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홀이 많아 티샷에만 주의하고 아이언 샷에 집중해 그린 적중률을 높여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는 것이 이번 대회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정은6(21·토니모리), 박민지(19·NH투자증권), 김지현(26·한화), 김지영2(21·올포유) 등 올 시즌 생애 첫 우승자가 다수 등장하고 김해림(28·롯데)과 이정은6의 2강 구도가 성립되며 그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또, 3주...
이 코스에서 우승했던 이정민 선수도 그렇고 아이언 샷이 장기인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했다. 아이언 샷이 계속 잘 안됐는데 이번 주는 아이언 샷이 잘된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
-13번홀 전장이 짧아지는데(최종라운드 13번홀 전장 342야드에서 256야드로 조정해 1온 가능하게 세팅)
원온을 노리고 무조건 드라이버를 잡겠다.
-어제와 오늘 어떤 차이가 있나....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뛰는 선수 중에서 장타력이 뛰어나거나 아이언 정확도가 높고 퍼트를 잘하는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한다. 물론 선수들의 스윙이나 경기운영 방법 등에 관해서도 눈길을 주지만 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사는 그들이 쓰는 클럽과 볼이다.
장비를 교체하면 ‘나도 그들처럼 칠 수 있겠지’...
그만큼 좋은 기억이 많고 성적도 잘 나오는 코스”라며 “그린에 굴곡이 많고 핀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바뀌는 코스라서 아이언 샷을 잘 해서 그린 위 원하는 위치에 공을 올려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지영2(21·올포유)와 김민선5(22·CJ오쇼핑), 김지현(26·한화), 박민지(19·NH투자증권) 등 시즌 우승자와 고진영(22·하이트진로), 박결(21...
최진호는 “대회가 열리는 장소골프리조트에서 아직 플레이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연습라운드 때 코스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현재 아이언 샷이나 퍼트 등 전체적인 샷감이 좋기 때문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이상희가 이번 주 일본투어 미즈노오픈 출전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것도 최진호에게는 호재다....
스릭슨 드라이버가 미국에서 최우수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스릭슨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로 스릭슨 Z 565 드라이버가 미국의 골프전문매체인 마이골프스파이가 진행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드라이버 테스트에서 우수 드라이버로 뽑힌 것.
이 매체는 전문적인 골프 분석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연습 할 때 타겟을 설정하고 집중해서 연습하면서 아이언샷이 정교해졌다.”
■박인비(vs안송이, 3&2 승, 3연승)
“방심할 수 없는 상대들이었다. 매 경기 정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 같다. 날씨도 점점 더워져서 이제 3라운드 끝나고 내일부터 토너먼트가 시작인데 벌써 대회가 끝난 느낌이다. 그래도 리그전 전승을 해서 너무 좋고 자신감도 많이 얻었다....
코스가 쇼트 아이언이 잡히는 홀이 많고 버디를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기는 안하고 버디를 많이 하고 싶다.
-매치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크고 우승 욕심도 있는 것 같다.
매치플레이가 정말 재밌다. 홀 한 개를 이길 때 우승만큼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익사이팅 한 것 같다. 완벽하게 같은 조건에서 플레이하는 공평한 게임이고 심리전도 있어서 재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언 플레이다. 아이언 플레이가 좋아져서 원 퍼트 확률이 높아진다. 퍼팅도 잘 할 수 있는 위치에 공을 보내야 한다. 우승하는 선수들을 보면 4-5m 내에서 퍼트를 많이 한다. 내가 우승할 때도 그랬다.
그러나 버디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후배들에게 물어본다. 위창수에게 퍼트에 대해 물었더니 페이스가 닫혀 있다고 하더라. 위창수는...
정한밀은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6번홀(파3·167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로 사라지며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홀에는 홀인원 부상으로 1억 600만원 상당의 재규어 F-PACE 승용차가 걸려 있다.
정한밀은 “함께 경기한 김성근 선수와 농담 삼아 한번에 넣을 거라고 얘기했는데 정말...
물 위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치맥을~
“한강에서 ‘아이언맨’되기”위치: 여의도한강공원, 한강잠원공원가격: 8만 원대(1회)-발밑에서 물을 뿜으며 한강 물 위를 높이 솟아오르고 싶다면 플라이보드를 추천. 강사가 타는 법을 알려주니 걱정은 NO!
“스릴넘치는 익스트림스포츠”위치: 뚝섬한강공원가격: 시간당 1만 원대 (롱보드, 스케이트보드 대여)-최대...
그는 또 “P750투어 프로토 아이언은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아이언 중 가장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이보다 먼저 타이거 우즈(미국)가 테일러메이드와 클럽, 볼은 브리지스톤과 계약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3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올 시즌 출전 대회 전부 톱10에 들었다. 무엇이 달라졌나.
아이언 샷이 좋아졌고, 퍼트 감도 좋다. 제일 많이 바뀐 것은 정교해진 아이언샷이다.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있나.
모든 대회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인 4승을 이루기 위해 어느 대회든 2승을 더 기록하고 싶다.
이날 노승열은 정확한 아이언 샷(그린적중률 88.89%)에 힘입어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날 악천후로 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노승열은 2라운드를 끝내고 편안하게 플레이를 했다.
8언더파 208타를 친 패트릭 리드(미국)가 단독선두에 나섰다.
안병훈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5언더파 211타로 빌리 헐리 3세(미국)...
이 코스는 아이언 샷이 좋아야 성적을 낼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언 샷감이 좋았기 때문에 좋은 성적 나온 것 같고, 프린지에서의 퍼트도 2개나 성공해 운도 따라줬던 라운드였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교촌 대회는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1라운드 좋은 출발 했으니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우승까지 노려보겠다.
-코스는 어떤가.
코스가 나에게 맞는...
오늘 경기를 해보니 드라이버 샷이 나쁘지 않았고 아이언 샷도 일정해 느낌이 좋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같이 플레이한 김태훈 선수나 장승보 선수(아마추어) 모두 우드로 티 샷 했지만 나는 드라이버를 선택했다. 옆에서 보기에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드라이버 샷으로 페어웨이에 잘 안착 시키는 것도 선수의 능력이고 실력이라고 본다....
김해림은 “요즘 아이언 샷이 좋다. 특히 8, 9번 아이언 샷감이 좋아서 그린적중률이 높아진 것이 시즌 초반 대회들에서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후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출전하게 돼서 부담되긴 하지만 다른 코스에서 열리다 보니 새로운 느낌도 있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번...
요즘 계속 샷 감이 좋았다. 퍼팅감이 좋지 않아서 성적이 안좋았는데 다 내려 놓은게 신의 한 수였다.
-전지훈련에서 보완한 것은.
단점이 쇼트게임이다. 샷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서 전지훈련에 쇼트게임 연습과 체력훈련을 많이 했다. 거리도 많이 늘었다. 드라이버가 10야드 정도 늘었고 아이언은 반 클럽 정도 늘었다. 조금 더 세컨트샷이 편해졌다.
-앞으로 우승은....
안송이(27·KB금융그룹)가 홀인원의 행운으로 기아자동차 K9 차를 받았다
안송이는 29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 12번홀(파3·16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핀 앞 6m 지점에 떨어진 후 홀로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 이전에 11개홀에서 파행진을 하다가 이후 버디 두 개를 추가했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