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케다제약, 한국에자이(이상 3월 결산 법인), 한국오츠카제약(12월 결산 법인) 등 국내 매출 상위 5개 일본계 제약기업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노재팬 이후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에 소폭의 증감은 있었으나, 이는 코로나19 상황과 일본 본사의...
아스텔라스제약은 3.10%, 다이이찌산쿄는 3.0% 내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4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경기 확장 국면으로 회복한 덕분이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PMI가 50.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통상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 상태를 의미하며 밑돌면 위축 상태를 의미한다. 앞서 9월과 10월 모두 50을 넘지...
김선진 플랫바이오 회장, 루메바이오 강자훈 대표 등이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임상 환경 속의 임상개발 전략을 공유했다.
메디데이터 넥스트는 2006년부터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금까지 암젠, 애보트, 아스텔라스, 바이엘, 길리어드, 로슈, 다케다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강연이 약 60 회 이상 열렸다.
에이치엘비가 인수한 미국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올해말 뇌종양(교모세포종) 치료제 2상이 종료되며 내년에는 아스텔라스에 기술이전한 알레르기 치료제와 관련한 마일스톤 수입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과가 예상된다.
진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경쟁하고 성장하기 위해 에이치엘비는 강력한 신약, 개발능력, 자본, 속도 부문에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2015년 이뮤노믹은 유나이트 기반 알레르기 치료 기술에 관해 일본 아스텔라스(Astellas)와 총 3억 1500만 달러 규모로 업프론트(반환의무 없는 수익 조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8년 세계 백신 콩그레스(World Vaccine Congress)에서 최우수 백신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뮤노믹은 미국 에피백스(EpiVax), 파마젯(Pharmajet)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나이트...
최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이사와 최기남 대웅제약 실장 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김덕 한미약품 차장과 김상경 신신제약 상무 등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협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31일 오후 개최하기로 했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앞으로 국내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시기를 신중하게...
이뮤노믹은 지난 2015년 UNITE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한 알레르기 치료제를 아스텔라스(Astellas)에 3억1500만달러의 계약금으로 기술수출을 한 바 있고, 현재 이 기술을 기반으로 뇌종양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중에 있다.
이뮤노믹은 이 UNITE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UNITE 플랫폼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8년에는 세계 백신 대회에서 아스텔라스와 함께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뮤노믹의 인수를 주도한 지혁주 에이치엘비 상무는 “이뮤노믹의 면역 백신 플랫폼 기술은 변이가 심한 바이러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며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뇌종양 치료제에 집중할 계획이었으나, 뇌종양 치료제 개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2006년에 존스홉킨스와 듀크 대학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면역치료 플랫폼 기술인 UNITE(UNiversal Intracellular Targeted Expression)의 개발을 이끌고, UNITE를 기초로 개발된 알레르기 치료제를 아스텔라스에 기술수출하기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헐 박사는 "리보세라닙의 성공을 이끌고 있는 에이치엘비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알레르기 치료제를 개발해 2015년에 아스텔라스에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했다. 이때 수령한 미환불 조건부 계약금은 3억1500만 달러(원화 약 3700억 원) 규모다. 향후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경우 10% 규모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현재 임상 진행중인 교모세포종(뇌종양 치료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지난 20여년간...
존스홉킨스 대학과 듀크 대학의 기술을 기반으로 UNITE(Universal Intracellular Targeted Expression)란 면역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이뮤노믹은 플랫폼 기술에 기반해 개발한 알레르기 치료제 기술을 2015년 아스텔라스에 3억1500만 달러에 기술수출한 바 있다. 에이치엘비는 이뮤노믹의 총 지분 51%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하고, 나스닥 또는 코스닥 상장을 계획 중이다.
특히 이뮤노믹은 2015년 이 기술에 기반한 알레르기 치료제 기술을 아스텔라스(Astellas)에 반환의무없는 선급금 3억1500만달러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아스텔라스는 현재 땅콩과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상업화될 경우 이뮤노믹은 10% 이상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일본의 제노악(Zenoaq)에 동물 의약품을 기술이전해...
실제로 이뮤노믹은 이 기술에 기반해 개발한 자사의 알레르기 치료제 기술을 2015년 아스텔라스(Astellas)에 3억 1500만달러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는데, 선물(Up front)로 수령한 3억 1500만 달러(약 3745억원)가 반환 의무가 없는 조건의 계약인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손꼽히는 라이선스 계약 수준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차바이오텍은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해 상업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국내 유일 바이오기업으로, 현재 일본의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와 배아 유래 망막상피세포를 활용해 희귀 난치병인 스타가르트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특허는 배아줄기세포의 면역거부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 이를 활용해 범용 치료제로...
다이이찌산쿄가 1위에 올랐으며 이어 다케다제약, 에자이, 아스텔라스제약, 오츠카홀딩스, 시오노기, CSL(호주), 오노약품공업 등의 순이었다. 가장 혁신적인 중소형 제약사는 홍콩에 위치한 리스파마홀딩스가 1위를 차지했고 타카라홀딩스(일본), 항서제약(중국), 베이진(중국), 낫토텐코(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은 대형제약사 중에서는...
회사 관계자는 “연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은 6월 진행한 일본 아스텔라스 자회사 AIRM와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에 따른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의 2배를 초과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6억 원 늘어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미국병원 신규투자, 호주 신규클리닉 투자,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
차바이오텍은 일본 글로벌 제약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와 4675만 달러(약 542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차바이오텍이 AIRM의 합작회사인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비씨월드제약은 정해도 전 아스텔라스 회장을 6월 1일부로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정해도 고문은 서울대 약학대학 졸업 후 동아제약 개발부 과장을 역임하고 한국야마노우찌제약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영입돼 영업본부장, 부사장 직을 거쳐 2011년 사장직에 올랐다. 야마노우치제약과 후지사와약품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을 현재...
관련 신약은 연매출 14조 원의 일본 2위 제약회사 아스텔라스 제약과 3500억 원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고, 아펙스마켓리서치와 QY리서치에서 ‘인간 DNA 백신’ 분야의 ‘2019년 톱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윌리엄 헐 대표는 미국 테네시대학교 생화학과 박사 출신으로 항체기반 검진 키트 및 신약과 T-세포 백혈병 바이러스(HTLV-I),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