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내달 신작 ‘아이폰7’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기선을 제압하고 나서면서 향후 양사의 경쟁 구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한 갤럭시노트7은 홍채인식, 강화된 S펜, 전·후면 엣지 디자인, 방수가 핵심 기능이다. 5.7인치 대화면에 OLED를 채용하고 있고, 본체 측면을 둥글려서 대화면과 그립감을 모두 살렸다는...
기본적으로 아이폰7ㄱ과 아이폰6는 크기와 디자인에서 큰 차이를 두지 않고 있다. 다만 아이폰7 카메라 렌즈가 아이폰6보다 한결 커졌다는 게 특징이다.
이 밖에 뒷면 안테나 밴드가 모서리 쪽으로 사라졌다. 아랫면 이어폰 단자도 사라졌다.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대신 스피커 구멍은 두 배로 많아졌다.
아이폰7 출시예정일을 9월 초로 점치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세 디자인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아이폰7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면서 3종류로 선보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동시에 안테나 선과 이어폰 홀더 등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관련업계와 IT관련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아이폰7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출시 한 달여를...
아이폰7은 3.5㎜에 불과한 얇은 두께에 절연선과 이어폰잭까지 없앤 단순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5.5인치 제품인 ‘아이폰7플러스’에는 16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아이폰7은 전작보다 14% 정도 늘어난 1960mAh에 이르는 배터리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측은...
나아가 아이폰7을 겨냥한 마케팅 네이밍이기도 하다.
새 모델은 먼저 전·후면 좌우에 엣지(곡면) 디자인이 도입돼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전작은 후면 양쪽 측면만 곡면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올해는 갤럭시S7처럼 전·후면에 모두 휘어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이달 초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유사하다. 스마트폰 전면에 플래시와...
10일 관련업계와 주요 IT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오는 9월 출시가 점쳐지는 아이폰7의 최종 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 IT 전문매체 테크인사이더는 "아이폰7일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사진이 유출됐다"고 밝히며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폰7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고, 스마트 커넥터를 위한 세 개의 구멍이...
디자인 특허 침해 혐의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해 판매 중단 명령을 받았고, ‘IPHONE’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 중국 지갑제조사와의 상표권 분쟁에서도 패소했다. 앞서 4월에는 아이튠스와 아이북스 서비스도 차단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최대 해외 시장인 중국에서의 점유율 하락으로 새로운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주요 외신이 보도한 새 아이폰7과 아이폰7 프로의 디자인은 현행 아이폰6와 아이폰6S와 마찬가지로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그립감을 키웠다. 골드와 핑크 컬러에 주목해온 애플이 아이폰7에서 처음으로 진한 청색의 '딥 블루' 컬러를 새롭게 선보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CNN머니는 아이폰용 OS의 이름이 iOS인 것처럼 맥북의 OS인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리브랜딩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재정비도 전망됐다. 애플은 2014년 헤드폰 생산·음악스트리밍업체 비츠일렉트로닉스를 30억 달러에 인수, 지난해 이를 토대로 애플뮤직을 런칭했다. 하지만 정기 구독 기능과 관련해 다소 조잡하다는 지적이...
아이폰은 2007년 6월에 첫 선을 보였고, 업데이트 모델은 봄에 출시됐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는 성수기이자 연말 특수 전인 가을에 신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모델을 거듭 갱신하는 가운데 디자인과 기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주기가 2년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았다. 대대적인 모델 변경을 한 다음 해에는 모델의 숫자 뒤에 ‘s’ 등의 문자를 붙인 후속 모델의 소폭 업데이트...
여기에 따로 충전해야 하는 애플워치와 아이폰, 아이패드를 더 하면 이곳은 흡사 충전 케이블의 무덤처럼 보인다. 모니터 옆으로 삐죽 튀어나온 멀티탭은 흉물스럽기 그지없다. 사실 이건 올인원PC인 아이맥을 사용하는 회사 책상에서도 비슷하게 벌어지는 풍경이다.
온갖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인 채 일하는 내게, 지금의 책상은 불만 투성이다. 콘센트가 부족한 것은...
갤럭시C5는 5.2인치, 갤럭시C7은 5.7인치의 고화질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모두 풀메탈(금속) 디자인과 6.8㎜의 얇은 두께입니다. 두 제품에는 삼성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도 탑재됐습니다. 갤럭시C 시리즈는 다음달 6일부터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예약 판매됩니다.
◆ 최신 스마트폰 전자파영향 아이폰6S, G5, 갤럭시S7 순...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SE가 10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애플은 아이폰SE에 대해‘보급형’이라고 천명했지만, 사양은 이전까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6S에 버금간다.
아이폰SE는 최신 프로세서인 A9칩과 M9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4K동영상도 아이폰6S 수준으로 찍을 수 있다. 또한 1136x640 픽셀 4인치...
하반기에 출시되는 새 모델을 앞두고 기존 아이폰5 시리즈와 동일한 디자인의 새 모델은 그만큼 구매 매력이 떨어진다.
여기에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아이폰6와 아이폰6S에 버금가는 갖가지 기능을 담았지만 겉모습은 기존의 아이폰5S와 동일하다. 심지어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호환된다.
이통3사도 이전 아이폰 제품과 비교해 아이폰SE 마케팅에...
아이폰6s보다는 아이폰5s의 디자인과 궁합이 더 잘 맞는 것 같네요. 이제야 컬러가 알맞은 옷을 찾았달까요?
사실 이 모든 변화는 미묘해요. 실제 구입해 사용하는 사람들만 내 제품이라는 애착을 가지고 뚫어져라 쳐다봤을 때 깨달을 수 있는 변화죠. 하지만 남들은 잘 몰라도 내 눈에만 예쁘면 되니까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컬러는 반드시 로즈 골드여야해요....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비슷비슷한 스펙과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을 지루하게 만들었던 것에 비해, G5는 이전에 한번도 본적 없는 새로운 제품이었다. 스마트폰 부품 일부를 통채로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실 남들과 다른 시도를 한다는 건 혁신이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는 동시에, 전에 없던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점에서...
솔직히 1세대 모델은 굳이 자신의 정체성이 아웃도어 모델임을 알려주려는 듯 카모플라주 디자인까지 내놨던 과거가 있다.
일단 EX-FR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 본체와 모니터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 WSD-F10을 사용할 경우 모니터가 필요하지 않기도 할뿐더러 액션캠으로는 다소 덩치가 커지는 까닭에서다. 외형만 놓고 따지면 액션캠보다는 뷰티캠에 가까운...
불과 6~7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일반인이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의 개념을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몰락한 디지털 카메라와 전자사전 등 수 많은 기기들을 보면, 또 스마트폰으로 바뀐 우리의 일상 모습들을 감안하면 혁신은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점을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에 대한 혁신 강박증을 버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팀...
아이폰5s의 디자인에 아이폰6s의 사양을 품은 그런 제품이죠.
3월 24일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네? 우리나라에서도 바로 살 수 있냐구요? 아마추어처럼 이러지 말기로 해요. 한국은 1차 출시국에 속하지 않았답니다. 아이폰SE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밑에서 실물 사진을 보면서 나눠보아요. 4인치 아이폰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 싶다면 ‘이 기사’를 따로 보고...
디자인은 아이폰5 시리즈와 같다. 뭐랄까. OLD & NEW가 공존하는 셈이다. 가장 좋은 프로세서와 가장 좋은 디자인(이 부분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을 적절히 합쳤다고 봐도 되겠다.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강조한 ‘재활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새로운 것은 없지만 본래 가지고 있는 요소들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냈다.
아마 지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