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역은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등 6현이다.
닛산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이재민 증명 서류를 준비해 가면 저리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혼다는 딜러간 신차 재고를 서로 융통해주는 방식으로 딜러의 영업 정상화를 지원키로 했다. 혼다자동차판매점협회가 중개 역할을 하게 되며, 협회는 각 딜러가 갖고 있는...
이는 규모 9를 기록했던 동일본대지진에 의해 유발된 여진으로 아오모리현에서 도쿄 동북쪽의 지바에 이르는 동서 200㎞ 남북 500㎞의 바다쪽 지하 단층과 그 주변에서 주로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갈수록 여진이 감소하겠지만 거대지진이 발생한 만큼 향후 1년 또는 수년간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규모 8급의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여객 수요 감소폭이 큰 아오모리와 아키타, 하코다테, 오이타, 나가사키 노선은 4월 한 달간 운행을 중단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센다이와 이바라키, 후쿠시마 노선을 이달 말까지 운행을 중단했다. 3월 일본 노선 탑승률은 작년보다 17% 뚝 떨어졌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일본에 기계부품 등을 수출하는 업체의 피해가 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 등에 피해...
지역별 부상자는 센다이시에서 49명, 미야기현에서 97명, 아오모리현에서 9명, 이와테현에서 11명 등이었다.
고속도로 상황은 8일 오전 10시 현재 도호쿠도 후루카와-미즈사와시 구간 등 5개 노선의 통행이 중단됐고, 국도도 이와테현 오슈시의 국도 397번 등 5개 노선이 끊겼다.
도호쿠전력에 따르면 동북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화력발전소들의 가동이...
오나가와 원전과 아오모리현의 히가시도리 원전의 사용 후 연료 저장조는 지진 발생후 1시간20분 정도 냉각기능을 상실하기도 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곧바로 냉각기능이 회복돼 사용후 연료 저장조의 온도 상승은 거의 감지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지진 당시 오나가와 원전의 진동이 설계 당시 상정했던 내진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에 안전 점검을...
그러나 운전 중이던 아오모리현 화력발전소 1곳과 아키타현 화력발전소 4곳이 자동 정지되면서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야마카타현의 도시와 마을 386만 가구는 정전으로 암흑 천지가 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통신과 철도도 끊겼다.
가장 강한 지진이 관측된 미야기현에 위치한 오나가와 원전은 3계통의 원자로 건물 외부 전원 가운데 2개 계통의 전원이...
또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전역의 전기가 끊겼고, 미야기현, 야마카타현,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에서도 전기가 불통되는 등 모두 392만4000여 가구에 정전 사태가 빚어졌다.
이처럼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것은 이번 강진으로 운전중 이었던 아오모리현 화력발전소 1곳과 아키타현 화력발전소 4곳이 자동 정지됐기 때문이다.
새로운 피해가 우려됐던...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후쿠시마, 이와테와 아오모리, 이바라키현 등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30여분만에 해제됐다.
미야기현 해안지역 주민들에 대해서는 일시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아테와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대부분 지역이 이번 지진으로 정전이 발생했고 도후쿠 신칸센 등 일부 철도가 운행을...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후쿠시마(福島), 이와테(岩手), 아오모리(靑森), 이바라키(茨城)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야기현 센다이에서는 1분간 격렬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센다이역 2층 승강장에서는 일시적으로 화재 경보가 울리고 나서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동일본대지진의 피해지역인 도호쿠...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에서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후쿠시마(福島), 이와테(岩手), 아오모리(靑森), 이바라키(茨城)현에서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도쿄에서는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어지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흔들림이 강했다.
또 미야기현 센다이에서는 1분간 격렬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센다이역 2층 승강자에서는 일시적으로 화재 경보가 울리고 나서...
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40.3도, 동경 140.4도 지점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이날 지진으로 아키타현 내륙 북부에서 진도 5, 아키타현 연안 북부에서 진도 4, 아오모리(靑森)현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다.
NHK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24분께 동북 지방 미야기현을 진원으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쓰나미 최대 높이는 50cm로 예상했다.
미야기현 외에 이와테현과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등지에서도 규모 3~4의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났다.
한화그룹은 지진으로 전력망이 파괴된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등지의 8개 초등학교에 약 5억5000만원(4000만엔 상당)을 들여 한화솔라원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지역들은 지진의 피해가 가장 큰 곳으로 원자력 발전소 폭발 등으로 인해 대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은 지역들이다.
또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총리 측의...
항만공항기술연구소는 일본 국토교통성의 요청에 따라 아오모리(靑森),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현 등에서 항만 시설 등에 남은 쓰나미의 흔적을 조사했다.
23.6m 높이의 쓰나미는 1933년 쇼와산리쿠(昭和三陸) 지진 당시 관측된 오후나토시의 최고 28.7m 높이 쓰나미에 버금가는 규모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관측된 쓰나미의 최고 높이는 1896년에 기록된...
상선미쓰이페리는 홋카이도에서 아오모리항으로 자위대원 2700명을 이동시켰고, 가와사키상선도 항로를 변경해 재해지 지원에 나섰다.
다만 태평양 연안의 항만이 복구되려면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선적지에서 필요한 트럭과 연료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냉각기능 상실로 방사능 오염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농수산업계와...
미야기현이 5607명, 이와테현이 2773명, 후쿠시마현이 762명 등 12개 도도현에서 919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실종자는 이와테현에서 5028명, 후쿠시마현에서 4487명, 미야기현에서 4266명 등으로 6개현에서 1만3786명으로 불어났다.
현재 대피소는 아오모리 시즈오카 등 16개 도현에서 1800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여기서는 26만명이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미쓰이금속그룹의 하치노헤제련소(아오모리현)와 도호아연의 안나카제련소(군마현), DOWA홀딩스의 이지마제련소(아키타)가 생산을 중단,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자동차 생산의 재개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미쓰이금속은 쓰나미로 침수해 가동이 어려운 하치노헤제련소의 생산분을 벌충하기 위해 가미오카광업(기후현)과 히코시마제련(야마구치현)에서 생산량을...
지역별 실종자는 이와테현에서 5018명, 후쿠시마현에서 4376명, 미야기현에서 3265명 등으로 6개현에서 1만2664명으로 불어났다.
현재 대피소는 아오모리 시즈오카 등 16개 도현에서 2100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여기서는 31만8000명이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
당국은 이들 이재민이 연료와 식료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법인세 환급제도 한신대지진 당시에도 실시했지만 이번에는 피해 지역이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등 5현으로 광범위하다.
사업장 수도 한신대지진 당시는 효고현 24만개에 그쳤으나 48만개로 2배가 넘는다. 감세 규모는 한신대지진 때의 650억엔을 큰 폭으로 웃돌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건물 신축과 관련 등록·면허세 감면과 파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