 감소로 재정이 구조적 악순환에 빠져들 것이란 우려다. 1990년 초 채무비율 40%대에 그쳤던 일본이 재정중독에 빠져 현재 220...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특히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에 대해 설에 최대한 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마련해 집행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긴급고용안정자금 등의 신속한 집행으로 2일 기준 326만...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일본의 경우 1990년에 60%였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2000년에 130%, 2019년에 220%로 급격히 늘어난 점을 감안할 때 우리도 결코 방심해선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진국...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투자 활성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이후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이 생산적 부문에 투자될 수 있도록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안 차관은 "정부는 올해 내수보강과 미래대비를 위한 110조 원 투자프로젝트를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공공부문에서 직무 중심 보수체계 개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보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을 직무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은 고령화·저성장 사회에 대응하고 보수체계의 공정성·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대적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기술기업·전통기업, 플랫폼 사업자·노동자 등 업종·계층별 양극화 현상에 대한 보다 촘촘한 고용·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정책간담회’를 열고 “위기 대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한계기업, 위기가구 등을 좀 더...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30일 "내년 상반기 중 관리대상 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인 63.0% 집행하고 고용유지지원금 등 일자리 예산을 1분기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안일환 기재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내년도에도 확장적인 재정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기획재정부는 이날 안일환 2차관 주재로 제5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GTX-C 노선 사업지정 및 RFP안 등 7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우선 기재부는 GTX-C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하고 RFP안을 확정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4조3857억 원(추정)을 투입, 양주(덕정)~수원 구간(74.8km)에 최고속도 180km/h에 달하는 초고속 광역전철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안일환 2차관 주재로 2020년도 제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공청사+청년임대주택 복합개발 사업계획 승인(안) 등 5개 의결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서울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과 사당역 인근 관악등기소에 2025년까지 공공청사와 청년임대주택 550호가 들어선다.
정부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으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15일 "코로나 위기상황이 종식되고 경제회복이 본격화되면 일시적으로 증가한 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지출 효율화를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장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0년 재정운용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특히 위기과정에서 크게...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2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재정사업 집행상황 및 총지출 최대화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일환 차관은 "내년도 회계연도 개시 즉시 피해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 예산이 집행돼 조기에 실질적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집행계획 수립과 사업별 집행 준비에...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9일 "내년에는 국고채 2년물 신규 발행, 시장의 수급여건 등을 감안해 발행물량을 시기별ㆍ연물별로 효율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 PPS 홀에서 제2회 국고채 발행전략 협의회를 주재하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규모 확장적...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도 3일 방송에 나와 특수고용직과 청년층은 이번에 제외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2차 재난지원금 때는 고용유지지원금이나 초등 돌봄 등도 상당 부분 (대상에) 들어갔지만, 이번(3차 지원금)엔 코로나로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에 좀 더 초점을 둔다고 이해해 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종합하면 3차 지원금 지급 대상에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