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꽃 피는 봄’] 단지 내 영어학원·독서실 ‘교육특화 아파트’

입력 2014-03-20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건설 /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교육의 메카로 불린다. 단지 내에서 제니스키즈, DOOIT ENGLISH, 독서실, 문고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돼 자녀들을 학원에 보내거나 도착시간에 맞춰 먼 곳까지 나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자녀들의 귀가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키즈 존’은 4~7세를 대상으로 하는 ‘제니스키즈’를 운영하고 있다. 정교사 12명, 강사 9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영어전담 교사 3명이 배치돼 있다. 또 한 반에 담임 2명을 배치해 교사 1인당 5~7명의 아동만 돌볼 수 있게 했다. 아동 1명이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넓히는 등 보육 환경을 크게 개선, 부모들로부터 인기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단지 내에 위치해 차량 이동이 전혀 없어 안전하고, 자녀의 먹거리나 수업 반응을 언제든지 지켜볼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또한 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1일 교사나 참관 수업을 진행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보육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또 하나의 명물은 게스트하우스다. 친지의 방문이나 집들이, 친구들과의 파티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된다. 도쿄, 파리, 두바이, LA, 서울 콘셉트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는 1일 5만~8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경의선 탄현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공덕역까지 30~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탄현역이 단지와 브리지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밤 늦게 퇴근하더라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다. 문의 1566-27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38,000
    • +2.84%
    • 이더리움
    • 4,379,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1.32%
    • 리플
    • 618
    • +0.65%
    • 솔라나
    • 203,300
    • +1.8%
    • 에이다
    • 538
    • +2.48%
    • 이오스
    • 742
    • +1.64%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00
    • +2.09%
    • 체인링크
    • 18,360
    • -0.05%
    • 샌드박스
    • 425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