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아모잘탄 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3종을 말한다.
3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모잘탄패밀리는 올해 보험약가 기준 도매업체 및 약국 출하 매출액으로...
매출 확대는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의 성장이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 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선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전년 대비 20.6% 성장하는 등 작년 4분기부터 영업부문이 두 자릿수의 고성장세를 이어가 타 제약사 대비 독보적인 모습”이라며 “출시된 지 10년이 다 된 한미약품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아모잘탄과 에소메졸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으며, 로수젯과 2017년 출시된 3제 복합제 아모잘탄 플러스는 전년 대비 74%나...
특히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의 성장이 이번 분기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의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이 외에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620억 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22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마진의 자체 제품 아모잘탄(18%), 로수젯(35%), 에소메졸(18%) 등 국내 순환기 전문의약품(ETC) 분야가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롤론티스의 BLA 신청과 포지오티닙 임상 2상 데이터 발표 등의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넨텍 계약금 유입이 4월 종료됐으나 고마진 자체 제품인 아모잘탄(18%), 로수젯(35%), 에소메졸(18%) 등 국내 순환기 전문의약품(ETC) 분야가 지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4분기 매출액은 2855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사노피와 R&D 비용 계약 수정과 전문의약품 판매 증가로 제넨텍 계약금...
메리츠종금증권 오세중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2682억 원, 영업이익 19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 전망으로, 기술료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감익이 예상된다”며 “아모잘탄 패밀리를 기반의 의약품과 최근 2년 내 출시된 제품까지 모두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본업은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원외...
구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 2545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 영업이익률은 6.9%로 추정된다”며 “한미약품 개별 매출액은 1989억 원으로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등 개량신약 주력품목의 성장은 지속하나 9월 명절효과로 2분기 대비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사노피와의 계약 수정으로 인한 연간 R&D 비용...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주요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한미약품은 세계고혈압학회와 유럽고혈압학회 공식 저널(Journal of Hypertension)에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의 임상 4상(The K-Central) 하위분석 연구결과가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아모잘탄의 국제학술지 게재는 이번이 11번째다.
아모잘탄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한미약품은 멕시코의 중견 제약기업 실라네스(SILANES)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시판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의 고혈압치료제 중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3제 복합신약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SILANES)'사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시판허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실라네스에 완제품을 5년간 약 1000만달러(한화 119억원)규모로 수출할 계획이다. 실라네스는 2020년 하반기 두 제품의...
실제로 한미약품의 매출 효자는 ‘아모잘탄’(332억 원), ‘로수젯’(218억 원), ‘에소메졸’(145억 원) 등 자체 제품들이다.
도입약에 의존할수록 회사의 매출 안정성에는 구멍이 생긴다. 외국계 제약사가 판권을 회수하면 그대로 매출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상품매출이 커질수록 수익성은 나빠져 ‘속 빈 강정’ 꼴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빤한...
‘로수젯’과 ‘에소메졸’, ‘아모잘탄’ 등 개량·복합 신약들과 ‘팔팔’,‘ 구구’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고루 성장하면서 국내 매출을 이끌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 역시 9.8% 성장한 56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신약 후보물질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 비용이 대폭...
또 “주력제품인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이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출시된 3제 복합제 아모잘탄 플러스는 전년 대비 92% 나 성장하면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선 연구원은 “분기별로 90억 원씩 인식되던 로슈와의 계약금도 4월 종료되면서 기술료도 30억 원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미정밀화학에서 생산하고 있는 MSD사의...
또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매출 호조를 견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8% 성장한 564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적용...
이번 실적과 관련해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6월 사노피와 체결한 공동연구비 감액 수정계약에 따라 R%D 비용이 절감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됐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사노피와 임상3상...
구 연구원은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고혈압) 등 개량신약 주력품목이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제넨텍 초기계약금 안분인식이 4월 종료된다”며 “기술료는 감소했지만 연구개발비도 감소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북경한미는 고객사 증가에 따른 주요 제품 매출 증가 및 상품매출 비중 감소에 따른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