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Alteogen)은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ALTOS Biologics)가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LT-L9 임상3상은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wet AMD; 또는 습성황반변성) 환자 431명을 대상으로 12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휴미라’, ‘아일리아’, ‘스텔라라’ 등 다른 블록버스터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미 산도스가 가장 먼저 미국 FDA에 허가를 신청했다. 이밖에 이스라엘의 테바, 스페인의 맵사이언스 등이 제품을 개발 중이다. 맵사이언스의 제품은 HK이노엔이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전 세계 의약품 매출액 1위 휴미라의 미국 특허 만료를 시작으로 아일리아, 스텔라라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들의 특허가 대거 만료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의약품 만료 시 이전보다 많은 경쟁사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1월 6일 레카네맙(제품명: 레켐비)이 FDA에서 승인 받은 두 번째 알츠하이머...
알테오젠은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은 이미 등록이 완료된 한국, 러시아, 호주,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7번째다. 이로써 세계 주요 의약품 시장에서 알테오젠의 발명이 모두 특허를 통해 보호받게 된다. 향후 유럽 특허청 관할 내 등록국을 선정하고...
알테오젠(Alteogen)은 9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향후 유럽 특허청 관할내 등록국을 선정하고 등록료를 납부하는 과정을 거쳐 특허 등록이 완료되게 된다.
이번 특허등록 결정은 한국, 러시아, 호주, 일본, 중국, 미국 등에 이어 7번째이다. 이로써 바이오시밀러 주요...
전날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유럽 15개국에 공급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합의(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일리아는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에 문제가 생기는 퇴행성 눈 질환 ‘황반변성’에 대한 치료제다. 독일 바이엘과 미국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했다.
대창솔루션은 전...
삼천당제약이 해외 제약사와 5000만 유로(약 690억 원)규모 유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급·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일대비 20.70% 오른 4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28일 삼천당제약은 해외 제약사와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SCD411)에 대한 제품 공급 및...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시밀러도 제네릭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가 만료된 이후 출시가 가능하다”면서 “2023년부터 휴미라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아일리아 등 항체 의약품 특허 만료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파트너사를 통한 판매전략에서 직접 판매로...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7월 출시될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매출과 현재 개발 중인 스텔라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의 FDA, EMA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등이 추가적인 성장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112만 원을 유지했다.
하 연구원은 “휴미라 고농도 제형이 미국 휴미라 시장의 80% 이상을...
해당 소송은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CT-P42'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혈관신생 안과질환 치료 관련 미국 특허에 대한 건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 5월 마일란(Mylan)이 아일리아 개발사인 리제네론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특허 무효소송(IPR: Inter Partes Review)에 같은해 12월 소송참가를 신청했다....
또 다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는 삼천당제약이 뛰어들었다. 지난달 SCD41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 내년 1월 최종보고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 유럽에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해 약 99억 달러(약 14조 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임 연구원은 “바이오에피스는 9월 28일 미국 안과학회에서 루센티스, 아일리아 시밀러에 대한 동등성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안과 제품 라인업 강화했다”며 “내년 7월 휴미라 시밀러 미국 출시에 앞서 고농도 제형의 FDA 허가 획득에 따라 추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8일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B15’의 임상3상 중간결과를 미국 안과학회(AAO)에서 처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AAO는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연례 학술대회다.
회사측에 따르면 SB15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여덟 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자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에 이은...
휴미라 시장이 워낙 거대하지만, 10조 원대 블록버스터인 '아일리아'(성분 애플리버셉트)와 '스텔라라'(성분 우스테키누맙)도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화를 앞두고 있다.
리제네론의 아일리아는 안과질환인 황반변성 치료제로, 2023년 11월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된다. 지난해 98억8800만 달러(약 13조 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4월 'CT-P42'의...
바이오베터 개발 기업 알테오젠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 허여결정서(NOA, Notice of Allowance)를 수령 특허 등록이 공식 허가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약물과 유사성을 갖기 위해 필수적인 배양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중요...
알테오젠(Alteogen)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최근 이와 관련한 중국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약물과 유사성을 갖기 위해 필수적인 배양 방법에 대한 것이다. 알테오젠은 쟁점 사항이었던 아플리버셉트 유전자가 포함된...
또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동물세포 배양을 기반으로 하는 단일항체와 재조합단백질 의약품을 수탁생산하고 있다. 항체의약품과 재조합 단백질의약품의 독립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원료의약품(DS)은 8000리터 생산 능력을, 완제의약품(DP)은 프리필드 시린지(의약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