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18년 정보 유출 사고로 인한 '인터넷뱅킹 대량 부정 접속 발생' 사고가 복구에만 33일이 걸려 최장 기간을 기록했다. 하나은행도 2017년 프로그램 오류로 '금리 감면 누락 발생' 사고가 발생해 복구에 27일 소요됐다.
양 의원은 "은행이 멈추면 우리나라 경제 시스템이 셧다운 된다"며 "이처럼 전자금융사고 발생 시 국민이 입을 피해에...
다만 금융위는 씨티은행이 소매금융부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절차를 개시하기 전에 △이용자 보호 기본 원칙 △상품, 서비스별 이용자 보호 방안 △영업 채널 운영 계획 △개인정보 유출 등 방지 계획 △조직, 인력, 내부통제 등을 포함한 상세계획 등을 금융감독원장에게 제출하라는 내용의 조치명령권을 발동했다. 금감원은 씨티은행의 계획을 제출받은 후...
이에 따라 씨티은행은 이용자 보호 기본 원칙, 상품과 서비스별 이용자 보호 방안, 영업 채널 운영 계획,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의 계획을 금융감독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에 노조는 금융위가 졸속으로 결정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소비자금융 사업 폐지에 대해 금융당국이 인허가 권한을 포기한...
이에 따라 한국씨티은행은 이용자 보호 기본 원칙과 상품·서비스별 이용자 보호 방안, 영업채널 운영 계획, 개인정보 유출 등 방지 계획, 조직·인력·내부통제 등을 포함한 상세 계획을 금감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추후 금감원은 해당 계획서를 금융위에 보고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0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은 다음달 27일, 내년 2월과...
이에 따라 씨티은행은 단계적 폐지 절차를 밟기 전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 상품과 서비스별 이용자 보호 방안, 영업 채널 운영 계획, 개인정보 유출 등 방지 계획, 조직과 인력, 내부통제 등을 포함한 상세한 계획을 금융감독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후 금융감독원은 씨티은행의 계획을 점검한 후 금융위에 보고한다. 금융위는 씨티은행이 조치 명령에 따른 의무를...
개인정보 유출 방지 계획, 조직과 인력 및 내부통제 포함한 상세 계획 금융감독원장의 제출 등이다. 조치 명령을 어기면 기관 경고 또는 기관 주의 등 제재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게 금융위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씨티은행이 (금융위의) 조치 명령을 (22일) 받은 후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이를 근거로 씨티은행이 조치 명령을 이행하며 소비자...
더불어 소매금융부문 단계적 폐지 절차 개시 전에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 상품ㆍ서비스별 이용자 보호 방안, 영업 채널 운영계획, 개인정보 유출 등 방지 계획, 조직ㆍ인력ㆍ내부통제 등을 포함한 상세한 계획을 금감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씨티은행의 계획을 제출받아 그 내용을 점검해 금융위원회에 보고한다. 향후 씨티은행의 계획 이행 상황을...
관련해 씨티은행에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조치명령을 내릴 수 있음을 사전통지했다.
금융당국의 조치명령은 금소법 제29조 제1항에 따라 소매금융부문 단계적 폐지 과정에서의 소비자 보호 및 거래질서 유지 등을 위한 계획을 충실히 마련해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계획안에는 기본원칙, 상품·서비스별 이용자 보호방안, 영업채널 운영 계획,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이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부문 단계적 폐지 결정과 관련해 씨티은행에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조치명령을 내릴 수 있음을 사전통지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해 “씨티은행의 소매금융 단계적 폐지와 관련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
은행감독국은 작년 중순부터 올해까지 토스뱅크 본인가 신청과 은행업 인가, 미국 씨티그룹의 소매금융 출구전략 추진 발표,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의 주요 업무를 맡았다.
문제는 자료 유출 행위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 수준에서 그쳤다는 것이다. 금감원 인사국 측은 A 선임이 개인 PC로 자료를 전송했지만 다운로드한 흔적이 없기 때문에 사안이 경미하다고 보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이 앞다퉈 탄소 중립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자산 기준 미국 3위 은행인 웰스파고는 2050년까지 기업과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0)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씨티그룹 역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약속했고, 골드만삭스는 이보다 이른 2030년까지 목표를 달성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페이스북이 자사 메신저를 통해 이용자들이 자신의 계좌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씨티은행 등에 고객 금융 정보를 공유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융사가 보유한 정보를 메신저에 탑재해,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고 금융사기 경고 메시지...
먼저 은행에서의 AI기술은 방대한 양의 개인 정보 관련 자료가 요구되는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정보 유출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AI기술을 통해 제공된 서비스가 어떠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설명이 불가능한 점이 현재로선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고객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신뢰 문제와 정보 유출로...
과거 론스타가 대주주였던 외환은행이나 한국씨티·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배당 때마다 불거지는 국부유출 논란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현재 주요 금융지주사의 외국인 주주 지분율은 최대 7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현재 KB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69%, 하나금융의 외국인 지분율도 73.5%에 달한다. 우리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27.6%지만, 1대주주인...
우리나라가 보유한 달러는 정부의 허가 없이 유출이 불가능해지죠. 이는 씨티은행이나 SC은행과 같이 국내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은행 예금 인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출 이자는 그대로 아쉽게도(?) 대출 기록 역시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물론 대출 이자도 사라지지 않는데요. 다만 대출 이자는 전시라는 특수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유예’됩니다. 이...
씨티은행 관계자는 “카드 관리 소홀로 인한 정보 유출과는 다른 형태다. 카드 생성기를 통해서 무작위로 카드번호를 입력해서 유효한 결제가 이뤄지는 부정거래”라면서 “해당 카드 거래를 정지한 후 고객에게 전액 보상 처리해주고 재발급 안내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 사용이 발생한 페이팔 가맹점도 모두 차단하는 한편, 에이플로스 체크카드 피해 금액...
그는 특히 최근 보안이 취약한 외주업체 운영 자동화기기(ATM)를 대상으로 한 도난 및 정보유출 사고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 운영 소홀로 인한 해외 부정인출 사고 등이 발생한 사례를 지적하면서, “각 은행에서는 사고방지 및 고객피해 예방을 위해 외주업체 관리 강화, FDS 운영 개선, 대(對)고객 안내 등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진 원장은 최근 보안이 취약한 외주업체 운영 자동화기기(ATM)를 대상으로 한 도난 및 정보유출 사고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 운영 소홀로 인한 해외 부정인출 사고 등이 발생한 사례를 지적하면서, “각 은행에서는 사고방지 및 고객피해 예방을 위해 외주업체 관리 강화, FDS 운영 개선, 대(對)고객 안내 등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
이와 함께 최근 씨티카드의 정보 유출로 인한 태국에서의 부당 인출 사고와 관련해서도 은행의 외국에서 사용에 대한 수수료 수익이 욕심이 나 결과적으로 금감원을 무시하고 오히려 고객에게 해당 불편 및 책임을 전가하려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씨티은행은 8~9일 이틀간 태국에서 씨티카드 고객 28명의 계좌에서 돈이 인출됐다. 이는 지난달 15일...
당시 금융감독원은 각 카드사에 정보가 유출된 고객 카드를 정지시키고, 고객들에게 카드를 재발급하도록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씨티카드는 카드는 정지하지 않고, 재발급과 비밀번호 변경만을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 측은 “다른 은행과 달리 해외 체류시 씨티카드로 현지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들이 다수다”면서 “선량한 고객들이 현지 ATM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