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귀가 중이던 여성을 뒤따라가 일명 ‘퍽치기’를 한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심야 시간 홀로 지나가는 여성을 때려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강도미수)로 김모(47)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2시께 서울 종로구의 한 길가에서 귀가 중이던 여성을 마구 때린 뒤 현금 8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또한 여성을 위해 늦은 밤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25개 전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여성안심택배함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센터의 일반행정 업무는 줄여 복지팀을 기존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늘리고 2018년까지 복지인력을 2천 명, 방문간호사를 450명까지 확보한다.
25개 핵심과제에 필요한 비용은 3조 800억으로 서울시는 안전과 복지분야...
아파트 단지나 미아가 될 우려가 있는 대형 놀이공원 등을 안심 존으로 설정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 스케줄 원격 관리 기능도 있다. 앱으로 자녀의 학원시간, 귀가시간 등을 등록해 두면 ‘준’ 단말에서 시간대별 알람이 실행된다. 부모가 직접 음성을 녹음해 알람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월 8000원으로 어린이 전용 요금제도 함께 제공한다....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포털에서 안심귀가 서비스를 오픈, 생활밀착형 복지콘텐츠로 다변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이를 위해 최근 대리운전 서비스 전문업체인 코리아드라이브·드림세븐과 잇따라 제휴,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휴는 최근...
이외에도 △재난·재해 피해자에 대한 신속 보상 △도시안전예산 2조원 확보와 주요 시설물 안전예산 투자 △초등학교 안심스쿨버스 도입 △주요 시설물의 설계단계 방재 의무화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 귀가 스카우트’ 2배 확충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공약했다.
도쿄, 파리, 두바이, LA, 서울 콘셉트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는 1일 5만~8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경의선 탄현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공덕역까지 30~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탄현역이 단지와 브리지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밤 늦게 퇴근하더라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다. 문의 1566-2700
또 현대백화점은 회식 등 회사 내 특별한 사정으로 귀가가 늦어져 여직원들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 승차 시간과 위치, 택시의 차량정보 등을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출산휴가 신청과 동시에 1년간 자동으로 휴직할 수 있는 ‘자동 육아 휴직제’와 임신 12주 이내 36주 이상...
또 여성이 원하면 ‘안심귀가스카우트’를 불러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참여 편의점 656곳은 시내 5709곳 중 자발적인 참여 의사가 있고 유흥가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 있는 곳을 선정했다.
시는 서울여성가족재단과 서울지방경찰청이 5개 회원사에 위기 대응 교육을 하도록 지원하고, 업무 책자도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를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밤 늦은 시간(밤 10시∼다음날 오전 1시)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서 고용창출 역할도 한다.
작년 6월부터 7개월간 1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 안심귀가스카우트...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이용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인 ‘알리미-C’가 서울지역에 있는 모든 택시에 적용된다.
SK플레닛은 지난 14일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서울 시청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SK플래닛은 2월 말까지 나비콜 택시 7800대에 알리미-C를 우선 설치하고, 차후 서울시 전체 택시에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도입된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이달부터 서울시 법인택시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설치한 법인택시 1만 7000대를 포함해 서울 법인택시 2만 3000대 전체에 NFC 기반의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된다.
서울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SK플래닛과 14일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향후 SK 플래닛은 설치비용 전액부담 및...
서울통신원 등 11개 사업(228개 일자리)을 새로 실시한다.
지난해 사업가운데 안심귀가스카우트와 보육반장,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13개(1782개 일자리)는 올해도 계속된다.
참가자 모집·선발은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된다.
문의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나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교육부는 학부모가 자녀들을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 방과후 돌봄 확대·연계 운영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먼저 올해 신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 중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오후 3시까지 '오후 돌봄'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올해 '돌봄 교실' 대상 학생은 24만6120명으로 추정했다. 교육부는...
앱에서 원하는 지하철·광역전철 역사를 누르면 다음 도착 열차와 그다음 도착 열차의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는 10초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앱은 심야버스, 하차 알림, 주변 정류소, 안심 귀가 서비스 같은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음성표출 기능을 활용하면 시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택시에서 시행 중인 안심귀가서비스가 이젠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내 택시 7만2000대 중 법인택시 1만7000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를 설치해 앞으로 스마트폰으로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승객 보호자에게 탑승 택시 정보와 위치를 알려주는 안심귀가서비스는 기존에도 운영됐지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키즈앱모음 위젯에는 ‘올레자녀폰안심’, ‘올레 스마트지킴이’, ‘올레스쿨’, ‘올레스쿨초등’ 서비스와, 안전행정부의 ‘스마트안전귀가’, ‘쥬니어네이버’와 같이 어린이, 청소년에게 필요한 학습 정보와 안심 보호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았다.
올레 시니어앱모음, 키즈앱모음은, 안드로이드 OS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하며, 올레마켓에서...
투약·귀가동의요청, 미아신고 등 인터렉티브 서비스 등이 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니어키즈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알림기능과 NFC를 통한 등하원 관리, 모바일에 최적화 된 서비스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며 “니어키즈를 통해 맞벌이 부부나 워킹맘 구성원들이 보다 안심하고 직장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K플래닛은 향후...
카카오톡, 라인 등의 메신저 서비스와 티켓플래닛, 안심귀가서비스 등 휴대전화 번호로 인증 받아야 하는 앱들은 모두 재설치 해야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등 불편이 예상된다.
헌법재판소는 7월 25일 011, 016, 017, 018, 019 등의 번호를 사용하는 1681명이 정부의 번호통합계획에 대해 낸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에서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결한...
술 취한 여성을 노린 성범죄 위험이 큰 유흥가에는 안심 귀가스카우트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서울시는 또 한국편의점협회와 업무 협약을 해 골목에서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여성들이 편의점으로 피할 수 있도록 24시간 편의점을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는 계획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블랙박스가 있는 차량의 소유주를 ‘블랙캅스’로 위촉해...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싱글여성이 살아가는 데 안전과 편리에 역점을 둔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홈 방범서비스, 안심택배함, 안심귀가스카우트 등의 서비스를 보다 많은 여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