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가트너 NAC 마켓가이드’ 대표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글로벌 NAC 시장점유율 TOP 5안에 랭크돼 있다.
금번 선정에 따라 지니언스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자금, 컨설팅 등의 지원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 받게 된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내 순수...
26일 이창양 산업부 장관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en) 베스타스 회장을 면담 9월 아태 지역본부 서울로 이전 개소, 내년 초 풍력터빈 핵심 설비·부품 생산공장 착공 목표베스타스 세계에 160GW 이상의 풍력터빈을 공급 기업…韓 기업 협력 강화산업부 “한국이 아태지역 핵심 투자거점으로 인정”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인 베스타스가 9월 서울에 둥지를 트고 내년...
KB국민은행은 이번 APEC CBPR 인증을 통해 아태 지역뿐만 아니라 국제적 차원에서 개인정보 보호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일본과 싱가포르 등 APEC CBPR 인증 기업에게 개인정보 이전을 허용하는 국가로부터 현지 고객의 개인정보를 국내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전 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이자 아태지역의 비즈니스 요충지"라며 "MAS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 역시 최근 싱가포르에 힘을 주고 있다. 20일 제미니는 싱가포르에서 1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권오형 퀄컴 수석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소니와 소비자에게 차세대 프리미엄 모바일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업은 퀄컴과 소니에게 있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구치 츠토무 소니 모바일 통신사업부 총괄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이자 아태지역의 비즈니스 요충지이다. MAS로부터 주요 결제기관 라이선스에 대한 원칙적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싱가포르 시장에 대한 리플의 헌신은 물론 전 세계 규제당국과의 협력을 적극 모색하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MAS는 디지털 자산의 혁신과 유용성, 그리고...
아태지역 중에서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몰을 통해 원하는 매장을 지정해 주문하고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는 ‘클릭 앤 콜렉트(Click & Collect)’ 서비스와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는 ‘홈 딜리버리(Home Delivery)’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자사몰 론칭으로 트렉의 전 제품을 온라인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액세서리나 부품, 의류 등은 ‘홈...
포스코는 오스테드의 철강 분야 전략적 글로벌 공급사로, 오스테드가 건설.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인 혼시 2 (영국)와 아태 지역 최대 해상풍력단지인 창화 1 & 2a (대만) 등에 12만 톤 이상의 철강을 공급했다. 양사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오스테드와 포스코는 지난 2021년 5월 ‘해상풍력과 그린수소 분야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알랭 벨마르(Alain Bellemare) 델타항공 국제부문 사장은 “아태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자 델타·대한항공 JV의 본거지인 만큼 델타의 글로벌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무마우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델타가 아태지역에서 가진 경쟁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의 글로벌한 사고방식과 파트너 항공사들과 쌓아온 협업 경험은 델타가...
16일 아이린 니케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전시관에서 열린 미디어 베일링 행사에서 “스펙터는 전기화된 미래를 대변하고 럭셔리 세그먼트의 진정한 게임체인저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2도어의 4인승 쿠페 모델인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설립 1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전기차다. 뒷좌석 쪽으로 갈수록 천장이 낮아지는 쿠페...
김준호(Peter Kim) 콜러캐피탈 투자파트너 겸 아시아 대표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아태지역 투자자들은 사모 시장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며 "대다수 LP들은 향후 12개월 내에 사모시장 투자 비중을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제레미 콜러(Jeremy Coller) 콜러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이 사모...
김준호 콜러캐피탈 투자파트너 겸 아시아 대표는 “거시 경제 불확실성에도 아태지역 투자자들은 사모 시장에 대해 확신이 있고, 대다수 LP는 향후 12개월 내 사모시장 투자 비중을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을 하고 있다”며 “특히 헬스케어 및 비즈니스 서비스 섹터가 아태지역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투자전략에 대해서는...
정부는 DEPA의 연내 발효를 목표로 국내 절차 및 남은 가입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의 가입을 계기로 DEPA가 광범위한 아태지역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갈 것이 기대된다”며 “DEPA에 선제적으로 가입해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아태지역 단독후보였다.
안보리는 유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특히 국제법적 구속력을 갖는 유일한 기관이어서 의미가 크다.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의 5개 상임이사국과 대륙별로 할당된 2년 임기의 비상임이사국 10개국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이사국은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과 더불어 유엔 안보리 현안 논의와 표결에 참여할 권한을 갖는다....
윤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아태지역 넷제로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GFANZ는 전세계 50개국 55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아태지역의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
아태 지역에서 1개국, 아프리카에서 2개국, 중남미에서 1개국, 동유럽에서 1개국을 각각 뽑는 이번 선거에서 한국은 아태그룹의 단독 후보로 나섰다.
한국이 안보리에 재진입한 것은 2013∼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유엔 가입 5년 만인 1996∼1997년 첫 비상임이사국으로 활약한 것까지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 임기다.
저탄소 에너지 세션엔 ‘저탄소에너지를 통한 기후산업 신시장 창출’을 주제로 케이스케 사다모리(Keisuke Sadamori) IEA에너지시장·안보국장과 알리 이자디(Ali Izadi) 블룸버스 뉴에너지파이낸스(NEF) 아태지역 총괄이 각각 발제한다.
ESG 경영 세션엔 스티븐 던바 존슨(Stephen Dunbar-Johnson) 뉴욕타임스 국제부문 사장이 특별발언을 하고 욜린 앙(Yolyn Ang) 구글...
독일 최대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RWE의 옌스 오르펠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RWE가 125년간 석탄, 가스, 원전 등 화석연료 발전사업을 해왔다면 지금은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다”며 “배출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발전소를 추가로 폐쇄하고 그린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은 아태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함 회장은 “팬데믹과 자원고갈 등의 이슈로 생물다양성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