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겸 아이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순위가 요동쳤다.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역전패를 당했고, 공동 4위였던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순위가 공동 34위로 곤두박질쳤다.
김경태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클럽(파72·7186야드)에서 열린 대회...
4월과 9월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골프투어는 비수기. 하지만 골프를 좋아하고 저렴하게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에게는 무더위쯤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예상보다 신청고객이 늘면서 남들이 놀고 있을 때 직원들은 눈 코 뜰 새 없이 더 바빴다. 일이 많아지면서 고객은 크게 늘었고, 매출도 20%나 성장했다.
그의 고향은 단감으로 유명한 경상남도 진영이다. 그는...
▲사진=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대회 기간 : 9~12일 4일간(한국시간)
개최지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우자나 골프&컨트리클럽 (파72·7186야드)
총상금 :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1000만원)
디펜딩 챔피언 :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출전 : 한국 선수-왕정훈(22·한체대) 이수민(25·CJ대한통운),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무대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우자나 골프&컨트리클럽 (파72·7186야드)에서 개막하는 2017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아시안프로골프투어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러피언투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미국남자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아… 팬미팅 갈까? 지방인데 서울 어떻게 가지? 개학했는데 어떻게 가지?’ 고민하지 마! 와서 나랑 놀자! 동생들! 친구들! 누나들! 형들! 다 와서 나랑 놀자!”라는 글로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한편 이동욱은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외 팬들과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성현은 혼다 LPGA 타일랜드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여자 챔피언스 등 동남아시아에서 2개 대회를 치르고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는 계획어었다.
출전이 무산되면서 박성현은 아예 싱가포르 대회도 건너뛰고 3월17일 애리조나주에서 첫 대회를 치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일 LG전자와 서브 스폰서를 맺는 등 4개 기업과 서브스폰서를 확보했지만...
이 제품은 프로골퍼뿐 아니라 인천아시아경기에서 국가대표 양궁팀에 공식 지원된 제품으로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채빈, 이혜진 선수와 조정 금메달리스트 지유진 선수도 애용한다. 또한 농구,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이 제품이 운동선수에게 좋다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옥타미녹스는 3가지...
이날 장타력을 주무기로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72-69-64-65)를 쳐 정상에 올랐다. 시노트는 이로써 아시아투어 및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카롤로스 피젬(스페인)은 11언더파 273타로 단독 2위, 강경남(34·동양네트웍스)은 8언더파 276타(69-67-70-70)를 쳐 스탠포드 출신의 재미교포 김시환(29)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 프로골프 투어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에서 1타차 역전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경태는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66-69-68)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는 11언더파 208타를 친 미야자토 유사쿠(일본)...
아이유 역시 다음날 열린 이준기의 아시아 투어 ‘땡큐(THANK-YOU)’ 현장에 참석하며 친분을 뽐냈다. 해당 사진은 당시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3년 동안 만남을 이어온 11살 연상의 연인 장기하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장기하의 소속사는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이 결별한 지는 약 일주일 정도 된...
■롤모델은 스마일퀸 이보미...최강 아마추어 출신 박민지(19·NH투자증권)
2015년 경기도지사배, 경기도 종합 선수권골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 상비군을 지낸 유망주도 올해 KLPGA 정규투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유망주가 바로 지난해 호주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골프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세계아마추어...
‘미소천사’박상현(34)이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박상현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전날보다 22게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일몰로 인해 선수들이 경기를 다...
‘어린왕자’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SMBC 싱가포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훨훨 날았다.
송영한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2라운드는 일몰로...
언더아머 코리아의 송호섭 사장, 언더아머 아시아 본부 대표 에릭 해스켈사장과 함께 브랜드 하우스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는 제막식 행사를 함께 했다.
스피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선발된 한국의 주니어 골퍼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또한 스피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시그니처 골프화 ‘스피스 원’을 직접 소개하고 주니어 선수들에게...
‘승부사’강경남(34ㆍ동양네트웍스)이 아시안투어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강경남은 19일 싱가포르 남쪽 해안 센토사섬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첫날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일본의 타니하라 히데토(39)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강경남은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를...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호주의 애덤 스콧(7위)은 이 대회 3번 우승(대회 최다승-2005, 2006, 2010년)
-2017 아시안투어 개막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2016 JGTO 3승 김경태, 2016 JGTO 최종전 골프 일본 시리즈 JT컵 우승 박상현, JGTO Q스쿨 통과로 2017년 시드를 확보한 이창우, 이동민
▲JTBC방송-전...
이날 계약을 마친 후 리디아 고는 실무진과 함께 실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 및 실제 투어에서 느낀 골프 패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맥케이슨 브랜드는 상반기 전에 미주, 오세아니아, 아시아 시장에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디아 고의 LK라인 역시 비슷한 시기에 정식 론칭한다. 리디아 고는 올해 첫 출전하는 ISPS 한다 여자 호주 오픈부터 맥케이슨...
노승열은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유망주에서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일찍이 골프신동으로 불리며 고2 때 프로 무대를 밟았고, 뛰어난 밸런스를 바탕으로 PGA투어 무대에서도 통하는 장타력을 보여줬다. 백스윙에서 피니시까지 균형 잡힌 노승열의 스윙을 높이 평가한 미국 CBS스포츠는 노승열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스윙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