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또한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고덱스 등) 매출 증대 및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에 따라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점도 매출액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도 공개했다. 상업화에 성공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제품...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 매출 증대 및 다국적제약사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에 따라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자가면역질환...
배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매출이 없었던 테바 향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매출이 올 3분기에는 176억 원 반영되고 ‘램시마SC’의 매출도 3분기 연속 발생할 것”이라며 “외형 증대에 따라 원가율이 42.7%(-2.1%p)로 개선돼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 이후 처음으로 33.1% 증가해 98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영업이익은 980억...
셀트리온은 1일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4% 오른 16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위탁 개발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876억 원으로 전년 매출 대비 8.92% 규모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3109억 원, 영업이익 1087억 원, 영업이익률 35%로 추정된다”며 “램시마SC 647억 원, 트룩시마 1397억 원, 아조비 421억 원 생산 가정 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각각 10.9%, 6.2%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0년부터는 생산능력 확대 및 미국, 유럽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11월 램시마 SC 허가, 미국 트룩시마 발매 대비 고마진 제품 생산 및 Teva의 아조비 위탁생산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0.9%, 영업이익 6.2% 상회할 것으로 전망투자의견 Buy로 상향 및 DCF기준 목표주가 21만원 유지. 기존 예상보다 고마진 위주의 제품 생산 확대, AJOVY 추가 생산 등으로 하반기 실적 상향.2020년 이후 실적은 생산 시설 확대에 따른...
삼성증권 서근희 연구원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3109억 원, 영업이익 1087억 원, 영업이익률 35%로 추정된다”며 “램시마SC 647억 원, 트룩시마 1397억 원, 아조비 421억 원 생산 가정 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각각 10.9%, 6.2% 웃돌 전망이고 고마진 램시마SC 생산 규모 기존 추정치보다 클 경우 마진율 추가 개선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서...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재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하반기부터 램시마 생산이 급감해 올 하반기부터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미국 향 트룩시마 허쥬마 생산이 시작되며 상반기에 없었던 테바 향 CMO(아조비) 생산과 매출이 하반기에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에는 램시마의...
미국 FDA는 지난해부터 노바티스·암젠의 ‘에이모빅(에레뉴맙)’,테바 ‘아조비(프레마네주맙)’와 일라이 릴리 ‘엠갈리티’등 CGRP 계열 치료제 3개를 편두통 치료제로 승인했다.현재 3상임상 단계인 앨더바이오파마슈티컬즈(Alder Biopharmaceuticals)의 엡티네주맙(eptinezumab)이 FDA 허가를 받을 경우 경쟁약물은 4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디탄(-ditan)’ 계열...
매출은 2017년 2분기 유럽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지난해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수요 급증,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위탁생산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그간 매출 포트폴리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왔던 것과 달리 지난해 매출 품목...
셀트리온은 2017년 2분기 유럽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2018년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수요 급증,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성분명:프레마네주맙)' 위탁생산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매출 포트폴리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이어 “테바 신약 아조비 허가에도 불구하고 CMO(위탁생산) 매출은 4분기로 이연됐다”며 “테마감리 영향으로 비용으로 인식하는 연구개발비 증가와 특허소송 비용 증가로 2018년 연간 매출액은 기존 9780억 원 대비 하락한 8985억 원, 영업이익률은 기존 50.9% 대비 하락한 46.2%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 연구원은 연말에는 셀트리온의 주가...
지난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테바의 편두통 신약인 '아조비'에 대한 판매를 승인했다. 아조비는 위탁생산업체(CMO)인 셀트리온의 생산시설 문제로 승인이 지연된 바 있다.
이날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조비의 승인으로 셀트리온의 생산시설 문제와 트룩시마 및 허쥬마 관련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며 "트룩시마는 11월 4주~12월...
신재훈 연구원은 “테바의 편두통 신약 아조비(AJOVY)가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승인을 획득했다”며 “아조비의 승인으로 경고서한 이슈 해소를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공장의 경고서한 문제 해결로 트룩시마 및 허쥬마 최종보완요구공문(CRL) 이슈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10월 10일 트룩시마 FDA 자문위원회가 열린다. 트룩시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