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재무채권부문 부사장에 이익성 전 신한은행 강남1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익성 부사장은 신한은행에서 주요 현장과 보직을 두루 거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주캐피탈에서 재무기획본부와 채권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이 부사장은 강릉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이후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성남중앙∙잠원∙강릉∙종로3가...
아주캐피탈은 2일 서민 대상 생계형 트럭의 대표격인 한국GM의 다마스와 라보를 지원 사격하는 ‘자신만만 할부’를 4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신만만 할부’의 가장 큰 특징은 선수금 10%를 내면 차량가격과 할부원금에 상관없이 초기 1년간 무이자로 월 1만원씩 원금만 갚아나가면 된다는 점이다. 소형 트럭을 이용한 생계형 창업자들의 초기...
아주캐피탈은 에이스오토인베스트제이십이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를 비롯해 에이스오토인베스트제이십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에이스오토인베스트제이십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등 총 3곳을 종속회사에서 제외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 사업년도 결산 결과 동 종속회사의 자산 총액이 지배회사 자산총액의 1000분의 25 미만에 해당해서다.
반면...
아주캐피탈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일반주주에 주당 300원, 대주주에 주당 250원을 지급하는 차등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4.6%로 코스피 평균 시가배당률인 2.45%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이며, 지난해 150~250원(시가배당률 4.83%) 배당에 이어 4%가 넘는 고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배당금은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아주캐피탈...
‘미생’에서 ‘완생’이 되기 위한 3가지 포인트 입니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된 ‘매니저 리더십 역량 과정’에서 '미생에서 완생되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이 사장은 “완생이 되려면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석한 60여명은 리더로서 가져야 할...
박진수 대표이사 단일 체제로
△한국가스공사 2월 가스판매 337만톤
△동원금속, 11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세계건설, 731억원 규모 채무모증 결정
△아주캐피탈, 주당 300원 현금 배당 결정
△한라비스테온공조 주당 970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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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신한캐피탈 상근감사에는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는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내정됐다.
이번에 내정된 자회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회장 직무대행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마지막으로 신한캐피탈 상근감사에는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는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내정됐다.
이번에 내정된 자회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아주캐피탈이 한국GM과 손을 잡고 무이자 할부를 넘어 신개념 금융상품인 '마이너스 할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은 한국GM의 스파크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이 아주캐피탈 할부상품을 이용하는 경우 월 할부금에 '-1% 할부이자'를 적용해 주는 상품으로 고객이 무이자할부 혜택에 더해 매달 할부금의 일부를 돌려받는 구조다.
예를...
아주캐피탈이 오토금융 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전사적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사업부문인 오토금융부문에서 리테일본부와 커머셜본부를 분리해 전문성과 영업경쟁력을 강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본사를 3개 부문 11개 본부 32개팀(1실 1센터 포함)으로 재편하고 전국의 영업지점도 리테일(승용)과 커머셜(상용)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이번 조직...
아주산업은 지난 13일 우선협상대상자인 J트러스트와 가격 등 세부조건에 대한 입장 차가 커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매각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 동안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2% 전량의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6일 일본계 금융사인 J트러스트를...
아주그룹이 지난해 4월부터 1년 가까이 추진해 온 아주캐피탈 매각 추진을 전격 철회했다.
아주산업은 13일 우선협상대상자인 J트러스트와 가격을 포함한 세부조건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및 자회사 아주아이비투자 등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더 이상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매각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아주캐피탈의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은 당사 지분매각을 위해 지난해 11월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주요 계약조건에 관해...
아주그룹이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해 온 아주캐피탈 매각 추진을 철회한다.
아주산업은 13일 우선협상대상인 J트러스트와 가격을 포함한 세부 조건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 아주캐피탈 및 아주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 동안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 지분...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영업수익 7991억원, 당기순이익 365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영업수익은 0.9p%로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비용이 2.3p%로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1.8p% 급성장했다.
윤보용 재무기획 본부장은 “자금조달 비용, 대손상각비 등의 영업비용이 크게 줄고 자회사인 아주IB투자, 아주저축은행의 실적 증대가...
아주캐피탈은 9일 서울 구로구 소재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립 21주년을 맞은 아주캐피탈은 매년 내부행사로 자축하는 대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김승동 재무ㆍ영업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떡국재료 손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