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국내에서는 '아모잘탄패밀리', '팔팔', ''에소메졸' 등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주요 품목들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11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6.4% 감소했으며...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289억 원)와 팔팔/츄(113억 원), 에소메졸(99억 원) 등 자체 개발 주요 품목들은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2분기 연구·개발(R&D)에는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매출 대비 19.8% 규모다.
회사...
특히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289억원), 팔팔/츄(113억원), 에소메졸(99억원) 등 자체 개발 주요 품목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R&D도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원(매출대비 19.8%)을 투자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양사는 2009년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을 ‘코자XQ’란 브랜드로 5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한미약품은 주력 품목들의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산도즈를 통해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치료제 ‘구구’를 일본에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멕시코 실라네스와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
선 연구원은 “한미약품 별도 기준으로 영업부문의 성장률은 전년 대비 8.8%로 견조하게 유지됐는데, 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미약품의 주력품목인 아모잘탄패밀리가 고혈압치료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제 등 주로 만성질환 치료제로서 환자들이 자의로 복약을 중단할 수 없는 일종의 필수소비재이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각각의...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을 비롯해 ‘로수젯’, ‘에소메졸’, ‘팔팔’ 등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 기준 100억 원 이상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이 14개에 달한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생산 수율을 높인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한미약품은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 패밀리’의 활약에 힘입어 2015년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039억 원으로 대규모 기술수출 이래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했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지난해에만 714억 원의 매출을 냈다.
동아에스티는 26호 국산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이 전년 대비 43.8% 성장한 14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위염치료제...
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 패밀리'는 지난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981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로 구성됐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CCB계열의 암로디핀과...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치료복합신약, 유비스트 기준 981억원), 로수젯(고지혈증치료복합신약, 773억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 개량신약, 342억원)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 북경한미약품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11.5% 성장한 254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36억원, 순이익은 37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순수 국산 의약품으로, 아모잘탄(780억 원), 아모잘탄플러스(200억 원)를 비롯해 로수젯(862억 원), 에소메졸(471억 원), 팔팔(328억 원), 아모디핀(263억 원), 카니틸(254억 원) 등이다. 한미약품은 이들 19개 제품으로 총 49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사 유통 데이터가 아닌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하면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순수 국산 의약품으로, 아모잘탄(780억 원), 아모잘탄플러스(200억 원)를 비롯해 로수젯(862억 원), 에소메졸(471억 원), 팔팔(328억 원), 아모디핀(263억 원), 카니틸(254억 원) 등이다. 한미약품은 이들 19개 제품으로 총 49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사 유통 데이터가 아닌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하면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
◇한미약품,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점유율 1위 달성 = 한미약품은 2019년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사 고혈압치료제 15개 제품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530억원을 기록,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약 8.3%)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잘탄'은 유비스트 기준 지난해 매출 741억 원(전년 대비 10% 성장), 2017년 출시된 '아모잘탄플러스...
한미약품은 지난해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사 고혈압치료제 15개 제품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530억원을 기록하면서 한국 고혈압치료제 전체 시장(작년 1조 8350억원)에서 점유율 1위(약 8.3%)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제네릭에서부터 개량∙복합신약에 이르는 15개 제품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품목이다. 한미약품의...
한미약품은 지난해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사 고혈압치료제 15개 제품의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530억원을 기록, 1조 8350억원 규모의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약 8.3%)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제네릭부터 개량∙복합신약에 이르는 15개 제품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했다.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들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복합신약의 다국적사 판매 사례로는 ‘코자XQ’란 이름으로 수출되는 ‘아모잘탄’에 이어 두 번째다.
한미약품은 더 강력한 치료를 권고하는 진료 지침에 따라 올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로수젯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최적의 약제임을 확인하고 의료진에 알릴 계획이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순환기/내분비팀의 채승준 본부장은 “이상지질혈증의 대표...
구 연구원은 “또한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등 주요 개량신약 품목 영업 호조로 3분기에 이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라며 “북경한미는 주요 병원 기본약물 리스트 등재 노력 및 마케팅 강화로 개별 매출액 584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포지오티닙 cohort1 임상 실패를 고려해 신약 가치를...
◇한미약품, '아모잘탄 패밀리' 연매출 1000억 돌파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총 3종이다.
2009년 출시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이 국내 복합신약 개발 역사의 새로운 기록을 썼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