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은 청색 발광다이오드(LED) 상용화에 기여한 아카사키 이사무 일본 메이조대 교수, 아마노 히로시 일본 나고야대 교수, 나카무라 슈지 미국 UC 산타바버라 교수 등 일본인 3명에게 돌아갔다. 일본은 앞서 5일 발표된 노벨생리의학상도 오무라 사토시(80) 기타사토대 특별영예교수가 다른 2명과 함께 공동 수상, 이틀 연속 노벨상 수상자를...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6일 북한의 영변 핵시설과 관련해 “우리는 냉각수 방류와 시설로의 장비 이동, 5㎿ 원자로의 가동 징후를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세종로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면담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핵활동을 확대한다는 북한의 선언과 일치하는 활동들을 영변에서 관찰해 왔다”면서 이...
일본은 이로써 2년 연속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은 청색 발광다이오드(LED) 상용화에 기여한 카사키 이사무 일본 메이조대 교수, 아마노 히로시 일본 나고야대 교수, 나카무라 슈지 미국 UC 산타바버라 교수 등 일본인 3명에게 돌아갔다. 가지타 교수의 수상으로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는 총 2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에서 우리나라를 제2차 핵안보국제회의 의장국으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IAEA 핵안보국제회의는 IAEA의 역량 강화와 핵안보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 증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장관급 대표가 참석한다.
2013년 7월 헝가리가 의장국을 맡아 1차 회의가 열렸고, 내년 12월 5∼9일...
IAEA는 확실히 해명되지 않았던 2003년 이전 이란의 핵활동 포함, 이란 핵시설과 인력에 대한 사찰 결과를 5개월 뒤인 12월15일께 제출할 예정이라고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이 밝혔다.
또 신형 원심분리기를 중심으로 한 이란의 핵기술 연구·개발(R&D)은 나탄즈 시설로 한정하고 이란이 공개하지 않았던 포르도 농축 시설에선 농축·연구·핵물질 저장을...
IAEA는 확실히 해명되지 않았던 2003년 이전 이란의 핵활동 포함, 이란 핵시설과 인력에 대한 사찰 결과를 5개월 뒤인 12월15일께 제출할 예정이라고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이 밝혔다.
또 신형 원심분리기를 중심으로 한 이란의 핵기술 연구·개발(R&D)은 나탄즈 시설로 한정하고 이란이 공개하지 않았던 포르도 농축 시설에선 농축·연구·핵물질 저장을...
한편, 이날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의 로히니 대통령과 알리 샴크하니 국가안전보장위원장과 회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마노 사무총장이 주요 6개국과 이란이 핵협상을 최종타결할 경우 IAEA의 이란 핵 프로그램 사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추측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의 회담 이후 “우리(주요 6개국: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는 협상타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서 그 어떤 판단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당국은 이란의 핵 사찰 문제가 협상의 가장 큰 문제로 거론하며...
지난해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학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아마노 교수는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서울 명륜동 소재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한 GRDC(Global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포럼에 참석해 "노벨상을 수상하기까지 연구의 지속성, 국제협력, 기업 지원 등이 큰 역할을...
나카무라 교수는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카사키 이사무 일본 메이조대 종신교수(85), 아마노 히로시 일본 나고야대 교수(54)와 함께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나카무라 교수의 발언은 다소 생소했다. 한국의 경우 나카무라 교수의 말과는 정반대로 우수한 학생일수록 대기업 입사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아카사키 이사무 메이조대 종신교수,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 교수와 함께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나카무라 슈지 교수(60)는 7일 대학 구내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LED 기술을 사용하면 (전력이 부족한) 개발 도상국에서도 광원이 될 것"이라는 발명 의의를 설명했다.
이들의 연구 성과는 LED의 실용화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7일 일본계 미국인 교수를 포함 3명의 일본 과학자들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일본 신문사들이 호외를 발행해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있다. 아카사키 이사무 메이조대 교수,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 교수와 나카무라 슈지 미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이날 청색 LED 발명으로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다.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카사키 이사무(85), 아마노 히로시(54), 나카무라 슈지(60) 등 3명은 발광다이오드(LED) 중에서도 제작이 기술적으로 어려워 20세기 안에 개발하기 힘들 것으로 여겨진 ‘청색 LED’ 발명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7일(현지시간) 일본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아카사키 메이조대 종신교수 겸 나고야 특별교수는 1985년 푸른...
2014년 노벨물리학상은 밝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생산을 가능케 하는 청색 LED)를 개발한 일본인 아카사키 이사무(85), 아마노 히로시(54), 나카무라 슈지(60) 등 3명에게 돌아갔다.
7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는 아카사키, 아마노, 나카무라 등 총 3명이다”라고 밝혔다....
초신성 연구로 우주의 ‘가속 팽창’ 성질 규명
▲ 2012년
- 세르주 아로슈(프랑스)ㆍ데이비드 J. 와인랜드(미국)
- 양자 입자 파괴 없이 측정 가능한 방법 발견
▲ 2013년
- 피터 힉스(영국)ㆍ프랑수아 앙글레르(벨기에)
- 힉스 입자 존재 예견
▲ 2014년
- 아카사키 이사무(일본)ㆍ아마노 히로시(일본)ㆍ나카무라 슈지(일본)
- 청색 발광다이오드(LED) 개발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7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일본 나고야 대학의 아카사키 이사무와 아마노 히로시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나카무라 슈지 교수 등 3명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엔 노벨 생리의학상으로 존 오키프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물리학상에 이어 오는 8일엔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되며, 이후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이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014년 물리학상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새로운 광원인 청색 발광다이오드를 발명한 아카사키 교수와 나고야대학의 아마노 히로시 교수,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립대(UC샌타바버라) 나카무라 슈지 교수 등 일본인 3명에게 수여된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이 발명한 LED 램프의 등장으로 우리는...
마지막 날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아마노 IAEA 사무총장, 각 국의 원자력 주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원자력 기술전시회 한국관 개막식이 개최된다.
이번 한국관 전시회는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세상을 위한 한국의 원자력 기술’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제4세대 원전인 소듐냉각고속로와 중소형원전인 SMART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잠재적 수출...
이와 관련, 아베 총리는 17일 일본을 찾은 아마노 유키야(天野之彌)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총리관저에서 회동한 자리에서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의사를 전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한일은 각각 현재의 정부가 출범(일본 2012년 12월·한국 2013년 2월)한 이후 양국간 정상회담을 한차례도 갖지 못했다.
전일에는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이 이사회에서 “영변에서 원자로를 재가동하려는 움직임과 일치하는 활동이 관측됐다”며 “IAEA가 해당 장소에 접근할 수 없어 원자로 가동 여부를 정확히 결론내릴 순 없지만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영변 상황을 감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