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원장은 지난 5월 파리에서 열린 제33차 IOSCO 연차총회에서 APRC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서 전 위원장은 최근 아태지역 역내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포함한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역내 금융시장과 자본시장 안정 역내 공조 방안 등 현안사항과 IOSCO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한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22개국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다.
상의는 "이번 총회는 '아태지역의 세계경제적 역할 증진'을 주제로 열리며, 제프리 쿠(Jeffrey Koo) 아태지역상공회의소연합회 명예회장, 하비 장(Harvey Chang) 아태지역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빅터 풍(Victor Fung) 국제상업회의소(ICC ;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회장 등과 필리핀 정재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며 "특히, 22일에는 아로요...
LS전선은 통신사업본부 네트워크 통합(NI)팀장인 박의돈 박사(사진)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FTTH(Fiber to the Home)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박의돈 박사는 LS전선에 입사 후 20여년간 줄곧 광케이블 및 광통신장비 등 정보통신분야의 신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아시아태평양 FTTH 위원회의...
이날 총회에는 WSBI 크리스 드 누즈 부회장, 전광우 금융위원장, 김석원 저축은행중앙회장, Yongyuth Tariyo 아·태 지역 의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마카오,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등 10개국, 16개 아태 지역 회원 기관 대표와 한국의 저축은행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석원 저축은행중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를 서민금융...
저축은행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아태 지역 회원들이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점포망이 취약한 지역 특성을 살려 아·태 지역 회원사간 ATM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한편, 세계저축은행협회(WSBI)는 1924년 설립돼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92개국...
이 펀드는 2013년 이후 발생되는 탄소배출권을 취득하기 위하여 아태지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산은은 이번 출자를 통해 2012년 이후 교토의정서 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2007년 12월 UN 기후변화기본협약 당사국 총회 13차 회의에서 채택된 발리 로드맵에 따라 201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관광공사에 따르면 SKAL 아시아 총회(SKAL Asian Congress)는 아태지역 주요 관광청을 비롯해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 관련업계 관계자 약 3백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관광회의로서 아태지역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2009 SKAL아시아 총회’유치는 아시아권 관광 중진들에게 관광 한국의 매력을 집중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국민은행은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자끄 켐프 ING생명 아태지역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로써 국민은행 이사회는 사외이사 8명과 상임이사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주주총회 직후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의장으로 정도수 상명대 경제학과 석좌교수를 참석이사 전원 찬성으로 재선임됐다.
은행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마무리돼 가고 있다. 지난 19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20일 신한지주, 22일 기업은행, 하나은행, 23일 국민은행, 하나지주 등이 주총을 마쳤다.
이제 26일 우리은행, 29일 외환은행, 30일 우리금융지주 등의 주총만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올해 은행 주총은 주주 입장에서는 만족할 만한 주총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국민은행 정기 주주총회가 주총의장인 강정원 행장의 자격 논란으로 인해 소란스럽게 개최됐다.
23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개최된 제6기 정기주총에서 주주 한명이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해 “강정원 행장의 의장 자격이 없는 만큼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주주는 “강 행장은 서울은행장 재직시 예보로부터 엄중주의 2회, 문책경고...
이들은 금강산관광 사업의 계약당사자는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와 민경련이지만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조선백호무역총회사라고 설명했다.
조선백호무역총회사(총사장 손철민)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선전부 산하의 무역회사로 조선인민국 총정치국 선전부 책임자는 북핵실험을 주도한 3명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박재경 인민군 대장이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