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씨앤앰 외 4인으로 변경
△코오롱글로벌, 774억원 규모 스리랑카 상수관로 사업 LOA 접수
△한라, 332억원 규모 서울시 건설공사 수주
△스틸앤리소시즈 "감사의견 비적정설…감사보고서 수령 못했다"
△AK홀딩스 "싱가포르항공, 제주항공 투자 검토 중…결정된 바 없어 "
△이씨에스, 주당 220원 현금배당
☞ 투자자...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오는 19일 이사회를 거쳐 26일 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윤 전 수석은 총회가 끝난 뒤 본격적인 협회장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케이블TV협회는 전일(17일) 오후 2시부터 신임 협회장 지원자 5명 가운데 김동수 전 차관을 제외한...
◇IHQ, 최대주주는 MSO사 씨앤앰…정훈탁 의장, IHQ 6.07% 지분 보유= IHQ의 전신인 싸이더스HQ는 정훈탁 IHQ 이사회의장이 설립했다. 정훈탁 의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EBM프로덕션, IHQ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영화제작 및 연예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올해 상반기 인수ㆍ합병(M&A) 업계 대어로 꼽히는 씨앤앰 매각 작업에 시동이 걸렸다.
11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씨앤앰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최근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투자 안내서(티저레터)를 발송한데 이어, 오는 25일 잠재적 인수 후보를 대상으로 예비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씨앤앰 지분의 대부분인 93.81%이다.
씨앤앰은...
케이블TV협회는 씨앤앰, 현대HCN, CJ헬로비전, 티브로드 등 케이블TV사업자로 구성된 순수한 민간 사업자 단체이다. 그렇지만 선출 과정에서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는 등 정부와 관련 있는 인사가 이뤄져왔다.
이는 강력한 규제산업이라는 방송사업의 특수성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케이블TV업계에서는 '힘 있는 인물'이 협회장을 맡아 업계 현안을 푸는 역할을...
씨앤앰은 케이블방송은 TV포인트로 VOD 시청 시 사용한 금액만큼 TV포인트로 재 적립해주는 행사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TV포인트는 신용카드·상품권·멤버십 등에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한 곳으로 모아 VOD 시청 시 현금 대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OK캐쉬백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BC카드 △NH농협카드 △GS&포인트...
유전체분석 분야에서 축적된 융합유전체분석 서비스를 기반으로 맞춤의학을 선도하는 바이오기업이다.
한편 이 회장은 케이블TV 사업자를 사모아 씨앤앰(C&M)을 설립한 뒤 2008년 보유 지분을 1조4600억원에 매각했다. 당시 벌어들인 돈이 약 1조원에 달해 '1조 거부'로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미스터피자 등에 투자해 4년만에 156억원의 차익을 거두기도 했다.
여기에 1호 펀드에서 가장 크게 투자했던 씨앤앰과 HK저축은행 매각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향후 수익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씨앤앰의 경우 2조원 규모 인수금융 만기가 내년 6월이면 돌아와 시간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2012년 6월 대주단을 상대로 한 4년짜리 자본재구성을 통해 부담은 덜은 상태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자산 규모가 80억달러...
방통위는 이날 EBS와 CJ헬로비전,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 HCN, CMB 등 케이블TV 사업자들과 협의회를 개최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상파 직접 수신 시청자 뿐 아니라 케이블TV 가입자들도 EBS 2 방송을 볼수 있게됐다.
케이블TV 사업자들은 최근까지 개국한 EBS2 채널이 방송법상 의무재송신 채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재송신을 하지...
씨앤앰케이블방송이 HD방송을 가입하면 무선인터넷(WiFi)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씨앤앰 TV 와이파이(WiFi)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무선인터넷 이용을 위해선 별도 유선 인터넷 가입과 공유기 설치가 병행돼야 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씨앤앰 TV 와이파이는 HD방송만 가입하면 추가비용 없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신사...
최근 M&A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때문입니다.
MBK, 멕쿼리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가 2007년 씨앤앰을 2조여원에 인수할 당시만 해도 씨앤앰은 한 가입자당 100만원에 달할만큼 만큼 알짜회사였습니다.
물론 김 회장이 인수 한 뒤에 씨앤앰이 보인 성장세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최근 케이블 업계가 IPTV에 밀려 불황을 맞으며...
CJ헬로비전이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과학기술·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씨앤앰 매각건에 대해 “일상적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이 씨앤앰에 대한 인수 검토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M&A 시장 매물로 나온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매각 건이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지난 12일 씨앤앰 매각 절차를 본격화 했다. 펀드운용 만기가 1년 반밖에 남지 않았고, 케이블 업계가 불황이다보니 매각 당사자로서는 사실상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매물이다.
게다가 가격 마저 높은 편이다. 김 회장이...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매각 절차가 12일부터 본격화함에 따라 빅딜의 성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A 시장의 매물로 나온 씨앤앰 매각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관련 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매각 가격이 높은 편이고, 고용승계나 내부 반발 등 각종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서다....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매각 절차가 본격화 했다.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 삭스는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발송하고 씨앤앰 매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국내 기업 가운데에는 CJ헬로비전, 티브로드 등 케이블방송 업체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사업자에 티저레터를 전달했다.
이외 아시아에 진출하려는...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30일 해고노동자 복직 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케이블방송 씨앤앰(C&M) 노사간 극적 합의를 이끌어냈다. 씨앤앰 사태는 지난 7월 ‘부당해고’된 하청업체 비정규직 100여명의 복직투쟁이 장기화되면서 노숙농성과 고공농성, 단식농성 등을 잇달아 벌여온 노동자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을지로위 소속 우원식...