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티켓을 따낸 안병훈(25·CJ그룹)은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로 김경태(30·신한금응그룹) 함께 공동 35위에 랭크됐다.
안병훈은 4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린 뒤 핀과 10m 거리에서 천금의 이글을 골라내며 전반에 3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뒤 16, 17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 김경태, 왕정훈, 이수민, 노승열, 이상희 등 코리안 브라더스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미국, 일본 각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디 오픈’ 출전 자격을 얻은 대한민국 골프 에이스들이다.
세계골프랭킹 31위로 한국 선수 중...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상희(24), 이수민(23·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 등 6명이 출전한다.
무대는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아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64야드). 총상금 650만 파운드(약 96억원)가 걸려 있다.
디 오픈은 1860년에 창설돼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여자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창호),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4명, 남자는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캘러웨이) 등 2명이다.
112년만에 부활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는 국가별로 랭킹이 높은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흥행을 위해 세계 15위 안에 4명 이상이 들어간 국가는 4장의 출전티켓이 부여된다.
최근 허리와 손가락...
올림픽 골프종목에 한국남자는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왕정훈의 출전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포기한데 따른 것이다.
김경태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를 통해 11일 “가족과 상의를 거쳐 현재 계획 중인 2세를 위해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데이는 올 시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WGC 델 매치플레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김경태는 이날 2타를 잃어고, 송영한은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3오버파 283타를 쳤다.
안병훈(25·CJ그룹)은 12오버파 292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61명이 초대받아 3명이 기권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과 안병훈(25·CJ그룹)은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지만,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은 8계단이나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스콧 피어시(미국)이 우승읗 놓고 샷 대결을 벌이게 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뒷걸으질 쳤다.
데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쳐 케빈 나(나상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고,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25·CJ그룹)은 7오버파 147타를 쳐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61명만이 출전해 3명이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남자는 안병훈(24·CJ오쇼핑)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2명이, 여자는 박인비,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장하나(24·BC카드) 등 유력하지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다른 선수들이 ‘어부지리’로 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인비와 장하나는 이미 오는 21일 열리는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도 포기한 상태다.
애덤 스콧(호주)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18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41위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51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59명만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이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순위를 일단 톱10 이내에 올려 놓았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10위권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하위권으로 처졌다. 이번 대회는 59명만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캘러웨이), 이상희(24·한국체대)가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에 출사표를 던졌다.
가장 먼저 출전을 확정한 건 ‘라이징스타’ 안병훈. 안병훈은 지난해...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그룹),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이 출전한다.
매년 70여명 만을 초청해 열리던 이 대회는 유럽투어로 대거 빠져나가는 바람에 올해는 59명만이 출전한다.
PGA 투어와 같은 기간에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프랑스 오픈(총상금 350만 유로)이 열린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특히 앞으로 한동안 시드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디 오픈 출전권은 덤이다.
디 오픈 우승이후 4년만에 역전승을 기대했던 어니 엘스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안병훈(25·CJ오쇼핑)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쳐 전날보다 25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44위에 그쳤다.
디 오픈 출전을 획정지은 안병훈(25·CJ오쇼핑)이 ‘무빙데이’에서 주춤했다.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살아 남은 안병훈은 26(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4언더파 209타(69-68-72)를 쳐 8계단이나 내려가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전반에...
한국선수 중에 안병훈(25·CJ오쇼핑)만이 살아 남았다.
안병훈은 25(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1위로 뛰어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은 뒤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추가하며...
디 오픈 출전을 확정한 안병훈(25·CJ오쇼핑)은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5위, 김민휘(24)는 1언더파 72타로 공동 55위, 강성훈(29)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72위에 그쳤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2007년 우승자(당시 AT&T 내셔널) 최경주(46·SK텔레콤)는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4위, 노승열(25·나이키)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101위로...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그룹)이 루키자격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무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리는 퀴큰론스 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우승상금 124만2000달러 ).
지난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안병훈은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뒤...
스코어는 합계 5언더파 275타에서 4언더파 276타로 수정됐지만, 존슨의 우승에는 변함이 없었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2오버파 282타를 쳐 공동 8위, 조던 스피스는 9오버파 279타로 공동 37위에 그쳤다.
지역예선을 거쳐서 올라 온 강성훈(29)은 6오버파 286타로 공동 18위, 안병훈(25·CJ오쇼핑)은 7오버파 287타로 전날보다 20계단이나 뛰어 오른 공동 2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