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개인신용 대부전문 대부업자 중 대부잔액 상위 10개사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산와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미즈사랑대부, 리드코프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태강대부(캐시벅스), 애니원캐피탈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 원캐싱대부 중에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좋은 뜻으로 기부해주신 러시앤캐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대표는 “이번 기부물품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러시앤캐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아프로파이낸셜·산와대부·미즈사랑·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원캐싱대부 등이다. 이들의 자산규모(2014년 결산월 기준)는 4조7500억원이다. 국내 상위 10위권 대부업체 중 일본계 대부업체가 자산규모 70%를 차지하고 있다. 막대한 자본금을 앞세운 이들은 신용대출과 자극적인 TV광고 위주의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형 대부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일본계가 대주주인 아프로파이낸셜은 지난해 예주·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OK저축은행을 출범시켰다.
대부업계에도 일본계 자금의 영향력이 갈수록 막강해지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일본계가 대주주인 아프로파이낸셜과 산와머니, 미즈사랑, KJI 등 4개사의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 자산은 4조283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점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는 오케이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이며, ‘러시앤캐시’ 브랜드의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미즈사랑대부, 여신전문금융회사인 오케이아프로캐피탈 등을 주요 관계사로 두고 있다.
한신평은 "당사는 한국씨티그룹캐피탈에 대해 ' A+'안정적의 신용등급을 부여했고, 동 등급에는 씨티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아프로파이낸셜폴란드는 리볼빙론, 페이데이론 상품으로 프로비던트 등 폴란드 현지 대부업체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업계 1위 프로비던트는 MS 50%를 차지하고 있다.
최 회장은 “현재 폴란드에는 20여개의 대부업체들이 있지만 3년 전부터 활성화돼 규모가 크지 않다”며 “아프로는 고객 서비스, 무이자 대출, 고객 추천 등을 이용해...
이에 따라 대부금융협회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미즈사랑대부, 산와대부, 리드코프[012700] 등 8개 업체와 비용을 분담해 공익광고를 만들기로 했다.
이번 광고는 대부업을 찾게 되는 고객들이 본인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꼼꼼히 따져보고 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또 이런 취약계층이 제도권 밖의 불법사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만큼, 보이스피싱과...
일본계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와 산와대부는 대부업계에서 과반의 자산을 점유하고 있다.
중국계 자본은 증권이나 보험, 은행 등으로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경영권 매각이 무산된 우리은행 매각에는 중국계 안방보험이 유일하게 입찰에 참여했다. 만일 유효경쟁이 성립돼 안방보험이 높은 가격을 써냈다면 국내 4대 시중은행 중 1곳이 중국계가 될...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2조원이 넘는 대부잔액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역시 일본계인 산와대부가 1조원대 초반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 2~3년 새 자산 급성장… 국내 진출 러시 = 일본계 자금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영토 확장을 하는 사이 최근에는 중국 자본도 국내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중국계 은행들의 경우 국내 저금리...
이에 따라 아프로서비스그룹과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는 예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7월 초순부터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앞서 대부업체 웰컴크레디라인에 인수된 예신저축은행은 지난 5월 초순부터 웰컴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바꿔 영업을 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3개월간 OK저축은행과...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OK저축은행 대표를 겸임하면서 기존 저축은행의 영업방식을 능가하는 관계형영업을 선보인다는 각오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최윤 회장이 지분율 100%를 보유한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98%의 지분을, 브랜드명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에이앤파이낸셜대부가 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98%,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가 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윤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개점식에서 “OK저축은행은 기존 저축은행 영업방식을 뛰어 넘어 직접 찾아가는‘발로 뛰는 관계형영업’을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금융 니즈를 신속히 충족시켜 드리겠다”며“기존 금융회사에서...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가 9전10기만에 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했다. 러시앤캐시는 이번 저축은행 인수 조건으로 향후 5년간 대부잔액을 40% 이상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대부업을 폐쇄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러시앤캐시의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러시앤캐시 측이 제출한...
명칭을 ‘오케이(OK)저축은행’으로 정하고 늦어도 이달 중순 안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지난달 27일 본사 사옥을 강남구 역삼동에서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로 이전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대한상의 건물 10층 한층 전체를 5년간 임차했다. 이번 사옥 이전은 제도권 금융 진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저축은행 인수와 맞물려 실시한 임직원 공모직에도 100여명 가까이 몰렸습니다. 이중에는 시중은행 부행장 출신부터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털 출신 임원들까지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제도금융권 임원이 대부업체 가는 것을 꺼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일각에서는 금융권 고용이 얼마나...
자산운용사나 증권사 등 매물도 폭넓게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예주ㆍ예나래 저축은행 인수 승인을 앞두고 있는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 회장이 종합 소비자금융그룹으로의 면모를 갖추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러시앤캐시를 2002년 설립해 10여년 만에 수조원대의 국내 1위 대부업체로 키워내더니 이젠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동유럽...
아프로파이낸셜이 중국 현지에서 하고 있는 것은 대부업이라기보다 소액대출회사로 우리나라로 치면 여신전문회사에 가깝다. 한국에서는 ‘등록’만 하면 소액대출시장에 진입할 수 있지만 중국은 인허가제로 통상 2~3년의 기간이 걸려야 제도권 금융사로 승인 받을 수 있다.
현지 브랜드명은 ‘러찐콰이찐(樂金快金)’이다. 천친 러시앤캐시 1호점은 설립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