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는 지난 2011년 사망하기 전 그의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에게 “마침내 간단한 사용자환경과 함께 애플의 다른 기기와 무선으로 동기화할 수 있는 TV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한 인터뷰에서 “TV는 회사 내부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제품”이라며 “우리는 맥과 아이폰...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전기에서 이 요트가 언급됐다.
전기에 따르면 잡스는 아이작슨에게 요트의 설계도면을 보여줬으며 이 요트는 애플 스토어처럼 선실 창이 거의 천장에서 바닥까지 오는 큰 유리로 되어 있으며 거실 공간에는 큰 유리벽이 있다.
조타실 내부에는 27인치 맥컴퓨터 여러 대가 있다.
잡스는 생전에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월터 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 전기에서 잡스도 옷장에 똑같은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 수십 장을 쌓아놓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직원들이 ‘미스터 저커버그’보다는 친구처럼 ‘마크’라고 부른다”며 “이처럼 열린 마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이와 함께 팀 쿡 애플 CEO가 아이폰5를 선물했지만 아이폰5 외에도...
애플은 또 법원에 월터 아이작슨이 쓴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 전기 인용을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
잡스는 전기에서 “핵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안드로이드폰을 파괴할 것”이라고 폭언했다.
애플은 팍스콘 공장 등 중국내 하청업체의 근로환경에 대한 언급을 피해줄 것도 요청했다.
한편 삼성은 법원에 애플과 관련된 블로그와 비전문가인 기자가 쓴 기사들을...
잡스가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이후 일부 기업 최고경영자(CEO)는 월터 아이작슨이 쓴 잡스 전기를 ‘경영의 바이블’로 숭배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잡스의 눈부신 성공에도 불구하고 다른 CEO들이 이를 따라하기는 절대 쉽지 않다고 WSJ는 전했다.
로베르토 베르간티 밀라노 폴리테크니코대 교수는 “잡스는 경영에서 경계가 불분명하다고 할 수 있는...
잡스의 전기를 집필한 월터 아이작슨은 전기에서 “잡스는 생전에 디지털 교과서 집필자를 채용해 아이패드에 최적화한 교과서로 시장을 변혁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잡스는 모든 서적이 디지털화해 쌍방향성을 가져 각 학생에 맞춰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WSJ는 잡스가 이를 위해 영국 미디어업체인...
잡스의 전기를 집필한 월터 아이작슨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잡스는 생전에 TV와 교과서, 사진을 재발명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PC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다음 차례는 TV라는 것이다.
아이작슨은 “잡스가 생각하는 TV는 기존 TV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며 애플이 아주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TV를 개발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신문은 UI(유저...
이번주에는 월터 아이작슨의 전기 '스티브 잡스'가 2주째 1위를 지킨 가운데 최문희의 소설 '난설헌'과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2'가 새로 순위에 진입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4일부터 10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11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스티브 잡스(월터 아이작슨ㆍ민음사)...
평소 절친하던 ‘타임’의 전 편집장이자 CNN의 전 최고 경영자 월터 아이작슨을 불러서 전기를 써 달라고 의뢰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로 한 것이다.
“몸이 아프기 시작하니까 내가 죽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관한 책을 쓸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들이 뭘 알겠습니까? 제대로 된 책이 나올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직접 내...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스티브 잡스 고(故)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전기가 출간 하루도 안돼 짝퉁판이 등장한 것을 비롯해 명품·IT(정보기술)·자동차·식품 등 전 세계 산업계가 중국산 짝퉁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의 게임기 제조업체 LetVGO가 2007년 내놓은 ‘비(Vii)’는 일본 닌텐도의 가정용 게임기 ‘위(Wii)’를 모방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잡스는 전기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에게 “나는 통합된 형태의 TV세트를 만들고 싶다”면서 “이 TV는 고객들이 갖고 있는 모든 전자 기기, 아이클라우드와 완벽히 동기화할 수 있고 가장 간단한 사용자환경을 갖춘 것이며 나는 마침내 해냈다”라고 말했다.
잡스는 사망하기 4개월 전인 지난 6월 애플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발표회에 깜짝...
한편 잡스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은 전일 밤 방영된 미국 CBS 방송의 ‘60분’에서 잡스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선택된 특별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잡스는 아이작슨에게 “어린 시절 이웃집 소녀가 나의 입양 사실을 알자 친부모가 너를 원하지 않은것이냐고 물어 집으로 뛰어들어가 울었다”면서 “양부모가 이에 대해...
'타임' 전 편집장이자 CNN전 CEO인 월터 아이작슨이 쓴 전기' 스티브 잡스'가 24일 오전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20여개 국에서 동시에 출간됐다.
이 전기는 잡스가 생전에 직접 아이작슨에게 의뢰한 것이다. 아이작슨은 집필을 위해 2009년부터 2년간 40여 차례에 걸쳐 잡스를 인터뷰하고 그의 친구와 가족, 동료, 라이벌 등 100여명의 주변 인물을 만났다.
그가...
저자는 미국 시사 주간 타임의 편집장을 거쳐 CNN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최고의 전기작가 월터 아이작슨이다.
잡스는 생전 전기 집필에 대해 “원고를 미리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며 저자에게 특별 재량권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좀처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부인 로런과의 인터뷰도 허용하는 것은 물론 잡스 본인과 가족은 2008년부터...
오는 24일(현지시간) 출간되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전 편집장이자 전기작가인 월터 아이작슨이 저술한 630쪽분량의 전기 ‘스티브 잡스’에 대한 궁금즘이 증폭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나 허핑턴포스트 등 미 언론은 21일 스티븐 잡스 전기 내용을 공개했다.
잡스는 자신의 몸속에 있는 암세포의 유전자와 일반적인 DNA염기서열을 알고 있는 세계 20명 가운데 한 명이었다....
잡스의 공식 전기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은 오는 23일(현지시간) 방영될 CBS의 ‘60분(60 Minutes)’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잡스는 식이요법 등 다른 독특한 치료법에 의존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치료를 지연시켰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보도했다.
몸에 칼을 대는 것을 원치 않은 잡스는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안치료에 열중했다.
췌장암...
앞두고 예약 판매만으로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종합한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5위에 올라섰다.
오는 24일 전세계에 동시에 출간될 예정인 '스티브 잡스'는 시사잡지 타임의 전직 편집장인 월터 아이작슨이 2년간 40여 차례에 걸쳐 잡스를 인터뷰하고 쓴 첫 공식 전기다.
잡스의 전기는 소니 픽처스가 영화 판권을 구입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소니 픽처스는 잡스의 공인 전기 ‘스티브 잡스’의 작가 월터 아이작슨과 이 전기의 영화판권 구입에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니 픽처스는 앞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디스 이즈 잇(This Is It)’과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WSJ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업체인 CBS 산하 출판사 사이먼앤드슈스터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베스트셀러 위인전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 씨가 쓴 잡스의 위인전 ‘아이스티브(iSteve:The Book of Jobs)’를 2012년 초에 출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작슨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잡스 CEO의 위인전 집필에 들어가 잡스와 그의 가족, 동료들과 인터뷰해왔다.
잡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