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백신 생산 시설인 안동L하우스의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ISO14001을 획득했으며,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행복 추구를 위해 인권경영 선언문 제정을 완료했다.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기후변화재무공시(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보고서 발간 등을 연내 진행할 계획이다. 인권영향평가...
제천 사과는 품질에 비해 청송, 영주, 안동 등 경북 주산지보다 소비자 인지도가 낮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30일까지 제천 사과 약 100톤 물량을 선보인다.
이윤재 롯데마트 과일 MD는 “각종 비용 상승과 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애플TV+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김민하의 안동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김민하의 ‘파친코’ 오디션에 대해 “기획사도 없이 불도저처럼 오디션으로 역할을 따냈다는 게 신기했다. 테스트를 몇 차까지 봤냐”고 질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지역별 소상공인 창업지원 거점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안동에 개소하고, 경북지역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소상공인의 창업 교육과 경영체험·실습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며,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와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창업 교육, 실전 창업 전 점포운영...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파친코’에서 주인공을 맡은 김민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함께 안동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민하는 ‘파친코’ 첫 촬영지가 안동이었다며 세 사람에게 당시 안동에서 먹었던 크림치즈 빵과 편안한 신발을 선물했다.
앞서 김민하는 ‘파친코’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두 광부의 주치의인 경북 안동병원 신장내과 방종효 과장은 5일 진행한 브리핑에서 “(식사 대용으로 먹은 커피 믹스) 그게 아마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두 광부의 생환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인 5일에는 ‘커피믹스’ 네이버 검색량이 평소의 2배 가까이 치솟기도 했습니다.
커피믹스가 전투식량 얘기까지 듣는 이유
사무실마다...
지난 3일 오후 11시 3분께 갱도 밖으로 구출된 박 씨는 함께 고립됐던 보조 작업자 박 씨(56)와 현재 안동병원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 당시 함께 작업하다 먼저 탈출하거나 구조된 5명의 노동자들도 이들의 생환 소식에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씨를 포함한 두 광부는 지난달 26일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에서 매립 사고로 지하 190m 수직갱도에...
5일 경북 안동병원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작업반장 박 모 씨(62), 작업보조자 박 모 씨(56) 등 광부 2명의 몸 상태를 살핀 뒤 기자들과 만나 구조된 광부들이 이같이 전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고립된 분들이 버텨냈고 현장에 있는 분들이 24시간 쉬지 않고 구조해 무사히 돌아오셨다"고 광부들과 구조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구조된...
구조 완료 후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으로 이송된 두 광부는 영양 치료를 받으며 별 이상 없이 잠을 잔 것으로 전해졌다. 이송 당시 이들의 체온은 34∼35도로 측정됐다. 의학적으로 저체온증이 심각한 상태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안동병원 의료진은 밝혔다.
구조 현장을 지휘한 윤영돈 봉화소방서장은 5일 최종 브리핑에서 “최초 45m 구간은 토사 등으로 막혀 있어서...
이들은 안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당국이 갱도 내 막혀 있던 최종 진입로 확보에 성공하면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케이블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제2 수직갱도 구조 경로를 통해 걸어서 지상으로 이동했다.
암석 덩어리로 뒤덮여 있을 것으로 추정됐던 ‘3편 본선갱도’(평면도 상 상단갱도) 마지막...
한편 이날 구조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 3분께 봉화군 재산면 아연 채굴광산에 고립됐던 선산부(조장) 박씨(62)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씨(56)가 갱도 밖으로 구조됐다. 지난달 26일 사고 발생 221시간 만이었다.
두 사람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현재 구조대에 의해 인근 안동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현재 치료를 위해 가족들과 인근의 안동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오랜 시간 갱도에 갇혀 있었던 만큼 눈을 가린 채 들것에 실려 이송됐다.
이들이 지하 190m 갱도에 매몰된 것은 지난 26일 오후 6시경. 제1 수직갱도 지하 46m 지점에서 갑자기 밀려 들어온 펄(진흙 토사물)이 갱도 아래로 쏟아지며 발생했다. 이 펄은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