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손발의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도 눈동자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안구마우스 ‘EYECAN+(아이캔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사옥 투모로우 솔루션 랩에서 안구마우스의 차세대 버전인 아이캔플러스 시연 행사를 열었다.
안구마우스는 컴퓨터의 마우스 조작을 손 대신 눈동자로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과 ‘장애인용 안구마우스’를 꼽을 수 있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활동은 사회의 개선점을 찾고, 새롭게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임직원과 전문가 멘토가 함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1094개팀(3581명), 올해 총 1502개팀...
올해 장애인 날 기업들이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안구 마우스 ‘eyeCan’을 기술 개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장애인 기관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이용시설의 자동문핸드레일경사로미끄럼방지롤 점자블럭을 설치개보수했다.
황정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는 “아무리 돈을 많을 써도 상대방의...
지난 2002년 척추성근위축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안구 마우스를 통해 연세대 특별전형에 합격한 후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으면서 ‘연세대 호킹’이라는 애칭을 가지게 된 신형진씨의 아버지가 바로 신현우 부회장이다.
최병인 대표는 효성그룹 재직시절 입지전적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재직시절 그에게 따라다닌 애칭은 ‘그룹 최연소 CEO'다. 최 대표는 현재...
또한 기술과 재능 나눔 차원에서 삼성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안구마우스 ‘아이캔’을 개발해 장애인들도 PC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진동시트’를 만들어 진동을 통해 청각장애인들도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삼성과 SK, 한화 등 기업들은 관련 사례들을 발표하고 이를 정부, NPO 등 다양한 기관들과...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장애인용 안구마우스인 ‘아이캔(eyeCAN)’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아이캔 마우스는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기존 제품은 1000만원대의 고가인 반면, 아이캔은 5만원 수준이다.
현대자동차는 2005년부터 휠체어 슬로프, 회전시트 등을 장착한 ‘이지무브’ 차량을 개발·보급해 왔다.
이동통신 3사는...
이를 통해 지난해 5만원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안구마우스 ‘아이캔’, 3D 센서와 카메라 등을 활용한 시각장애인용 자전거 등을 개발했다. 삼성은 이 실험이 성공적이라고 판단, 지난해 말 조직개편 때 창의개발연구소를 창의개발센터로 확대하기도 했다.
LG전자의 사내 아이디어 공작소 ‘오아시스 캠프’ 도 주목할 만 하다. LG트윈타워 서관...
삼성전자의 장애인 안구 마우스인 ‘아이캔(eyeCAN)’을 만났기 때문이다. 김씨는 아이캔을 사용해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에게 업무 지시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아이캔이 김씨에게 힘을 주고 삶에 애착을 갖게 해줬다며 고마워한다.
최근 장애인을 향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물품이나 금전적인 지원이 아닌...
그는 휠체어를 타고 수업에 참석하는가 하면 눈의 움직임을 읽어 PC를 작동하는 안구 마우스로 리포트를 쓰는 등 투혼을 발휘해 학내외에서 ‘연세대 호킹’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기부금 6억원 중 5억원은 컴퓨터 과학과 발전기금으로, 1억원은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사용된다.
아버지 신현우씨는 “몸 상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부를 졸업한 형진이는...
지난 1년간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시각장애인용 자전거 등의 창조적 제품 콘셉트를 발표한 창의개발연구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창의개발센터’로 격상시켰다.
더불어 경직성이 강한 대기업의 틀을 깨고 벤처기업과 같은 신속한 결정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독립된 근무공간, 자율적 근태관리,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 등 사내벤처 방식을...
창의개발연구소는 지난 1년간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시각장애인용 자전거 등의 창조적 제품 콘셉트를 발표한 곳이다.
또 삼성만의 강점인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삼성전자 고유의 에코시스템(Ecosystem)에 통합하고 범 사업부 차원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에코시스템인테그레이션(Ecosystem Integration)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예산 및 조직운영에 있어...
이밖에도 이날 나눔 콘서트 행사에는 장애인용 안구마우스와 시각장애인용 자전거를 개발한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 임직원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또 휴가를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교육과 의료봉사로 보람있게 보낸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이야기도 소개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인 원기찬 부사장은...
계산여고 2학년 서수완 학생은 ‘여고생이 바라본 환경기술과 미래’라는 주제로, 삼성전자 조성구 책임연구원은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굴한 착한 기술’의 대표사례로 장애인을 위한 안구마우스 개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우수공작실 시상식에선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7개 중고교가 수상한다.
대상(지경부 장관상)은 진건고와 한송중...
한편 이날 발대식 행사 이후 이어진 지식나눔 콘서트에선 삼성전자와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전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저가형 안구 마우스’와 ‘스팸 스나이퍼’의 개발 과정을 강연했다.
또 향후엔 프로보노 IT멘토링에 참여하는 5개 기업들이 연말까지 SW, IT서비스 등 IT관련 다양한 분야의 개발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본격...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전개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에게 희망을(Samsung Hope for Children)’ 캠페인과 올해 2월에 공개한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의 탄생 과정을 대표적인 CSR의 사례로 소개했다.
이어 친환경제품 개발 이야기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활동 사례, 스마트워크 제도를 통한 창의적 근무환경 조성...
삼성전자가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의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아이캔의 보급 사업 ‘아이 캔 체인지 더 월드(Eye can change the world)’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보급 사업을 진행하며 심사를 통해 200명을 선정, 아이캔을 보급할...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브리핑실에서 직원들이 장애인들을 위해 개발한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을 시연하고 있다. 작년 11월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의 1호 과제로 선정돼 5명의 임직원이 개발한 '아이캔'은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도 자유롭게 컴퓨터를 쓸 수 있도록 비상업적 용도로 만들어졌다. 기존 안구마우스의 경우...
삼성전자가 장애인용 안구마우스인 ‘아이캔(eyeCan)’을 개발해 비상업적 용도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일반에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도 자유롭게 컴퓨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안구마우스 ‘아이캔’ 제작 매뉴얼과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캔은 작년 11월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
한편 첫번째 과제로는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개발 제품은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도록 돕는 마우스로, 현재 판매 중인 안구마우스의 가격을 낮춰 많은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구성인원은 각 사업부 출신 5명의 직원들이다. 이들은 내년 1월말까지 약 3개월 간 과제를...
첫번째 과제로는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개발 제품은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도록 돕는 마우스로, 현재 판매 중인 안구마우스의 가격이 1000만원이 넘는다는 데서 착안했다. 가격이 낮아지면 보급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어, 많은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구성인원은 각 사업부 출신 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