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1심 마지막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무기징역형을 내려 이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함이 마땅하지만, 사건 당시 18세 미만이었고 특정강력범죄처벌법은 18세 미만의 소년을 무기형으로 처할 경우 징역 20년을 선고하게 하고 있다"며 "법정형의 상한인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용현 부장판사)는 30일 송 의원에게 징역 4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형을 선고하는 만큼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 불구속 기소됐던 현역 국회의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까지 되는 것은 이례적으로 이 형이 확정되면 송 의원은 의원직을...
포레스트 판사는 아부 함자를 “악마”라고 묘사하면서 “교도소에서 나가면 다시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믿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두 팔과 한쪽 눈을 잃은 아부 함자는 포레스트 판사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별다른 표정변화 없이 가끔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집트 출신으로 영국에서 성직자로 활동한 아부 함자는 2006년 영국에서 증오범죄를...
검찰은 11일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계모 박모(40)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또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해 달라고 청구했다.
네티즌들은 검찰의 계모사건 사형구형이 최종선고로 이어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계모사건 사형구형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확정판결...
이후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극중 연쇄살인범 장경철(최민식)에게 능욕을 당하는 간호사 한송이를 열연해 '명품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윤채영 조동혁에 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채영 패소, 연기 잘 하던데 놀랍네" "윤채영 패소, 안타깝다" "조동혁 윤채영 인연이 악연이 되었네" "조동혁 윤채영 두 분 다 잘...
하씨는 판사인 조카 김씨가 사건 당사자로서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책임을 회피해 감정이 골을 더 깊게 만들었다며 김씨의 판사직 사퇴도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김씨는 검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장모의 진술보다 한술 더떠서 허위사실을 진술하여 장모를 두둔하는가 하면, 사건 이후 딸의 빈소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