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GVC 다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고 바이든 정부 출범과 함께 구체적인 정책들이 추진 될 예정”이라며 “또한, 중국이 경제정책 방향을 수출에서 소비로 전환하며 앞으로 점차 중국의 GVC 비중은 줄어들고 아세안 국가들의 비중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우 부회장은 국내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DT) 속도를 높여...
러시아와 관련해서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내실 있게 발전시키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정부의 큰 외교적 성과인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폭과 깊이를 더욱 확장해 나가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미국 바이든 신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맞는 아세안의 통합과 우리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40회는 독일 정치재단인 한스자이델재단의 한국사무소 베른하르트 젤리거 상주 대표와 남북한 관계 등을 분석했다. 10여 년간 대북 원조사업에 직접 관여해온 그와 교착 상태의 남북관계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두고 토론했다. 50회는 경제위기 후 점차 유럽통합에 회의적이 돼가는 이탈리아의 분위기, 그리고...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한-아세안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을 비롯한 역내 대화에 남북이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코로나 협력은 가축전염병과 자연재해 등 남북 국민들의 안전과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들에 대한 협력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협력이 갈수록 넓어질 때 우리는 통일의 길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핵심...
간담회는 아세안(ASEAN) 국가별 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단과 전문가, 진출기업인이 모여 현지진출 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투자, 소비트렌드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병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은 ‘신남방정책 플러스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통해 “올해는 아세안과 한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보고서는 “한국과 중국은 5년간 59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지만, 한일 간 통화스와프는 계약 중단 이후 새로운 협정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개정으로 아세안(ASEAN)+3(한·중·일)가 역내 금융시장 안정화 노력을 했지만, 한국은 분담금만큼만 인출이 가능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이 올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꾸준히 비대면으로 차질없이 진행된 결과, 2021년에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 수립, 한·아세안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브루나이) 등 구체적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기부와 아세안 중기위가 양지역간...
밀러 대행은 필리핀 방문을 마치면 미국 하와이로 넘어가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ADMM-Plus는 인도·태평양 지역 방위 논의를 하는 최대 규모의 회담이다.
이날 앞서 미국 의회는 내년도 국방예산안에 ‘태평양억지구상’을 신설하고 지원금 22억 달러(약 2조3892억 원)를 배정했다. 해당 구상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군의 방어...
아세안 국가를 빼고는 중국과 우리만 남았는데 시진핑 중국 주석은 이달 20일 APEC 정상회의에서 “CPTPP 가입 구상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 주석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전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TPP 가입을 검토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바이든은 아직 TPP에 대해 공식적인 발언은 없다. 다만 최근 중국이 참여한 RCEP...
주인공인 여러분의 몫"이라며 "여러분이 한국과 아세안 각 나라의 미래를 잇는 가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은 지난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후속조치로, 올해 처음 열렸다. '함께하는 한·아세안 청소년, 미래로 가는 한·아세안 공동체'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청소년 총 110명이 참여했다.
특허청이 25일 화상으로 열린 제3회 한·아세안 특허청장회의에서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를 통한 지식재산 협력 플랫폼 확대를 제안했다.
한·아세안은 공동 연구개발(R&D), 기술이전·사업화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1년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특허청은 이 기구를 활용한 지식재산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고 참석자들도...
HR-셰르파는 지난해 ‘2019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비롯해 올해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 등 주요행사에서 임무 수행 및 자율주행 능력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는 등 품질과 기술력이 검증된 바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무인체계는 민간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큰 첨단 기술로 관련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
그러한 점에서 아세안 시장에 기회가 존재한다.
RCEP가 역내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는 점도 있다. RCEP의 문제는 미·중 갈등과 맞닿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는 등 중국 이외의 아시아 외교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없었다. 반면 오바마 정부의 아시아 중시 외교정책(Pivot to Asia)에 비추어 볼 때, 바이든...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정동)
△개인형 이동수단 민관협의체 구성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
△2020년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통계 결과
26일(목)
△국토부 장관 09: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장소미정)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아파트단지 내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서울 동북권...
주 실장은 영상으로 열린 '아세안+3 에너지 장관회의'에서 "한국이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달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를 위해 화석연료 기반 발전 축소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상용화, 신재생 전원과 수소 역할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
HR-셰르파는 지난해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이어 올해 국군의 날 행사 등 국가 주요행사에 참여해 원격주행 및 자율주행을 시연해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360도 상황인식 장치는 차량 외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주변 360도 영상을 차량 내부에서 헬멧 시현 장치(HMD)를 통해 관측할 수 있는 장치다. 360도 상황인식 장치를 전력화된...
이후 매년 7%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35세 이하 인구가 72%에 달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남방 국가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캄보디아 FTA 체결 시 양측이 이미 체결한 한-아세안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더해 우리 기업이 아세안 시장에 대한 시장접근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RCEP 협정에는 아세안 10개국이 모두 포함돼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에서 일정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RCEP 체결은 일본과의 첫 FTA 체결이라는 점도 의미가 있다. 다만 자동차와 기계 등 주요 민감 품목은 양허 대상에서 제외했다.
문 대통령은 RCEP 정상회의 의제 발언에서 “역사적 순간”이라며 “RCEP가 지역을 넘어 전 세계 다자주의...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에 대해 ”새로운 자유무역 블록의 확장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다자무역체제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세안이 이끄는 세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
정상회의 폐회 후 이어진 협정 서명식에서는 아세안 10국이 알파벳 순서에 따라 먼저 서명하고 아세안 파트너 5개국이 서명했다. 15개국 중 14번째 순서인 우리나라는 유명희 본부장이 문 대통령 자리에 앉아 서명했고., 문 대통령은 옆에서 이를 지켜봤다.
RCEP은 세계 최대의 자유무력협정(FTA)이자 우리가 참여하는 최초의 메가 FTA로,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