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우리나라 선수 구자철의 뺨을 때렸다. 당시 리베리는 이같은 행동으로 퇴장당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 이미 뮌헨을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고, 후반 44분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프리킥 기회에서 4번째 골을 터뜨려 4-0으로 승리했다.
뮌헨 리베리 소식에 축구 팬들은 "뮌헨...
지동원과 홍정호가 활약 중인 아우크스부르크 역시 이들 세 가지 스폰서를 모두 유치하고 있지만 총액은 460만 유로(약 66억4600만원)에 불과하다.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SGL 카본과 230만 유로(약 33억2300만원)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맺었고 야코(JAKO)와 50만 유로(약 7억2200만원)에 용품 스폰서십을, 그리고 자동차 부품업체인 AL-KO와 180만 유로(약 26억원)에 유니폼...
바이에른은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의 홈구장인 SGL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어차피 올시즌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바이에른에게 남은 경기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10일 새벽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어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주전...
레버쿠젠은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9경기째 이어오던 지루한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 기간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리그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DFB 포칼(독일컵) 등에서 1무 8패를 기록했던 바 있다.
올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은 이미 결정됐다. 지난 27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아우크스부르크와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을 최고의 선수(MVP)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원정으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7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35분 율리안 브란트의 도움을 받아 왼발 슛을 성공시켰다. 레버쿠젠은 전반 11분 슈테판 키슬링의 선제골로...
손흥민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시즌 9호골을 터뜨렸다.
레버쿠젠은 챔피언스리그와 DFB 포칼(독일컵)을 포함한 공식경기에서 최근 10경기 동안 승리가 없을 정도로 최악의 부진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순위 역시 이 기간 2위에서 4위로 떨어졌고 26라운드까지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도...
홍정호(25)와 지동원(23)이 뛰는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전반 43분 터진 토비아스 베르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홍정호는 후반 35분 교체 투입됐지만 1분 뒤 이비차 올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손흥민·류승우(이상 레버쿠젠), 구자철·박주호(이상 마인츠), 지동원·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등 무려 6명이 활약 중이며 두 선수가 한팀에서 동료로 뛰고 있기도 하다. 이미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만도 두 자릿수에 달할 정도인 것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북유럽이나 동유럽 혹은 동남아시아나 중동까지 포함하면 그...
그리스전에는 이들을 비롯해 지동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선덜랜드),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05), 김보경(카디프 시티), 이청용(볼턴) 등 무려 9명의 유럽파가 자리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쳤다.
홍명보 감독은 부임 이후 줄곧 “소속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할 것”이라는 뜻을 밝혀 왔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마인츠는 승점 1점을 보태 38점으로 아우크스부르크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7위로 한계단 순위가 내려 앉았다. 헤르타 역시 승리할 경우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권인 6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승점 36점으로 9위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 하지만 5위 VfL 볼프스부르크(승점 39점)부터 9위 헤르타까지의 승점차가 단 3점에 불과해 언제든 중상위권의 순위는...
이청용(25ㆍ볼턴), 손흥민(22ㆍ레버쿠젠), 기성용(25ㆍ선덜랜드), 구자철(25ㆍ마인츠), 홍정호(24ㆍ아우크스부르크), 김영권(24ㆍ광저우 헝다) 등은 일찌감치 홍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홍명보 감독의 전술은 포백 앞에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세우는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 공격수로는 김신욱(26ㆍ울산)과 지동원(23ㆍ아우크스부르크)이 유력한 가운데...
박주영 스스로는 '가상 러시아'인 그리스를 상대로 포문을 열면서 김신욱(울산),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등 경쟁자들보다 앞서 나갈 계기를 만들었다.
다만 5월 말 튀니지와의 평가전 외에는 월드컵 전에 대표팀 경기가 없는 만큼 박주영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얼마나 자리를 잡아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는 관건으로 남았다.
박주영 한국 그리스 하이라이트 축구 골...
박주영과 함께 유럽에서 뛰는 기성용(선덜랜드), 이청용(볼턴),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레버쿠젠), 김보경(카디프시티),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등도 평가전에 나서게 된다.
국내 선수 가운데 차두리(서울)의 이름도 눈길을 끌었다.
차두리 2011년 11월 레바논과의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전에 나선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8일 독일로 이동해 9일 치러지는 아우크스부르크와 VfB 슈투트가르트의 정규리그 경기를 지켜보며, 지동원(23ㆍ아우크스부르크)과 홍정호(25ㆍ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력을 점검하기로 했다. 손흥민(22ㆍ레버쿠젠), 구자철(25), 박주호(27ㆍ이상 마인츠) 등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독일에서 뛰는 선수들을 모두 만난 뒤 네덜란드로 이동해 대표팀 복귀 여부를...
한편 구자철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는 상태다.
같은 시간 바이어 레버쿠젠은 VFB 슈투트가르트와 홈경기를 치고 있으며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르더 브레멘과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고 류승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홍정호는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