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박상현, 싱가포르오픈 ‘무빙데이’ 공동 7위로 껑충

입력 2017-01-21 22:08 수정 2017-01-21 2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최종일 경기 22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

▲박상현
▲박상현
‘미소천사’박상현(34)이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박상현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전날보다 22게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일몰로 인해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재미교포 한승수 등 4명의 선수가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우승자인 송영한(26)은 전날 14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4홀을 남기고 합계 5언더파로 공동 6위에서 공동 13위로 밀려났다. 선수들은 22일 잔여경기를 치른 뒤 최종일 경기에 들어간다.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무려 26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첫날 폭우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3라운드까지 정상적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았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 22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중소형사 부동산PF 부실 우려 커진다…다올투자증권 건전성 부실 1위[레고랜드 악몽 소환할까③]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14,000
    • -0.06%
    • 이더리움
    • 3,493,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48%
    • 리플
    • 822
    • -3.07%
    • 솔라나
    • 206,000
    • +0.44%
    • 에이다
    • 505
    • -1.17%
    • 이오스
    • 690
    • -2.13%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2.02%
    • 체인링크
    • 16,090
    • -0.19%
    • 샌드박스
    • 365
    • -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