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오토금융 커머셜∙리테일본부로 분리

입력 2015-03-10 09:34 수정 2015-03-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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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이 오토금융 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전사적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핵심사업부문인 오토금융부문에서 리테일본부와 커머셜본부를 분리해 전문성과 영업경쟁력을 강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본사를 3개 부문 11개 본부 32개팀(1실 1센터 포함)으로 재편하고 전국의 영업지점도 리테일(승용)과 커머셜(상용)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상용 및 리테일 영업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장기렌터카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오토금융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리테일본부는 신차·중고차·리스차·렌터카 등 팀으로 구성되며, 커머셜본부는 커머셜금융팀· 버스영업팀으로 운영된다.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은 “올해부터 장기렌터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수익성 높은 버스영업을 위한 전담조직을 둬 전문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지난해부터 고객 및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정보보호팀을 신설하고 고객정보 관리 프로세스 개선과 정보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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