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가 사용하는 클럽은 캘러웨이 그레이트 빅버사(9도) 드라이버와 타이틀리스트 915 FD 페어웨이우드, 캘러웨이 BB Alpha 815 하이브리드, Apex 유틸리티, RAZR X 머슬백 아이언, 프로토 타입 퍼터, 타이틀리스트 프로V1x 골프공이다.
커크는 또 스릴을 즐기는 편인데 조만간 스카이다이빙과 번지점프에 도전할 계획이다. 해변에서 노는 것도 좋아해서 카약과...
존슨은 또 R15 페어웨이우드(15도)와 투어 프리퍼드 MB 14(3-9번) 아이언, 스코티카메론 퍼터, 테일러메이드 투어 프리퍼드 X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다.
이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위를 차지한 버바 왓슨(37ㆍ미국)은 핑 G30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로프트는 9도로 역시 평범한 스펙이다. 페어웨이우드는 핑 G25, 아이언은 S55, 웨지 Glide, 앤서 퍼터, 타이틀리스트...
그는 또 2011년 동물, 군인 및 청년층 지원을 위해 더스틴 존슨 재단을 설립했다.
현재 그가 사용 중인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에이로버너 드라이버(9.5도)와 R15 페어웨이우드(15도), 투어 프리퍼드 MB 14(3-9번) 아이언, 스코티카메론 퍼터, 테일러메이드 투어 프리퍼드 X 골프공이다.
존슨은 4일 오후 5시 10분 아시아나항공(OZ 201)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그린이 까다롭고, 샷을 하기에도 쉬운 코스는 아니다. 파3홀이 특히 어렵다. 이번 대회에서는 파3홀에서의 아이언샷 정확도가 관건이 될 것 같다. 코스는 어렵지만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영은 2일 정오(12시)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함께 1번홀에서 출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집 뒤에 있던 태국군 기지 내 골프장을 몰래 들어가 버려진 5번 아이언 헤드를 주웠고, 아이언 헤드에 대나무를 연결시켜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군 생활도 이색적이다. 1989년 스무 살의 나이에 태국 국왕 군대에 입대한 짜이디는 낙하산 부대원으로 근무하며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갖추게 됐다.
그는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프로로 데뷔했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번홀(파4) 6m 버디 퍼트에 이어 2번홀(파4) 3m 버디 퍼트를 각각 잡아냈고, 3번홀(파3)에서는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해 핀 좌측 2.5m 부분에 떨어트린 후 원 퍼트로 마무리, 5홀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또 7번홀(파5)에서는 스푼으로 두 번째 샷을 시도, 핀 28야드 지점 그린에 올린 후 2퍼트로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버디를 추가했다....
그린이 워낙 크기 때문에 좀 더 아이언샷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다. 정확성이 중요하다. 실수 없이 많은 버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하나는 이어 “쉬워도 한 번 실수하면 타수를 잃는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치면 안 되는 코스”라고 덧붙였다.
남은 라운드에 대한 각오도 드러냈다. “매 대회 라운드마다 목표를 정해놓고 친다. 이번 대회...
이에 대해 노승열은 “아무래도 장타를 치다 보니 러프에서든지 페어웨이에서 치든 그린 공략할 땐 아이언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다른 선수에 비해 유리하다”고 말했다.
반면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긴 파4홀인 10번홀(507야드)에서는 이틀 연속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두 차례 모두 드라이브샷으로 페어웨이에 안착시켰지만 두 번째 샷에서 그린을 놓쳤고...
아이언 중공구조와 비슷한 방식으로 빈 공간을 만들내기 위해 메인 보디 안쪽을 계단식 타원형 모양으로 깎아냈다. 일관된 타구음을 제공하기 위해 각 모델의 빈 공간은 모두 다르게 디자인했다. 가격은 50만원이다.
스릭슨 Z355 시리즈 드라이버는 스릭슨 Z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로 기존 특징을 살리면서 보다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상급자는...
11번홀(파4)에서는 약 2m 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를 추가했고, 12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아이언샷)을 핀에 붙여 다시 한 번 버디를 잡아냈다.
반면 7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단독선두를 달리던 톰슨은 8번홀(파3) 보기에 이어 14번홀(파3)에서는 통한의 더블보기를 범하며 자멸했다.
하지만 리디아 고의 집중력은 후반 들어 더욱 위력을 발휘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스릭슨 뉴 소프트 필 골프볼은 한층 더 부드러워진 타구감과 향상된 비거리 성능이 특징이다. 새롭게 개발된 344 스피드 딤플구조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놀라운 캐리와 비거리를 실현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웨지의 거장인 로저 클리브랜드와 캘러웨이골프 개발팀의 합작품 맥대디3 밀드 웨지를...
신장은 162㎝로 비교적 단신이지만 고감도 아이언샷을 무기로 혹독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은 22개 대회에 출전해 ANA 인스퍼레이션(공동 8위)과 JTBC 파운더스컵(공동 3위)에서 톱10에 들었다.
200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지은희(28ㆍ한화)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제리나 필러(30ㆍ미국)와...
파워풀한 드라이브샷과 고감도 아이언샷, 그린 위 볼은 마법과 같이 컵을 향해 돌진한다. 프로골프 대회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샷 기술의 향연이다. 하지만 여자골프 대회장엔 볼거리가 하나 더 있다. 선수들의 화려한 의상이다.
여자 선수들의 의상은 이제 골프대회의 이색 볼거리로서 자리를 굳혔다. 여자선수들의 의상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중반부터다....
김세영은 154야드 남은 세컨샷을 8번 아이언으로 공략, 그대로 컵에 넣으며 박인비를 무너트렸다. 김세영은 거물 신예가 즐비한 올 시즌 LPGA투어에서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반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던 박인비는 그린 플레이도 해보지 못한 채 충격 패배를 당했다.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아칸소 챔피언십에서는 최나연의 샷이글이...
최나연은 이날 중반까지 퍼트 난조로 고전했으나 16번홀에서 142야드를 남기고 8번 아이언으로 친 두번째 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며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최나연은 이날 우승을 차지한 후 "오늘 퍼트가 좋지 않았는데 8번 아이언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13번홀(파4ㆍ390야드) 그린까지 170야드 남은 상황에서 세컨드 샷으로 4번 아이언을 선택했지만 해저드에 들어갔다. 이후 25야드 남은 상황에서는 56도 웨지로 핀에 붙인 뒤 원 퍼트로 마무리하며 보기로 홀아웃했다. 그러나 이어진 14번홀(파5ㆍ547야드)에서는 버디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며 흐트러진 분위기를 바로잡았다. 이후 남은 네 홀은 전부 파로 막아...
전인지는 올 시즌 가장 빛난는 별이다. 지난 4월 열린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 이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그리고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1위(5억3399만원)에 올라 있다. 대상포인트와 평균타수에서도 시즌 3승의 이정민(23ㆍ비씨카드)를 제치고 1위다. 사진은 3번홀(파3)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전인지.
“140야드 거리를 아이언으로 쳐서 세 번 연속으로 반경 2m 이내에 붙이면 연습을 그만해요. 샷 감이 최고에 올라왔을 때 멈추는 거죠. 어릴 때부터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봤는데 지금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의 말엔 확신이 녹아 있었다. 마치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의 말 같기도 하다. 그는 영리한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을 가장...
그러나 고감도 아이언샷을 무기로 경기를 조율하는 기교파다.
그의 목표는 확실했다. “노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운동신경이 너무 없는 것 같다. 하나씩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겸손한 포부를 드러냈다.
김세영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가진 연장 첫 홀에서 세컨드 샷(8번 아이언)을 그대로 컵에 넣으며 기적과 같은 명승부를 연출해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인왕 포인트 2위(608포인트)에 포진된 김효주는 상금순위 7위(52만2076달러, 약 5억6937만원), 평균 타수 3위(69.639타), RACE TO THE CME GLOBE 6위(1141포인트)에 올라 있다. 톱10 피니시율은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