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홀(파4)에서 행운의 샷 이글을 한 모리야 주타누간은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단독 2위에 오르며 첫 우승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동생 아리야는 18번홀(파5)에서 2온시켜 이글을 잡아내며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둘이 사이좋게 7타씩을 줄였다. 아리야는 통산 7승, 모리야는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주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67년만에...
24일 오후 1시2분 아리야 주타누간(-6)-오스틴 언스트(-6)-포나농 패트럼(-6)
5.24일 오후 12시50분 다니엘 강(-6)-카를로타 시간다(-5)-넬리 코다(-5)
6.24일 오후 12시38분 고진영(-4)-안젤라 스탠포드(-4)-조디 에워트 섀도프(-4)
7.24일 오후 12시26분 김세영(-4)-찰리 헐(-4)-아나 노르드크비스트(-4)
8.24일 오후 12시14분 전인지(-4)-박성현(-4)-크리스티 커...
박성현, 톰슨과 함께 장타전쟁을 벌인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17번홀 보기에 이어 이글이나 버디가 나오는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박성현-아리야 주타누간(태국)-렉시 톰슨(미국)
오전 10시36분 펑샨샨(중국)-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오전 10시47분 앨리슨 리(이화현)-니콜 브로크 라르센(덴마크)-안젤라 스탠포드(미국)
오전 10시58분 김하늘-김세영-넬리 코다(미국)
오전 11시9분 오수현(호주)-잔드라 갈(독일)-리젯 살라스(미국)
오전 11시20분 미셸 위...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크리스티 커(미국)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1923년에 개장한 쿠용가 골프클럽은 호주오픈 5회, 호주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8회를 개최했지만 여자대회는 처음이다.
JTBC골프는 15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한다.
◇역대우승자
2017 장하나(한국) 282타
2016...
중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샨샨을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 지난해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샷 대결을 벌인다.
JTBC골프는 26일부터 4일간 생중계 한다. 1라운드는 26, 27일 오전 1시 30분부터 새벽 4시 45분까지, 3라운드는 28일 오전 5시 15분부터 오전 7시 45분까지, 최종일 4라운드는 29일 오전 4시 45분부터 오전...
LPGA투어 1994년생 스타는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아리야 주타누간(23)의 언니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손꼽힌다. 2013년 LPGA투어 신인왕 출신인 주타누간은 지난해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아칸소 챔피언십과 블루베이 LPGA 준우승 2회를 비롯해 톱10에 무려 11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우승 없이 총상금 132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상금랭킹 9위를...
아리야 주타누간(테국)이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상금랭킹도 1위를 차지했다.
박성현은 또 시즌 상금 233만5883 달러(약 25억4000만원)를 벌어 상금 1위에도 올랐다. 박성현은 유일하게 올 시즌 상금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달 20일에 시즌 최종전을 마친 박성현은 이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자택에 머물다가 여행을 하며 휴식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